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노총각인데
결혼 상대가 얼굴도 못봤는데
인사온다고해도
피하고 그러는거 이상하지 않나요?
여자친구 계속 있었는데
결혼얘기 오가고
인사오려고 해도
아프다고 핑계대고
어쩌고
그러다 혼기 완전 늦어져서
혼자 살겠어요
보통 정상적인 부모는
자식들이 본인이 원한다면
얼른 좋은 동반자 생기길 원하지 않나요?
이미 노총각인데
결혼 상대가 얼굴도 못봤는데
인사온다고해도
피하고 그러는거 이상하지 않나요?
여자친구 계속 있었는데
결혼얘기 오가고
인사오려고 해도
아프다고 핑계대고
어쩌고
그러다 혼기 완전 늦어져서
혼자 살겠어요
보통 정상적인 부모는
자식들이 본인이 원한다면
얼른 좋은 동반자 생기길 원하지 않나요?
여기도 자기 자녀 결혼 안 했으면 한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아들이 집안가족 부양하는경우, 결혼을 반기지 않더군요.
그리고 삼촌이 능력이 있어 조카들한테 잘할때 조카들이 삼촌 결혼안하길 바라기도하더군요.(그부모도요)
결혼 절실하지 않겠죠
절실했음 부모님 관이라도 꺼내서 상견례 하는게 남자입니다.
장가 보낼게 걱정인가보죠. 돈문제나 기타 등등..
집안가족 부양하는경우, 결혼을 반기지 않더군요.
22
다 돈이죠 뭐.
능력있는 비혼 삼촌 다 늦어 결혼한다니 형이랑 조카들이 반대하러 쳐들어왔대잖아요.
원하지 않는거네요
아들 결혼상대가 인사온다는데도
자리를 피할 정도니까요
부모의 자식사랑은 내리사랑이거늘
자식에게 민폐끼치는 부모가 있네요.
아이고. 자식이 정상적으로 살게 넵둘 것이지
자식결혼을 반기지 않는다구요?
세상천지에 자식인생 망치는 부모라니.ㅉ
아들이 버는 돈이 노후대비니까요
여기도 자녀가 비혼이길 바란다는 부모 많았는데요...
아들이 실질적 가장이어서 결혼을 반대하거나
아님 아들이 능력없는데 결혼을 원하니 반대하거나...그런거아닐까요?
그런데 본인이 능력있으면 부모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그냥 통보하고 결혼합니다. 상대도 안놔주고.
부모가 원치않아 결혼을 못하고 있는 남자는 능력없는 경우 아닐까요?
얘기하는 거라면, 이제 그집 사정에 대해 제대로 들을 자격이 있죠.
결혼 상대라는 건 둘 사이 얘기고 아직 날 잡기 전인 거죠?
이상하다, 사정을 제대로 얘기해달라 하시고
어영부영 얼버무리면 신뢰를 잃는 거죠. 그럼 헤어질 수도 있는 거고요.
며늘감이 맘에 안들어서?
대부분 짝 데리고오면 좋아하는데
그런경우는 연예인들만 봐서요.
참 세상은 다양하네요.
아들이 능력은 있겠죠
아들 결혼상대가 인사오려고 해도
핑계대고 자리 피한다잖아요
참...상대가 맘에 안차는 경우도 그냥 인사 안받고 미루면서 시간만 보내면서 헤어지기를 기다리는 경우도 보기는 했어요.
이경우도 당사자가 능력되면 통보하고 결혼해요.
부모 마음에 안드나보네요
그래서 아들 결혼 상대자가 인사 온다는데도
아프다고 핑계까시 대면서 자리를 피하는거 같네요
돈있어도 안보내시는 분도 있고
가라고해도 눈만 높아서 못 가는 경우도 있고요.
아들 결혼 상대가 부모 마음에 안드는거 같네요
그러니 아들 결혼 상대가 인사 온다는데도
아프다는 핑계까지 대면서 자리를 피하는거겠죠
요즘 전통(명절.제사.대를 이을 손주)이 사라지면서 아들부모들이 결혼을 종용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할때 금전적인 부분도 한몫 하는것 같구요.
돈 있는데 반대하는거면 돈 주기 싫은거고
돈 없는데 반대하면 아들이 노후 대비라 싫은거고
아들 능력 없어도 고생은 며느리가 하는건데 예비며느리 애달파 반대하는 부모가 있겠어요
부모 허락 떨어져야 결혼 가능한거라면 부모 돈이 있어야하는 허우대만 멀쩡한 무능한 아들일수도 있고
남자가 핑계 대는거 아닌가요?
노총각 나이면 부모가 반대해도 결혼 추진 할텐데요.
뭐 자산가 정도나 돼야 부모 허락 기다리죠.
돈 있는데 반대하는거면 돈 주기 싫은거고
돈 없는데 반대하면 아들이 노후 대비라 싫은거고
아들 능력 없어도 고생은 며느리가 하는건데 예비며느리 애달파 반대하는 부모가 있겠어요
부모 허락 떨어져야 결혼 가능한거라면 부모 돈이 있어야하는 허우대만 멀쩡한 무능한 아들일수도 있고
이런 아들에 돈 보태기 싫은 부모면 저렇게 되겠죠
무능한 딸은 부모가 안보태도 결혼 가능하지만 무능한? 아들은 부모 돈이 필요하죠
돈 있는데 반대하는거면 돈 주기 싫은거고
돈 없는데 반대하면 아들이 노후 대비라 싫은거고
아들 능력 없어도 고생은 며느리가 하는건데 예비며느리 애달파 반대하는 부모가 있겠어요
부모 허락 떨어져야 결혼 가능한거라면 부모 돈이 있어야하는 허우대만 멀쩡한 무능한 아들일수도 있고
이런 아들에 돈 보태기 싫은 부모면 저렇게 되겠죠
무능한 딸은 부모가 안보태도 결혼 가능하지만 무능한? 아들은 부모 돈이 필요하죠
아들 결혼은 부모 힘이 많이 필요했어요
눈에 안차는 상대를 데려 오니까.
남자 부모 마음에 안드니까.
제가 그렇게 첫 혼사 놓친 케이스예요… 상대방 남자가 인사온다고 집근처까지 왔는데 안만나고 선물만 쏙 받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는 만나는 남자 없냐고 이 지랄… 두번째도 피하길래 강하게 얘기해서 결혼했어요, 결국 본인한테 이익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거죠, 아무리 부모라도 다 똑같지는 않구요, 제 경우는 친부 혼자여서 방해했었어요, 오빠는 언능 결혼시키고…
지 맘대로 하라해요
부모도 이기적인 사람 있어요.
자식보다 내 안위가 먼저인 사람 있죠.
한마디로 자식복, 자식돈 뺏어서라도 내가 잘살아야 하는 부모들요.
박수홍도 그런 부모 만나서 인생 꼬인거죠뭐..
박수홍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