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날 사치스럽느니 된장녀니 욕해봐야

조회수 : 3,179
작성일 : 2025-10-07 19:01:02

꼭 그런 애들한테 결혼하자고 합니다

내일도 없이 써가며 놀고 외모 관리하는 부류. 

원래 집이 부자인건 소수이니 예외고요.

 

소같이 일하고 돈 버는 여자들은 인기가 없어요.....ㅋㅋ 노후 준비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이나 하니 표정도 전자처럼 산뜻하지 않고요 ㅋㅋㅋ

IP : 118.235.xxx.1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5.10.7 7:02 PM (223.39.xxx.143)

    동감해요

  • 2. ㅇㅇ
    '25.10.7 7:03 PM (223.39.xxx.174)

    끼리끼리...

  • 3. ..
    '25.10.7 7:05 PM (118.235.xxx.219)

    끼리끼리 노는거죠.
    부부들 보면 90퍼는 똑같

  • 4. ㅇㅇ
    '25.10.7 7:05 PM (211.234.xxx.130)

    인생 불쌍
    원글 당신요

    이런 갈등조장은
    본안의 삶이 비참해 주변을 망가뜨리고 싶은 심리라더군요

  • 5. 윗님
    '25.10.7 7:07 PM (118.235.xxx.214)

    갈등 조장이 아니라 그 반대잖아요
    그룹으로 싸잡아서 욕해봐야 소용없다는 얘긴데요

  • 6. ㅇㅇ
    '25.10.7 7:09 PM (211.210.xxx.96)

    그쵸 맞아요

  • 7. ...
    '25.10.7 7:09 PM (39.125.xxx.94)

    원글이 맞는 말 했는데 ㅇㅇ는 왜 비난해요?

    남자들이 외모를 얼마나 많이 보는데요

    얼굴 안 보고 돈이나 다른 거 보고 결혼한 남자들
    술자리에서 자기 와이프 못 생겼다고
    까내리고 신세한탄 하는 거 못 들어봤나봐요

    남자들 그러다 바람 피고.

    여자들은 그래도 돈을 최우선으로 보니
    못 생긴 남자들도 결혼할 수 있잖아요

  • 8. ..
    '25.10.7 7:10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그나마 다행인게 결혼식 한다고 바로 혼인신고하고 재산 합치지 않는다는거죠.
    사실혼도 이제 법적으로 인정해 준다니 더더욱 혼인신고 필요 없어질듯.
    살다 헤어져도 서로 깔끔하고.

  • 9. 그렇지도 않아요
    '25.10.7 7:10 PM (223.38.xxx.80)

    요즘 누가 여자 외모 하나만 보고 결혼하나요
    남자도 여자 볼 때 결혼 상대로는 여자 스펙도 따지잖아요

  • 10. ..
    '25.10.7 7:11 PM (118.235.xxx.219)

    혹해서 결혼했다 후회하는 사람이 한둘인가요
    요즘 그나마 다행인게 결혼식 한다고 바로 혼인신고하고 재산 합치지 않는다는거죠.
    사실혼도 이제 법적으로 인정해 준다니 더더욱 혼인신고 필요 없어질듯.
    살다 헤어져도 서로 깔끔하고.

  • 11. 돈이 최고?
    '25.10.7 7:12 PM (223.38.xxx.137)

    여자들은 그래도 돈을 최우선으로 보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들한테는 돈이 최우선 조건인가요?

  • 12. ㅋㅋㅋㅋ
    '25.10.7 7:13 PM (39.123.xxx.83)

    대가리 꽃밭!
    하고 싶은 말을 하는데
    이렇게 재수없게 하기도 힘들죠.
    이쁜게 소처럼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매력은 아무한테나 가는 건 아니니까!
    기생충의 삶이 낫다는 신포도.

  • 13. 반대
    '25.10.7 7:14 PM (14.50.xxx.208)

    아뇨. 결혼할때 외모는 2순위예요.

