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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후기

... 조회수 : 5,327
작성일 : 2025-10-08 00:05:45

최근에 7kg가 늘어서 옷이 안맞아서 시작하게 됐어요

가족중에 마운자로로 효과 크게 본 사람이 있어서 반신반의 하면서요 

1단계는 품절이라 바로 2단계로 시작했어요

전 운동도 엄청 하는 사람이거든요?

매일 러닝 10km이상 하고 헬스랑 수영도 일주일에 2,3번정도 합니다.

(하루평균 걸음수는 늘 2만보 이상입니다)

워낙에 대식가이고 주전부리 많이 하는 사람이라 늘 음식앞에서 무너졌거든요

특히 pms기간에는 미친사람처럼 먹어요ㅠㅠ

2,30대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쪘는데 이제 그렇게 먹으면 운동을 아무리해도 찌더라구요

마운자로가 절식, 소식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전 울렁거림, 구토같은 부작용도 없구요

18시간 공복유지도 아주 수월하게 가능하더라구요

아침에 눈뜨면 아~ 배불러~ 이런느낌요(태어나서 처음입니다 ㅎ)

시작한지 일주일인데 체지방만 2kg빠졌어요 근육량 그대로구요

단백질 위주로 먹고 밀가루 가능하면 안먹어서 빨리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으네요

 

IP : 58.236.xxx.17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만치료제
    '25.10.8 12:14 AM (222.100.xxx.51)

    아닌가요
    비만이 아닌 추구미 때문에 사용하는건 비추라던데요.

  • 2. ㅇㅇ
    '25.10.8 12:17 AM (121.173.xxx.84)

    위고비보다 마운자로 효과가 훨씬 더 좋다면서요

  • 3. oo.
    '25.10.8 12:18 AM (58.29.xxx.133)

    몇키로신데요

  • 4. ㅇㅇ
    '25.10.8 12:21 AM (211.241.xxx.21)

    저는 배고프다기 보다 입이 심심해서 군것질을 하는편인데요 마운자로 맞으면 심심해서 하는 군것질도 줄어들까요? 영 자신이 없네요 ㅠ

  • 5. ...
    '25.10.8 12:22 AM (58.236.xxx.172)

    여기서 몸무게 말하면 욕먹을듯요 ㅎ
    가을옷이 바지가 안잠겨요 ㅠㅠ

  • 6. ...
    '25.10.8 12:23 AM (58.236.xxx.172)

    심심해서 하는 군것질 대박 줄어듭니다
    아예 먹을거 생각이 안납니다
    내가 이럴줄 몰랐습니다

  • 7. ..
    '25.10.8 12:36 AM (110.15.xxx.133)

    비용 여쭤봐도 될까요?

  • 8. 2단계
    '25.10.8 12:39 AM (121.157.xxx.113)

    1단계가 약한건가요?
    무기력 두통 없나요.. ㅜ 뭋론 케바케지만
    일상생활 가능할지요 제가 밤늦게까지 일히는직업이라서 걱정되서 시도를 못하고있어요

  • 9. 당연
    '25.10.8 12:47 AM (220.117.xxx.35)

    일상생활 가능
    한데 살 빠지면서 잘 안 먹으니 기운은 없어요
    좀 먹어가며 장기로 하면 괜찮아요

  • 10. ..........
    '25.10.8 12:52 A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단계별로 있군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처방받나요? 얼마이고 원글님은 언제까지 하실거예요?

  • 11. ..........
    '25.10.8 12:58 AM (106.101.xxx.107)

    단계별로 있군요
    처방해달라하면 고도비만이.아니어조해주나요? 약
    국마다 가격이 다르다던데 얼마에 사셨어요? 원글님은 언제까지 하실거예요?

  • 12. 도댜체
    '25.10.8 1:07 AM (1.248.xxx.116)

    의락적으로 고도비만 아닌 사람들이 그걸 왜 허나요?
    정신 나갔다고 볼 수 밖에. ㅠ ㅠ

  • 13. ..
    '25.10.8 1:12 AM (106.101.xxx.2)

    정상체중이신거 같은데 일주일만에 체지방만 2키로 빠지는건 불가능해요. 인바디 수치 오차가 있겠죠.

