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장성규 채널에서 아내카드 들고 후쿠오카 당일치기 하는 여행봤는데
공항에서 지석진이랑 전소미 이상협 미주 등도 지석진 채널에서 당일치기 하러 가다가 만난 것 나오더라구요
가까워서 거의 제주도처럼 당일치기 하나보니 저도 당일치기는 아니지만 (체력이 안되서 새벽에 일어나서 종일 돌아다니고 밤에 오는 무리한 스케쥴은 불가능)설렁설렁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올 가을에 한번 가볼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혼여로 어떨까 싶고..비행기 타기 그러면 부산에서 배타고 가볼까 싶고 벌써 간 것처럼 몽실몽실하네요. 일본 패키지로 5.6년전에 3박4일 큐수 갔다오고 안가봤는데 그때 패키지 (지인들이 같이 가자고 들들 볶아서)로 가고 다시는 패키지 안간다고 다짐. 새벽부터 일어나서 계속 먹고 버스타고 어디 내려주고 또 먹고 버스타고 짐싸서 다른 호텔이동 . 다시 새벽기상 ㅜ.ㅜ에 너무 피곤해서
연휴 계속 빈둥거리는 중인데 여행유튜브만 계속 팔 것 같아요.
작년에 큰 수술하고 계속 재활중이라서 열심히 헬스하고 요가하고 마사지하며 몸 회복중인데 얼른 체력회복해서 천천히 다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