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너무 당황스러워서요.
임신 하셨을 때 시아버지가 태동이나 아기 잘 있는지 본다고 배에 손 올리나요?
어 전 너무 싫은데..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서...
모유수유에 대해 말하는것도 너무 싫은데..
어떠세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너무 당황스러워서요.
임신 하셨을 때 시아버지가 태동이나 아기 잘 있는지 본다고 배에 손 올리나요?
어 전 너무 싫은데..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서...
모유수유에 대해 말하는것도 너무 싫은데..
어떠세요?
시아버지 못들어봤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요줌 세상에요??
그거 성추행이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모유수유도 시모도 아닌 시부가 미쳤나요?
그야구선수 시아버지가 그러는거 영상있지않나요?
82야 극i성향 죽순이들이라
가족들 만질 때 시부도요.
혼자 만지는건 아니구요…
왜 만져요
말도 안되는
가족들이 배를 왜 만져요?
꼭 태동 느껴야되나?
야구선수 추씨 아버지는 예전에 다큐찍는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입국하는 며느리 날씬해졌는지 두손으로 허리라인 만지던데
그 할배 마인드면 임신때 배를 백번도 만지고 남았을듯.
얘기겠죠 . 요즘 시부들 젊어서
아버진 남녀노소 다 욕했죠 정상 상황아니니 남초에서도 엄청 욕하던데요
그 선수 아버지 사기혐의로 살다 나왔는데 하는짓 보니 교양이고 뭐고 말해 뭐하고 선수부인 징그러웠겠던데요.
만지나요?
동양에서도 안 만질 것 같은데.
특히 유교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근본없는 짓 아님??
서로 관계가 좋으면 그럴 수도 있죠
직접 겪은 사람이 기분이 안 나쁘다면
20년전엔가 추선수 방송 생각나네요
울아버지도 안만진 내 배를 시아버지가요????
너무 이상해요
맞아요 추신수 아내
가족들 사이좋고 다른 가족들도 만져보는분위기면 이상하진않을거같아요
생각만으로도 이상.. 변태인가요??
정말 제대로 미쳤네요
생각만해도 혐오스럽네요
시어머니도 싫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요.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커녕 우리 엄마도 내배 안만짐;;
진짜 시부들 왜 이리 조심성이 없나요
가족들은 왜 만져요?
남편은 다른 사람 없을 때 만지면 되지만 남편 외에 다른 사람도 만져요?
진짜 시부들 왜 이리 조심성이 없나요
모유수유에 대해 묻는것도
장모가 사위보고 관계 잘 되나 묻는거하고 뭐가 달라요
별의별인간들이 다있으니
별일 다있겠죠
시어머니자리들부터 정신차리고 며느리배 만지지마세요
뭔 며느리배에 관심이 많은지...
둘째 낳았을 때 산부인과에 시부모 둘이 와서는
가지도 않고 쉬지도 못하고.
신생아 젖 먹이라고 간호사가 데리고 왔는데
둘이 정면에서 나 보고 있는거.
눈치껏 잠깐 좀 나갔다올것이지..
남편한테 시아버지랑 잠깐 나가서 커피 좀 마시고
오라고 했는데도 시아버지도 꿈쩍도 않더라구요.
2번째 얘기하니까
시어머니 왈, 뭐 어떠냐?? 어휴
3번얘기해서 남편이 아버님 데리고 나가니까
나보고 예민하게 군다고 시어머니 ㅈㄹㅈㄹ
어휴 끔찍해
한다는 시모보니 생각나네묘
여텅 수리 기사로 세신사가 지 남편 데리고 들어와
항의 하는 손님들에게 지 남편이니 괜찮다고
했다가 몸싸움 까지 간 사건
뭘 물어여
미친놈이죠
그니까 양심도 그렇고 배려도 그렇고 에티켓도 그렇고..
이런 것을 지능의 문제라고 그러는거 같아요.
사회 지능이요.
상대방이 불편하게 하는 행동인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행동인지..이런걸 잘 인식을 못하는거잖아요 저런 사람들은?
지능이 낮은거죠. 사회화가 덜 된 사람이거나..
저런 행동들은 굳이 교육기관에서 옳은거다 그른거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살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거나 깨우쳐야하는데 저런 기본적인 걸 깨우치지 못하고 자기맘대로 계속 살아요. 지능이 낮아서..
다르게 해석하기가 더 어려워요.
지능 탓이라고 할수만도 없는게 직장 생활 잘하고 더 나은 사람도 자꾸 푼수같이 며느리에게 그런쪽으로 실수하고
경계성인가 싶을정도로 남 배려 못하고 더 못해보이는 사람도 며느리에겐 그런 실수 일절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능 탓이라고 할수만도 없는게 직장 생활 잘하고 더 나은 사람도 자꾸 푼수같이 며느리에게 그런쪽으로 실수하고
경계성인가 싶을정도로 남 배려 못하고 더 못해보이는 사람도 며느리에겐 그런 실수 일절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후자가 뭘 의식해서 실수가 없는것도 아니에요
지능 탓이라고 할수만도 없는게 직장 생활 잘하고 더 나은 사람도 자꾸 푼수같이 며느리에게 그런쪽으로 실수하고
경계성인가 싶을정도로 남 배려 못하고 더 못해보이는 사람도 며느리에겐 그런 실수 일절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후자가 뭘 의식하고 조심해서 실수가 없는것도 아니에요
지능 탓이라고 할수만도 없는게 직장 생활 잘하고 더 나은 사람도 자꾸 푼수같이 며느리에게 그런쪽으로 실수하고
경계성인가 싶을정도로 남 배려 못하고 더 못해보이는 사람도 며느리에겐 그런 실수 일절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후자가 뭘 의식하고 조심해서 실수가 없는것도 아니에요
지능 탓이라고 할수만도 없는게 직장 생활 잘하고 더 나은 사람도 자꾸 푼수같이 며느리에게 그런쪽으로 실수하고 며느리 얼굴 하얀것도 알아봐요
반면 경계성인가 싶을정도로 남 배려 못하고 더 못해보이는 사람도 며느리에겐 그런 실수 일절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후자가 뭘 의식하고 조심해서 실수가 없는것도 아니에요
며느리 얼굴은 자세히 쳐다도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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