  • 14. 뭘그렇게까지 ㅠ
    '25.10.8 1:13 AM (121.157.xxx.113)

    정신나갔다고 하셔요 ㅜㅜ

  • 15. o o
    '25.10.8 1:15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지금 저희 부부 같이 하고있어요.
    5주차인데 저는 5kg, 남편은 8kg 빠졌어요.
    대신 저는 근육이 1.5kg정도 빠졌고 남편은 근육은 300g 만 빠지고 지방만 7.7kg 빠졌어요.

    저는 고도비만 이상, 초고도비만은 무조건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봐요.
    초고도 비만으로 나타날 합병증이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보다
    마운자로나 위고비 부작용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최근에 위고비나 마운자로 관련한 유튜브를 닥치는대로 보는데요
    초고도비만 환자들 위절제 수술하기 전에 위고비나 마운자로로 체지방 5%를 빼게한 다음에 수술한대요. 그래야 수술후유증이 덜 하다고요.

    우선 저는 속이 넘 편해졌고, 정말 살면서 이렇게 치킨피자떡볶이가 생각이 나지 않던때가
    없었던거 같아요. 실제로 5주동안 짭짤한거 땡겨서 교촌치킨 딱 한번 먹은것 외엔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 생각나 안났어요.
    얼굴선이 생기고 목이 생기고 ㅋㅋ 작았던 옷이 잘 맞아요.

    남편은 알콜중독 수준이었는데 술 생각이 전혀 안난대요.
    코골이가 심해 자다가 저한테 발길질 당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코콜이가 사라졌어요.
    남편역시 림프순환이 잘되니 얼굴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어요.
    작았던 바지가 맞고 무엇보다 본인이 너무 스스로 자신감을 찾았어요.

    둘 다 식욕이 사라지니 일부러 몸에 좋은음식만 먹고 있어요.
    저희는 단기 8~1년 잡고 하려고 해요.

  • 16. o o
    '25.10.8 1:22 AM (116.45.xxx.245)

    지금 저희 부부 같이 하고있어요.
    5주차인데 저는 5kg, 남편은 8kg 빠졌어요.
    대신 저는 근육이 1.5kg정도 빠졌고 남편은 근육은 300g 만 빠지고 지방만 7.7kg 빠졌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고도비만 이상, 초고도비만은 무조건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봐요.
    초고도 비만으로 나타날 합병증이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보다
    마운자로나 위고비 부작용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최근에 위고비나 마운자로 관련한 유튜브를 닥치는대로 보는데요
    초고도비만 환자들 위절제 수술하기 전에 위고비나 마운자로로 체지방 5%를 빼게한 다음에 수술한대요. 그래야 수술후유증이 덜 하다고요.

    우선 저는 속이 넘 편해졌고, 정말 살면서 이렇게 치킨피자떡볶이가 생각이 나지 않던때가
    없었던거 같아요. 실제로 5주동안 짭짤한거 땡겨서 교촌치킨 딱 한번 먹은것 외엔
    다른 음식은 한 번도 안먹었어요. 일단 달고 맵고 짠게 땡기지도 않아요.
    신기하게도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 생각도 안났어요.
    붓기가 빠져서인지 얼굴선이 생기고 목이 생기고 ㅋㅋ 작았던 옷이 잘 맞아요.

    남편은 알콜중독 수준이었는데 술 생각이 전혀 안난대요.
    실제로 회식이라 억지로 먹은것 외엔 집에서는 한 번도 안먹더군요.
    평소 코골이가 심해 자다가 저한테 발길질 당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코콜이가 사라졌어요.
    남편역시 림프순환이 잘되니 얼굴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어요.
    작았던 바지가 맞고 무엇보다 본인이 너무 스스로 자신감을 찾았어요.

    둘 다 식욕이 사라지니 일부러 몸에 좋은음식만 먹고 있어요.
    저희는 단기 8~1년 잡고 하려고 해요.

  • 17. o o
    '25.10.8 1:28 AM (116.45.xxx.245)

    아~
    저는 부끄럽지만 5주동안 운동을 단 한번도 안했어요. 그래서 근육이 좀 빠진거 같아요.
    8키로 빠진 남편은 회사일 바쁘고 시간날때 헬스장 가서 운동하니 지방만 빠진거 같아요.
    저는 고도비만이라 몸무게를 좀 더 줄이고 운동 시작하려고요.