    내동생들 사귀던 애인들 중 외모보다 성격맞고 똑바른 애들과 결혼했어요.

    일부 골빈 남자들이나 외모 쫓아가죠.

    내가 너 하도 외모만 찾더니 어떻게 ** 이랑 결혼할 생각했니? 라고 하니

    내인생 망칠일 있어? 결혼은 성격이 맞고 생활력도 같이 강해야 해라고 하던데요.

  • 14. 최저수준은
    '25.10.7 7:20 PM (211.208.xxx.87)

    맞추고 가는 거죠. 어차피 양극단은 안 되는데 그 중간에서

    기준선이 사람마다 다 다른 거죠. 내 눈에는 괜찮아야 애를 만들죠.

  • 15. 무슨
    '25.10.7 7:23 PM (223.39.xxx.107)

    남자들이 옛날처럼 순진한 줄 알아요? 아들엄마들 여자들 얌체짓하는 거 다들 미리 교육시킵니다

  • 16. …….
    '25.10.7 7:24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요즘은 능력있는 사람이 꾸미기도 잘꾸미고 다 잘하는듯

  • 17. ,,,,,
    '25.10.7 7:25 PM (110.13.xxx.200)

    요즘 누가 여자 외모만 보고 결혼을... 222
    외모만큼 많이 보는게 스펙이죠.
    특히 잘난 남자일수록...

  • 18. ……
    '25.10.7 7:26 PM (118.235.xxx.170)

    요즘은 능력있는 사람이 꾸미기도 잘꾸미고 다 잘하던데요 ..워라벨도 즐기고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이 경쟁력있는시대

  • 19. ...
    '25.10.7 7:26 PM (223.39.xxx.166)

    예전에는 그랬는데요
    요즘 젊은 남자들은 퐁퐁남 안되려고 다 따집니다
    3천 가지고 결혼할 생각이면 3천 가진 남자와 결혼하세요

  • 20. 된장녀는
    '25.10.7 7:27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연애는 가능하지만
    결혼는 경제관녕 봅니다.
    그 경제관념은 통장으로 증명해야겠죠.
    요즘 남자들 정말 변했어요.

  • 21. 글쎄요
    '25.10.7 7:31 PM (221.148.xxx.185)

    친정집 부자는 아니지만 좀 먹고사는데
    남동생 연애 결혼 때 보니 대가리 꽃밭은 연애용이던데요

    그 중 결혼 할 뻔 해도 결국 준비 중에
    서로 차이가 너무나니 파혼 결국 비슷한 집안끼리 했어요.
    잘 살아요. 동생 친구들도 비슷한데
    재밌는게 외모와 조건이 같이가더군요

    요즘은 조건 좋은 여자들이 외모도 좋아요. ㅎ
    미코급 아니면 외모 언급이 뭘 모르는거죠

  • 22. ..
    '25.10.7 7:35 PM (223.39.xxx.243)

    그러게요
    요새는 외모집안학벌인성 다 갖췄거나
    아무것도 없거나

    여자도 남자도 그렇더라구요

  • 23. ...
    '25.10.7 7:35 PM (106.101.xxx.78)

    요즘 남자들은 안그래요.
    퐁퐁남.도축남 안되려고 한국여자랑 결혼도 안하는데 무슨..
    현실 파악 못하고 살다간 노처녀로 혼자 사는거죠 뭐

  • 24. ...
    '25.10.7 7:49 P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 식 외모만 찾는 남자들이 오히려
    입 만 열면 깡통의 유효기간 3개월이라더군요
    옛날은 출산이라도 하면 자식있어 마지못해? 바람이라도 피면서 살아?주지만 요즘은 애 있어도 여, 남 할 거없이 그냥 팽~ 능력있음 어차피 새 이쁜애들 천지거든요

    그 마인드면 어찌 결혼해도 이혼시 진짜 깡통 차는 부류
    아니면 비슷한 깡통남이라 버티며 사는거구요

  • 25. 예나
    '25.10.7 8:00 PM (58.29.xxx.96)

    지금이나 여자는 외모요

    그마저도 얼마없어 품귀현상이라오

  • 26. ...
    '25.10.7 8:01 PM (211.234.xxx.25)

    소위 외모만 본다는 남자들 하나같이
    딸배 수준에 경계선 지능급의 오타쿠던데요.

