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인간이랑 무슨 여행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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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지도 않다......

[ㅎㅎㅎ]

82는 cctv로 저 관찰하나봐요. 내일 결혼한 자녀 포함 직장인 애 1박 쉬러 가는데 오늘 그인간이랑 점심 먹고 오다 운전 습관이 안맞아 지적 좀 했더니 지랄지랄 하면서 뭔 잔소리를 옛날 얘기까지 꺼내 시작 하길래.;. 넘 짜증나서 낼 저인간 빼고 갔으면 좋겠어요. 성격이 너무 못됐어요.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못된 유전자...오늘 차에서 너는 이건희회장도 칭찬하지 않는 인간이라하니 자긴 어떤 것에도 관심이없데요. 그렇다고 인간이 잘나거나 돈을 잘 벌지도 못해요. 시모가 그런 성격입니다. 남은 무조건 무시의 대상 누구든 껄봐야 자기가 우월해 지는 아주 못된성격들... 아들 셋 모두 저런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