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20년만에 들은 지인의 소식..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하고 있더라고.
같은 대학을 나왔으나 그 끝은 이리 다르다니.
제가 재테크와 육아에 젊음을 불 태우는 동안
그 지인은 다른 루트로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구요.
왜 나는 그런 길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 했지 싶기도 하고요.
시카고대학 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요.
대학전경이 정말 멋진.. 꿈의 공간 같은 느낌 어쩔.
졸업 20년만에 들은 지인의 소식..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하고 있더라고.
같은 대학을 나왔으나 그 끝은 이리 다르다니.
제가 재테크와 육아에 젊음을 불 태우는 동안
그 지인은 다른 루트로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구요.
왜 나는 그런 길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 했지 싶기도 하고요.
시카고대학 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요.
대학전경이 정말 멋진.. 꿈의 공간 같은 느낌 어쩔.
아이비 아니지만 아이비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이죠.
거기서 테뉴어받고 교수하고 있다면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했겠네요. 대단한 거 맞아요.
경제학과가 특히 유명하구요.
시카고 학파가 있을 정도니까.
학교도 석유왕 록펠러가 기부해서 만들었으니 학교 빵빵하구요
세계적인 명문이고
시카고학파 역사전통 실력자들이죠....
시카고학파 경제학자들, 사회학자들
명문대죠
노태우딸 노소영 졸업했고
이재용딸 이원주도 다니고
오바바 대통령의 모교이고, 경제학과는 전세계에서 노벨상을 가장 많이 수상했죠. 노벨경제학상 수장자 목록이예요.
Gary Becker
James M. Buchanan
Eugene Fama
Milton Friedman
Lars Peter Hansen
Robert Lucas Jr.
Harry Markowitz
Paul Samuelson
Myron Scholes
Herbert A. Simon
George Stigler
Kenneth Arrow
Edward C. Prescott
James Heckman
Daniel McFadden
Robert Mundell
Robert Fogel
Ronald Coase
Merton Miller
Trygve Haavelmo
Gérard Debreu
Lawrence Klein
Theodore Schultz
Tjalling Koopmans
Friedrich Hayek
Roger Myerson
Leonid Hurwicz
Thomas J. Sargent
Richard Thaler
학파까지있는 최고학부
첩남편 최태원이 여기 출신인데
법사 점술로 선물거래해서 회삿돈 수천억 날리고
배임횡령으로 빵에 갔죠 ㅋ
출소하면서 성경책 끼고 나오는 꼴깞을 떨며
개독으로 죄 씻었다는 제스추어로 세상을 웃껴준
시카고대출신재벌 최태원첩남편
완전 명문대학이죠^^
재벌들 미국 명문대가는건 실력과 상관없을테고
타일러도 나온대학 아닌가유
오바마는 콜롬비아 하버드 로스쿨
시카고대 교수
시카고대 명문임
세계6위?
HYPS 다음 아닌가요? Brown 존홉이 그뒤?
한국 와서 가수하느라 중퇴하긴 했지만~~
존박은 시카고가 고향이지만 대학은 노스웨스턴 중퇴입니다.
따님도 시카고대 경제학과
따님 시카고대 경제학과 출신 컨설턴트
시카고대학 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요.
대학전경이 정말 멋진.. 꿈의 공간 같은 느낌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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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겉모습인거고
학비비싸고 돈있어야 다니는게 팩트고
생활비 거주비 비싸고
겨울에 미친듯 춥고 난방은 안되겠죠 시카고 열라 추움
영어로 모든걸 해결해야하고
드센 외국인들 속에서 살아님이야 하니 치열하게
살아야 겠죠
저 와중에 이효춘님 딸
이쁘기까지 하겠어요
좋은 대학인데 겁나 춥고 특별히 도시 남쪽
흑인 위험지대에 있어서 낭만적이지만은 않아요.
저는 재거주의사 없습니다. 총소리 난생처음 들은 곳
캠퍼스는 운치있었으나 지금 생각하면 어땋게 7년이나 살았나몰라요. 엄청 춥고 흑인동네에요. 학교 경계60가와 워싱턴 팍 사이는 안전하다 했지만 그래도 흑인동네에요.저 있을때도 61가에서 총기사고 나서 박사과정 학생이 죽었었어요. 한국 온지 10여년 지났는데 생각나는건 흑인동네네요 ㅎ
캠퍼스는 운치있었으나 지금 생각하면 어땋게 7년이나 살았나몰라요. 엄청 춥고 흑인동네에요. 학교 경계60가와 워싱턴 팍 사이는 안전하다 했지만 그래도 흑인동네에요.저 있을때도 61가에서 총기사고 나서 박사과정 학생이 죽었었어요. 한국 온지 10여년 지났는데 전 흑인들 보면 대게 친근한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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