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되셨는데 치아때문에 잘 씹지를 못하셔요.
소고기 뭇국
갈비찜 (부스러질 정도로 연해요)
잡채
모시송편
세가지 나물 (다른 사람도 있으니까)
김치
여기에 한 가지 정도만 메뉴 추가하면 뭐가 좋을까요?
전은 추석에 해놓은게 있는데 안좋아하셔서 놓지 않으려고요.
평소에는 간장게장도 만들었는데 올해는 제가 몸이 안좋아 못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분 메뉴 봐주세요
...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25-10-07 17:50:11
IP : 211.234.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다가
'25.10.7 5:57 PM (116.42.xxx.47)조기구이 청포묵무침? 계란찜
2. 달걀찜
'25.10.7 5:57 PM (118.235.xxx.206)두부전 정도요.
3. ㅇ
'25.10.7 6:02 PM (116.42.xxx.47)단호박죽도 괜찮을듯요
4. 청포묵 무침요~
'25.10.7 6:12 PM (211.234.xxx.116)원글인데요~
청포묵 간장 양념 말고 한정식집 처럼
하얗고 고소하게 하는법 알려주셔요~
예전에 한번 레시피보고 따라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망했어요.
아무맛도 안남 ㅜㅜ5. ....
'25.10.7 6:20 PM (112.152.xxx.61)개운한 나박김치나 동치미는 어때요?
6. ㅇ
'25.10.7 6:46 PM (211.104.xxx.83) - 삭제된댓글청포묵은 김가루에 묻혀야 맛있어요
7. ㅇ
'25.10.7 6:55 PM (211.104.xxx.83)청포묵은 김가루에 무쳐야 맛있어요
들기름 소금 간장 깨8. ㅎㅎ
'25.10.7 7:00 PM (106.101.xxx.129)청포묵은 조미김 참기름 깨~~
9. ...
'25.10.7 7:26 PM (14.33.xxx.147) - 삭제된댓글뭇국이랑 갈비찜 말고는 다 씹기가 불편한 음식들이니 위에 나온 조기구이, 묵무침, 달걀찜, 물김치 추가하시면 되겠네요.
저희 할머니, 아버지 연세 드시니 이 안 좋고 입맛 없어 후룩후룩 넘어가는 물김치 꼭 찾으시더라고요.
그냥 김치는 씹기 어려우니 국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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