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래안되더라고요
조금먹어봤는데 맛이 진햇어요
아까웟지만 어쩔수없죠
안먹으니
당근거래안되더라고요
조금먹어봤는데 맛이 진햇어요
아까웟지만 어쩔수없죠
안먹으니
그거 얼려 두시지.
여름에 물 부어 냉장실 두면
새콤달콤 갈증해소에다가
배탈나면 즉효던데 아깝네요.
우리 집은 10년된 것도 아끼며
배 아플 때 더위 탈 때 진하게
헌스푼씩 약이다 하고 먹어요 ㅎ
안먹으니까 아예생각을 안했네요
저도 좀 오래 된 매실 있는데 씁쓸한 맛이 납니다.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맛이 간건지?
5~6년 묵힌거 완전 맛있던데
진한갈색되서 찐맛이던데 물에 타서 드셔보시지
냉장고에 두시지
남들이 담그니까
따라서 담궜는데
횡매실에 갈색설탕으로.
저따라서 5번 이사다녔어요
유리병에 담근거면 20~30년도 묵혀보고 싶네요
안먹는거 쌓아둘 필요없어요
아마도 맛도 없었을거 같아요
맛있으면 먹게 되거든요
희한한게 해마다 같은 비율로 같은사람이 같은 용기에 담가도
맛이 다 틀려요
매실청 담그기 유행하기 시작한게 드라마 대장금 때문이란거 아시죠?
마을에 역병이 들었는데 어느 노인이 항아리에 오래 묵힌 매실청을 들고와 그걸 물에 타서 환자에게 먹였더니 나았더라는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그만큼 좋은건데 특히 속이 더부룩할때 물에 타서 마시면 참 좋은데 아깝네요.
16년된 매실을... 어찌알고 사나요.. 찜찜하게ㅠㅠ
오래 묵은건 맛이 다른데 아깝긴하네요..
매실 오래 묵어도 특별히 더 좋을 거 없어요. 가정집 환경에서 몇년씩 보관하는 거 잡균 번식이나 오염 확률만 올라갑니다.
잘하셨어요
큰통으로 시댁에서 온거 조금씩 혼자 다 먹었어요
몸은 알아서 처리했겠지만 부작용은 ㅠㅠ
무거운 매실액유리병을 들고
깨질까 조심하며
경상도까지 이사가서 살다 왔는데
이제 버리네요
그 수고 고생하셨지만
어차피 음식할때 대체로도 사용안하게 되니
아깝다고 다 먹은후엔 후회만 남네요
반찬할때 넣으면 되는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