    눈이라도 높으면 다행인데 ㅋㅋ
    그 이쁘다도 기준도 낮아서, BJ출신 헐벗은 성괴들
    뭐 그런 남자도 결혼 해 달라면 좋다 할 수준이면

    참고로 미모 뛰어나면 그걸로 돈 잘버는 세상이라
    님 눈에나 내일도 없이 써가며 노는거 처럼 보일 뿐

  • 27.
    '25.10.7 8:05 PM (211.241.xxx.230)

    이런 글이 올라오니 할줌마니면서 82쿡이 조롱의 대상이 되죠
    요즘 나솔만 봐도 분수에 안 맞는 사치하는 사람이 제외순이 1위예요
    결혼상대로 취급 안하고 적당한 연예상대로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낮추는 이런 골빈글은 왜 올리나몰라요

  • 28. ...
    '25.10.7 8:20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사치성향과 거리가멀다면 아들도 그런여자 안좋아합니다 특히 배우자감으로는.
    아들은 무의식적으로 엄마랑 비슷한 성향에게 끌려요.
    꼭 사치가 아니어도 나와 비슷한 성향의 며느리가 온다고할때
    안심되고 좋은지 왠지 껄끄럽고 불편할것같은지 생각해보세요ㅎㅎ 내성격 메타인지하기

  • 29. ..
    '25.10.7 8:20 PM (59.20.xxx.3)

    끼리끼리 33333

  • 30. ...
    '25.10.7 8:2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사치성향과 거리가멀다면 아들도 그런여자 안좋아합니다 특히 배우자감으로는.
    엄마가 돈돈돈거리고 명품자랑 좋아하고그러면 아들도 여친의 웬만한 사치에 무덤덤할순있음. 여자들 뭐 다 그렇지 식으로요.
    아들은 무의식적으로 엄마랑 비슷한 성향에게 끌려요.
    꼭 사치가 아니어도 나와 비슷한 성향의 며느리가 온다고할때
    안심되고 좋은지 왠지 껄끄럽고 불편할것같은지 생각해보세요ㅎㅎ 내성격 메타인지하기

  • 31. ...
    '25.10.7 8:23 PM (115.22.xxx.169)

    엄마가 사치성향과 거리가멀다면 아들도 그런여자 안좋아합니다 특히 배우자감으로는.
    엄마가 돈돈돈거리고 명품자랑 좋아하고그러면 아들도 여친의 웬만한 사치에 무덤덤할순있음. 여자들 뭐 다 그렇지 식으로요.
    아들은 무의식적으로 엄마랑 비슷한 성향에게 끌려요.
    꼭 사치가 아니어도 나와 비슷한 성향의 며느리가 온다고할때
    안심되고 좋은지 왠지 껄끄럽고 불편할것같은지 생각해보세요ㅎㅎ 내성격 메타인지하기

  • 32. 요즘 남자들
    '25.10.7 8:29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바보 아니예요.
    사귀다 사치 심하고 모아놓은 돈 없는 능력없으면
    결혼생각도 안해요.
    무슨 20세기 생각을 하는지..주변 친구들이 그래요?