  • 18. ...
    '25.10.8 2:18 AM (118.235.xxx.35)

    전 위고비로 10키로 빼고
    이번에.마운자로로 바꿨는데
    얼굴과 목까지 가려움이 심하고 얼굴이 팅팅 붓는 부작용이 있었어요 ㅠㅠ
    간이 조금 안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운자로 무섭네요ㅠㅠ

  • 19. . ..
    '25.10.8 3:39 AM (106.101.xxx.222)

    당뇨 있는 사람이 마운자로 처방받으면
    실손 청구할수있고요.
    3주차인데 4키로 빠졌어요.
    메스꺼움.두통 이런 부작용 전혀 없고
    음식생각 입맛 아예 없어서
    무업고 놀랄지경이예요.
    근데 변비가 생겨요.

  • 20. ..
    '25.10.8 4:52 AM (112.161.xxx.54)

    1단계 30
    2단계 40
    아들이 두달치 70만원에 받아왔어요
    황금연휴에 먹을꺼 잔뜩 준비해놨는데
    연휴 첫날 상담만 가본다고하더니 바로 주사맞고와서
    제대로 못먹고 있네요
    토요일에 갔는데 그날 손님 전체가 다 마운자로ᆢ

  • 21.
    '25.10.8 5:56 AM (14.44.xxx.94)

    후기 감사합니다

  • 22. ㅁㅁ
    '25.10.8 5:57 AM (140.248.xxx.7) - 삭제된댓글

    약 끊으면 어차피 식욕 회복인데 그땐 어쩌나요

  • 23. 마약하는거랑
    '25.10.8 6:31 AM (220.117.xxx.100)

    뭐가 달라요?
    세상에 공짜없고 뭔가 얻으려면 댓가를 치러야 하는데 내가 노력하고 참는건 하기 싫고 앉아서 약 하나로, 주사 한방으로 황홀감을 느끼고 싶어서 마약하는거잖아요
    하지만 그덧도 약빨 떨어지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죠

    약이나 주사로 살빼는 것도 마찬가지
    운동과 식이, 규칙적인 생활, 식욕 절제 등 귀찮고 힘든게 싫으니 주사 하나로 몸의 균형과 항상성을 깨뜨려가며 난 눈에 날씬해 보이려고 하는 것, 남 눈에 자기 몸 잘 관리하는 사람으로 보이려는 것이 속마음이고 욕심인거죠

    세상에 거저는 없어요
    잠시 몸무게 수치는 줄지 몰라도 그만큼 내 몸의 무언가를 내주는 것이라는걸 지금은 몰라요
    내 몸에 대해서 모르니 내 몸 망가뜨리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죠
    의사가 처방했으니 믿는다?
    의사도 돈벌어 잘살고 싶은 사람이지 남 건강 챙겨주고 희생 봉사하는 사람 아니예요
    돈 되면, 환자가 요구한다는 명분으로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 흔한 사람이예요

  • 24. 윗님
    '25.10.8 6:55 AM (121.162.xxx.59)

    공감해요
    위고비 마운자로 키크는 주사들
    남용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마약 비유하니 심각성이 더 와닿아요

  • 25. 마약 비교하신
    '25.10.8 7:20 AM (122.35.xxx.198) - 삭제된댓글

    글쎄요...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성형수술도 마약 같은 건가요?
    안경은요? 자기가 평생 시력 관리하며 노력하며 살아야지 좋은 시력을 공짜로 얻으려고 하는 욕심은 아닌가요?
    이게 생각보다 선이 애매할 수 있어요

  • 26. L???
    '25.10.8 7:31 AM (140.248.xxx.2)

    시력이 관리되나요? 시력이랑 살찌고빼는거 비교는 무리

  • 27.
    '25.10.8 7:37 AM (58.236.xxx.172)

    아니 마운자로후기에 자기는 해본적도 없으면서 악플다는 심리는 뭔가요?
    나만 뚠뚠할까봐 그래요?
    마약이라니 참내
    마운자로로 누굴 해치나요? 이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하면 되는거죠
    살때문에 고민하는분 있을까봐 후기 남겼어요
    그런분만 참고하세요

