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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그럼 도대체 몇살이 주요팬인건가요?

.....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25-10-07 22:30:27

저는 그 느끼함을 못참겠어요

늙었는데 마초스러울려고 하는 모습도 아우....으..

가사도 유치함.

 

IP : 110.9.xxx.1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0.7 10:31 PM (175.121.xxx.114)

    7080이 주류에요 시어머님 엄청 좋아하세요

  • 2. 80대
    '25.10.7 10:32 PM (211.235.xxx.109)

    엄마가 젊었을 때

  • 3. 현소
    '25.10.7 10:33 PM (119.64.xxx.179)

    최소 70대가 젤 어린 팬일거예요

  • 4. ㅇㅇ
    '25.10.7 10:33 PM (112.170.xxx.141)

    80세인 저희 엄마 나훈아 조용필 팬이십니다ㅎ

  • 5. 80대 엄마가
    '25.10.7 10:34 PM (211.235.xxx.109)

    40대쯤일때 조용필 노래 들었구요

  • 6. ㅎㅎ
    '25.10.7 10:38 PM (221.151.xxx.151)

    7080이요

  • 7. ...
    '25.10.7 10:39 PM (175.123.xxx.226)

    조용필 대단히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하지만 나훈아가 더 좋아요. 가사요? 눈시울 뜨거워지죠

  • 8. ㅡㅡㅡ
    '25.10.7 10:40 PM (183.105.xxx.185)

    저 지금 40 살인데 20 대부터 팬이었음

  • 9. ㅋㅋㅋ
    '25.10.7 10:40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남성 어쩌고 하는 느끼한 광고는 안하던데요 ㅎㅎ

  • 10. ㅎㅎ
    '25.10.7 10:43 PM (175.121.xxx.114)

    이분 콘써트도 진리입니다

  • 11.
    '25.10.7 10:44 PM (121.160.xxx.73) - 삭제된댓글

    나훈아는 비쥬얼이나 가사나 창법이나 그 세대가 듣지 않으면 손발 오그라드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ㅜㅜ 예전 코로나땐가? 콘서트 도저히 시청하기가 힘들던데요. 테스형~ 유일하게 아는 철학가 하나 맥락 없이 갖다 붙이고 이상하게 줄이고 ㅜㅜ

  • 12. ㅇㅇ
    '25.10.7 10:48 PM (106.101.xxx.87)

    70대 이상이요
    70대도 젊은 요즘 가수들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서 나뉘겠네요

    떤얘긴데 임영웅 팬들은 그 트롯도 발라드도 아닌 노래들 진짜 취향에 맞는건가요 전에 넷플에 콘서트 떠서 잠깐 봤는데 정말 알 수 없는 노래던데요

  • 13. 가황
    '25.10.7 10:49 PM (211.199.xxx.210)

    어 저 나훈아님 노래 좋아해요 47에요 ㅎㅎ
    저윗님처럼 20대부터 좋아했어요 ~~
    콘서트 2번 갔다왔구요

  • 14. .. ....
    '25.10.7 10:56 PM (222.234.xxx.41)

    그럼 임영웅은 팬들이 몇살이 많아요??? 그분들이 그분들 아니예요?

  • 15. 아마
    '25.10.7 10:57 PM (221.147.xxx.127)

    지금 70대 중반에서 80대 분들
    조용필님 팬층보다 10~25세 이상
    연령층이 높은 것 같아요
    물론 팬 연령대 큰 비중이 그렇고
    매니아 중에는 10대도 있겠죠

  • 16. 테스형때문에
    '25.10.7 11:15 PM (203.128.xxx.79)

    젊은팬도 많은거 같아요

  • 17. 50대팬
    '25.10.7 11:23 PM (1.225.xxx.212)

    한국가수중 나훈아 조영남이 노래는 제일 잘하는듯.

  • 18. ..
    '25.10.7 11:24 PM (183.103.xxx.230)

    갑자기 나훈아는 왜?
    며칠전에 운전하는데 나훈아의 공이란 노래가 나오는데 듣는데 눈물 나더군요

  • 19. 20대
    '25.10.8 12:17 AM (211.234.xxx.104)

    울 아들이 팬입니다
    결혼식 축가로 나훈아의 사랑 불렀어요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하객들 호응이 좋았어요

    나훈아 노래는 듣기 편하고 가사도 심플하고
    노래를 정말 잘 해요
    노래는 시원하게 부르지요

  • 20. .....
    '25.10.8 5:29 AM (220.70.xxx.227)

    나훈아 kbs 콘서트 시청률 29% 재방송시청률 18.7% 코로나 시기에 높게 나왔다고 하기에는 2005년 mbc아리수공연 시청률도 17.8%
    콘서트 현장 가보면 생각보다 젊은층이랑 남성분들 많아요. 그리고 상남자 맞구요 .사내라는 곡 가사에 그 남자다운 삶을 피력했고 평생을 살았구요.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 할 것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 21. ㅡㅡㅡ
    '25.10.8 7:02 AM (183.105.xxx.185)

    전 건배를 듣고 팬이 되었네요 ㅎ

  • 22. 저는
    '25.10.8 9:22 AM (140.248.xxx.2)

    너무 징그러워요
    노래하는 모습도 가족에 대한 태도도
    바지벗으려한 쇼도…
    정치적인 발언은 개인 취향이겠지만
    그전부터 채널돌리게 만들던 가수..

  • 23. .....
    '25.10.8 9:31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가족에 대한 태도는 보도 돼지 않는 진실이 더 많아 나훈아탓만 하기에는 그렇고 바지 벗으려한 그 기자회견으로 후배 여연애인들에 대한 루머가 없어쳤으니 뭐...노래 부르는 모습은 개인 취향이고..

  • 24. ,,,,
    '25.10.8 12:19 PM (39.113.xxx.207)

    나이드니까 왜 이분이 가왕인지 알겠어요.
    세대차가 많이 나서 아예 들을 생각도 안했었는데 노래 잘하는건 물론이고
    감정 전달력이 대단함. 이분 넘어서는 사람 아직 못본 듯.

  • 25. 최고
    '25.10.8 1:49 PM (106.101.xxx.78)

    제가 콘서트까지 쫒아가서 보는 팬은 아니지만
    50대예요..
    나훈아 노래가 다 주옥같지않아요?
    요새 트롯가수들이 범접못할 무대장악력과
    아우라가 있지요..
    그리고 그 자존심에 걸맞는 무대매너 정말 최고라
    생각해요.
    나훈아 조용필은 우리나라에서
    전무후무한 예술가들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나오기힘든 뮤지션들이예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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