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 왔어요

에휴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25-10-08 12:20:09

연휴와 무관하게 처리할 업무가 많고 줌미팅도 해야 해서

시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 왔어요. 

아이는 아빠와 친척들이랑 놀러가는데 저만 ㅠ 

(관광지라 갈 곳 좋은 데가 많아오)

시어머니는 저 나간다니 바리바리 간식을 챙겨주시고 ㅋㅋㅋㅋ

이제 집중해서 하려고 하는데 

왜 82쿡에 글을 쓰고 있는 건지 ㅠㅠㅠㅠ

열공하는 고딩들 틈에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명절 치르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IP : 112.164.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5.10.8 12:22 PM (106.102.xxx.207)

    멋져요.
    그와중 82에 글써줘서 고마워요

  • 2. 원글
    '25.10.8 12:23 PM (112.164.xxx.32)

    따스한 첫 댓글이라니 ㅠㅠ 감사합니다.
    애기들이 연휴에 고생이 많네요... 저는 고딩 연휴엔 하루 종일 먹고 놀았던 거 같은데요

  • 3. 스카에
    '25.10.8 12:24 PM (211.48.xxx.45)

    다들 10대 20대, 30대까지?
    아줌마 없죠?

  • 4. 원글
    '25.10.8 12:25 PM (112.164.xxx.32)

    여긴 동네 작은 곳이라 고딩만 보이는데
    저희동네(서울)는 다양해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은 건물에 공인중개사 학원이 있어서
    50대 이상도 볼 수 있고요.

  • 5. 잘하셨어요
    '25.10.8 12:26 PM (220.117.xxx.174)

    저희 시집은 커피라는걸 안사다놔요.
    시어머니가 커피 안드셔서 당신이 기준이심. ㅠㅠㅠ 참 변함없으세요
    제가 카누 챙겨가긴 하지만 저는 금방 내린 에스프레스 커피 중독자라 커피마시러 나갑니다.
    아침 설거지 끝내고 남편이랑 둘이 카페 다녀오곤 했네요.
    이젠 시집에 안가고 납골당에서 바로 식당 그리고 카페로 이동해서 너무 편하네요,

  • 6. 저희동네
    '25.10.8 12:31 PM (118.235.xxx.198)

    스카 만석이에요 저도 대딩고딩 아이도 다 연휴끝에 시험이 있어서 연휴내내 스카와 카페 전전..

  • 7. 멋져요
    '25.10.8 12:39 PM (223.63.xxx.88)

    다들실업수당받고 놀궁리만 하는데
    열심히 일하는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희망이보여요
    감사합니다

    하는일들 모 두술술 잘풀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023 어제 하루종일 은중과상연 1-15까지 끝냈는데 어제하루 14:38:29 45
1762022 법화림 불교수행 공동체? 생각구름 14:36:20 26
1762021 이재명피자 만들어 올라온 사진 보니 3 00 14:36:14 157
1762020 남학생 대학생 패딩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패딩 14:36:14 18
1762019 5년동안 10킬로 뺀 팁아닌 팁. 아침1 14:33:59 259
1762018 돈보다 외모로 승부하겠다는 아들 4 ㆍㆍㆍ 14:33:52 221
1762017 팩트!! - 영현백 4천개, 3천개 발주 조달청 나라장터에 나와.. 3 팩트체크좀 .. 14:32:24 226
1762016 장사하는데요. 손님에게 제품이나 이벤트 설명을 하니(판매를 해야.. 1 ..... 14:32:23 75
1762015 어떻게 사람이 12 시간을 자면서 화장실을 안 갈 수가 있죠 2 막돼은영 14:32:09 202
1762014 냉부해 셰프 손목시계에 시간이 나오네요 12 ㅇㅇㅇ 14:30:26 535
1762013 여행가서 안 싸우고 싶은데... 3 ㄷㄷ 14:28:46 254
1762012 이혼 중인데요 2 N nm 14:25:05 469
1762011 명절 외식 메뉴 선정 실패 했네요. 3 14:24:47 401
1762010 은중과 상연 보는데 감정소모가 많이 되네요. 2 . . . 14:22:14 298
1762009 소소한 딸 이야기 2 엄마 14:18:16 512
1762008 2800만 외국 유튜버가 평가한 한국 급식 등급 링크 14:15:44 389
1762007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햄버거 저렴하게 사는 6 ... 14:14:57 406
1762006 지금 의대점수(인기)는 어느정도 인가요? 3 진짜 14:14:52 167
1762005 스벅인데 할머니랑 손자랑 두런두런 얘기중이네요 4 .... 14:11:39 1,051
1762004 명절에 내남편은 이러고 있어요 2 블라 14:09:15 748
1762003 100번의 추억 8 ... 14:03:01 634
1762002 새우젓 냉동실 있는거 윗쪽이 노란색인데 4 ... 14:01:40 445
1762001 김혜경 여사 손가락 쉐입 20 ........ 13:58:04 1,755
1762000 카페에 앉아있는데 큰소리로 허풍떠는 할저씨.. 5 허풍 13:54:58 678
1761999 자켓, 바바리 드라이 맡기면 다림질 해주죠? 3 ㅇㅇ 13:54:05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