  • 33.
    '25.10.7 8:56 PM (115.138.xxx.130)

    요즘 남자애들 예전보다 훨씬 똑똑해요ᆢ

  • 34. ㅇㅇ
    '25.10.7 9:09 PM (118.235.xxx.141)

    요즘 남자들 사귀는 여자 집주소 등기부등본도 떼봐요
    예전처럼 남자들이 얼굴 보고 결혼해서 퐁퐁남 될줄 아시나
    그리고 요즘 여자들 다 뜯어고친거 디폴트로 깔고 가요
    학벌이나 재산은 페이크가 안되니깐 따지는거고

  • 35. 어쩌다
    '25.10.7 9:25 PM (183.97.xxx.222)

    티비 켰더니 딱 이혼숙려? 프로가 나와 좀 봤는데
    여자가 요란한 대구 사투리...미용실 한다나? 남편은 빚이 몇천인데 명품 사들이고 해외여행 12번 했음에도 계속 해외여행 타령...신혼때도 몰디브 아니면 결혼 안한다고 했다는데..
    본인은 그렇게 사치하면서 남편 빚갖고 매번 공격...
    저런 여자들이 결혼해서 남편을 호구? 돈 나오는 ATM으로 데리고 사는구나 싶었어요.

  • 36. ㅇㅇ
    '25.10.7 9:33 PM (118.235.xxx.141)

    요즘 남자들 사이에서 제일 조롱하는게 노예처럼 일해서
    허영 심한 와이프 명품 사주는 퐁퐁남들임
    남자들도 제일 부러워 하는게 와이프 능력 있고 친정이 잘사는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873 지금 50대인데 제사 지내시는분? 10 지금 21:04:10 1,190
1761872 kbs drama채널에서 조용필 7 지금 20:58:59 740
1761871 친정부모님 안계시면 명절에 17 ㅡㅡ 20:55:46 1,840
1761870 친정엄마한테 용돈 받았어요 6 .. 20:52:54 1,619
1761869 28기영숙 응급실로 간거요 15 ㄴㄷ 20:44:01 2,629
1761868 지금 유치원 애들이 대학 졸업할 때 쯤에는 세대 갈등 엄청날 것.. 6 ..... 20:37:52 910
1761867 여기서 시가 식구들 뒷담화하면서 15 ㅇㅇ 20:36:42 1,947
1761866 저는 저의 50대가 힘든것 같아요(사주약간) 4 20:35:04 1,731
1761865 ㅋㅋㅋ 이잼 냉부해 역대급 시청률을 이기는 법 9 .. 20:34:56 1,527
1761864 잽머니와 친일 극우의 연관성? 3 ㅇㅇ 20:30:34 214
1761863 대한민국 5 적에 목사가 들어간다는 사실 4 20:28:25 690
1761862 연휴 내내 날씨가 흐려서 어디 가고 싶은 생각도 없네요 7 ........ 20:21:33 1,336
1761861 순금 악세사리 도저히 못하겠어요 21 ㅇㅇ 20:15:17 3,633
1761860 왜20대들은 40대가 산업화 혜택받은 세대라생각해요? 16 ........ 20:12:34 1,514
1761859 시카고대학 어떤가요? 13 궁금 20:11:05 1,598
1761858 갈비찜 전에 뭘 곁들이면 좋을까요? 9 20:10:44 818
1761857 2025년 가장 신뢰 받는 국가기관... 대통령실!!! 7 .. 20:08:01 633
1761856 국정자원 화재 12일 째…복구율 24.6% ... 20:05:41 319
1761855 추석밥상에 이진숙이 올라와야 하는데 5 ㅂㄷㅂㄷ 20:03:17 890
1761854 저인간이랑 무슨 여행을 가나... 1 ..... 20:02:54 1,712
1761853 성혼사례비 받고 축의금은? 9 질문 19:59:58 1,086
1761852 배를 껍질째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24 혹시 19:53:57 2,044
1761851 세계에서 지능지수 젤 높게나온 나라가 20 19:52:58 3,556
1761850 킥보드 좀 없애주세요 446명 4 힘들다 19:50:47 453
1761849 이승환 35주년 콘서트, 내일 mbc에서 해요 9 00 19:40:13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