  • 28. oo
    '25.10.8 7:44 AM (58.29.xxx.133)

    뭔 마약, 어이가 없네
    원글은 예외지만 비만도 병이라는걸 인정해야해요.
    본인이 보통 체격 체중이라고 살찐 사람 비난할건 못됩니다.
    저도 정상체중에서 이런거 맞는 사람은 잘못됐다 생각하지만요

  • 29. ㅇ .ㅇ
    '25.10.8 7:46 AM (218.154.xxx.141)

    췌장안좋은사람 쥐약이라고 -췌장생각하니 무섭더라구요

  • 30. 원글에 써있네요
    '25.10.8 8:08 AM (118.235.xxx.141)

    바지가 안 맞아서..살이 쪄서… 고민이라는데 그게 무슨 병인가요
    몸에 이상이 생겨서 찐거면 병이지만 무지 많이 먹어서 쪘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그게 무슨 병인가요
    그냥 원인과 결과죠
    먹고싶은데 못참아서 먹고 찐 것
    주사 맞고 잠시 안 먹으면 근원이 해결되는게 아니잖아요
    마운자로가 마약이라는게 아닌데 화내는 분들은 포인트를 잘못 잡은거죠
    약으로 인간이면 가지는 식욕을 없애겠다는 것 자체가 마약 한방으로 쾌감 누리겠다는거랑 다를바 없다는거겠죠
    그만큼 알게모르게 몸은 망가질거고
    마약도 본인 좋자고 하지 남에게 피해 주나요?
    마약 먹으면 기분좋다고 꼬이는게 나쁜거죠
    그건 마약이 하는게 아니죠
    나쁜 사람이 하는 행동이지

  • 31. oo
    '25.10.8 8:31 AM (58.29.xxx.133)

    원글같이 정상체중에 쓰는건 잘못됐다 생각한다했는데 자기보고싶은대로 보나요.
    인간은 다 호르몬 작용이라는거 다 밝혀지지 않았나요.
    유전이고요.
    마약운운하는 분들은 다 노오력으로 서울대 갔다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약에 남에게 왜 피해를 안주나요.
    이것도 설명해야한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날씬하게 사세요

  • 32. ,,,,,
    '25.10.8 8:46 AM (110.13.xxx.200)

    '마운자로·위고비' 비만약, 췌장염 부작용 급증…英 보건당국, 조사 착수https://share.google/bKk844QtP68WgRGHB
    비만이 병은 어나죠.
    대신 디른 병울 유발할순 있을듯..
    10키로 가까이 뺀 분들은 끊고 유지가 관건.

  • 33. 궁금
    '25.10.8 9:44 AM (211.234.xxx.157)

    궁금한데 여전히 운동하는건 똑같이 하시는 거죠?
    저도 운동 대박 많이 하는 사람인데 운동을 못 할까봐 시작을 못 하고 있었는데 가능하다면 시작해 볼까 싶어서요

  • 34. ㅇㅇ
    '25.10.8 9:56 AM (124.50.xxx.70)

    췌장 안좋은 사람에게 쥐약이 아니라 멀쩡했던 췌장도 망가지는게 쥐약임.

  • 35. ...
    '25.10.8 11:30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김혜수같은 정상 체중에 특별히 비만으로 인한 병이 없는 사람이나 53키로가 2-3키로 빼자고 마운자로 위고비 등 약에 의존해서 살빼는 건 반대이지만
    마운자로 = 마약은 아닌듯요.
    고도비만으로 합병증있는 사람들은 너무 적절한 치료제이던데요.
    원글님도 이왕 시작하신거 목표 잘 이루시고 건강한 체중 유지하세요.

  • 36. ...
    '25.10.8 11:32 AM (211.178.xxx.17)

    저도 김혜수같은 정상 체중에 특별히 비만으로 인한 병이 없는 사람이나 연예인 아닌 여자들이 53키로가 2-4키로 빼자고 마운자로 위고비 등 약에 의존해서 살빼는 건 반대이지만
    마운자로 = 마약은 아닌듯요.
    고도비만으로 합병증있는 사람들은 너무 적절한 치료제이던데요.
    원글님도 이왕 시작하신거 목표 잘 이루시고 건강한 체중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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