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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는 왜 조롱받는가

ㅇㅇ 조회수 : 4,742
작성일 : 2025-10-06 20:14:05

영포티는 젊은 감각을 가진 40대란 의미로 마케팅 용어였다고 합니다.

구매력이 있는 40대들을 겨냥해서 상품을 팔아먹으려고 만들어낸 개념인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조롱의 의미로 변질되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왜 40대가 이렇게 조롱을 받는가 생각을 해봤는데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세대간 갈라치기의 반작용인 것 같습니다.

 

언론과 예능 등 다양한 매체에서 MZ세대 타령하는 거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MZ가 어쩌고 저쩌고 MZ를 기성세대 잣대로 규정하고 온갖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MZ는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고 보수화되었고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고 어휘력도 떨어지고 등등등

 

그렇게 전사회적으로 비난을 쏟아냈는데

알고보니 이 MZ세대라는 게 하나의 세대로 개념지을 수 있는 것인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M세대는 80년생~90년대중반생

Z세대는 90년대 중반생~2010년대 중반생

이렇게 구분을 하던데

40대와 10대를 같이 묶어놓고 그들을 규정하고 비난하니 말이 안되지요

그냥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어린 세대를 대충 다 묶어놓고 그냥 공격만 한 겁니다.

 

어린세대에 대한 전사회적인 따돌림은 꽤 긴 시간 지속되어왔습니다.

지금의 10대 20대는 저출산으로 인해 숫자가 작고

그들의 의견이나 생각을 사회적으로 수용할 통로도 없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들도 대부분이 기성세대가 중심입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시대를 연 70년대생 80년대생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의 터줏대감이고

10대 20대들은 개인화된 네트워크 중심의 SNS를 많이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선 10대 20대를 비난하는 수많은 MZ밈들이 양산되어 대량 유통되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10대 20대들은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을 많이 키워왔겠지요.

 

10대 20대들은 실생활에서도 기성세대들도 부딪치며 많은 불만을 품어왔을 겁니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어느 시대나 어린세대는 기성세대를 갑갑하게 느낍니다.

어린 여자에게 추근대는 기성세대의 모습 역시 어느 시대에나 있었을 것이지만

어린 세대 입장에선 다 불만스러운 것이고 비난하고 욕하고 싶은 것들일 겁니다.

 

특히 지금의 40대들은 10대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한 세대로서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자기들끼리만 인터넷에서 소통하면서 자신들의 생각이 극단화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납니다.

 

침묵의 나선형 이론 같은 걸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고

과거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 중에도 과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거시 미디어를 볼 때보다 지금 사람들의 생각 차이가 커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40대만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현세대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데

40대도 그렇다는 것이고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그 이상의 기성세대와 달리

40대들은 활발하게 인터넷 밈을 만들어내는데

그들끼리만의 생각으로 10대20대를 저격하고 비난하는 밈들을 지속해서 만들어왔었습니다.

 

10대20대들이 봤을 때 인터넷에 빠져사는 40대들은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입니다.

(40대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 반감을 오랜기간에 걸쳐서 쌓아오던 상황에서

고백공격으로 대표되는 40대들이 어린 여자에게 추근거리는 추잡한 모습에 대한 비난이 계기되어

영포티 밈들이 쏟아져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영포티 밈들이 과한 거 아니냐고 10대20대들에게 말하면

40대들은 자기들이 다른 세대 줘패는 건 괜찮으면서 자기들이 맞으니 아프다고 난리냐

이런 반응이 나오더군요.

 

기성세대가 그래도 조금 더 어른이니깐

자신을 성찰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IP : 218.236.xxx.13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씨알리스
    '25.10.6 8:16 PM (223.39.xxx.178)

    이준석 한동훈이면 조롱당할만 하네요
    그래서 씨알리스 몇 알 먹었대요? 그땐 포티도 아니었는데 쯧쯧

  • 2. ㅇㅇ
    '25.10.6 8:17 PM (218.236.xxx.130)

    223.39. 이런 반응을 하니깐 영포티라고 욕을 먹는 겁니다.

  • 3. 영통
    '25.10.6 8:22 PM (106.101.xxx.182)

    40대 남자에 대한 조롱이 있을 거 같았어요

    왜냐하면
    이재명 제일 많이 찍은 40대 남자라서.

    친일 뉴라이트 우익 세력이 심리전 전략 할 줄 알았어요

    노무현 때
    "이게 다 노통 때문이야"
    말을 퍼뜨렸듯이

    딱 일본스러운 갈라치기 프레임 씌우기.
    좀 창의적인 영포티..로 모욕을 주고 비웃네요

  • 4. 영통
    '25.10.6 8:22 PM (106.101.xxx.182)

    그런데

    정치계 영 포티..는

    이준석..인디

  • 5. 오늘뉴스보니딱
    '25.10.6 8:25 PM (124.50.xxx.225)

    이준석 한동훈이면 조롱당할만 하네요

  • 6. ㅇㅇ
    '25.10.6 8:27 PM (218.39.xxx.136)

    눈치없는 영포티들 진짜 아무데서나 정치 애기함
    바로 붙네요

  • 7. ㅇㅇ
    '25.10.6 8:27 PM (218.236.xxx.130)

    정치로 말한다면 기성세대가 10대20대의 보수화를 비윤리적이라고 매도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10대20대의 보수화는 사실 보수화라기보다는 조국 사태로 대표되는 기성세대의 위선과 내로남불, 불공정함에 대한 반감의 표출이었는데. 그걸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들이라서 보수를 선택했다고 비난을 퍼부었죠. 그에 대한 반감의 표출된 것 같습니다. 40대가 민주당 지지해서 욕한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8. ㅇㅇ
    '25.10.6 8:32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이대남들 일베해서 정신이 썩었느니
    아들맘이 잘 가르쳐야 한다고
    얼마나 잡도리 했는지 ㅋ

  • 9. ㅇㅇ
    '25.10.6 8:33 PM (218.39.xxx.136)

    그러게요
    이대남들 일베해서 정신이 썩었느니
    예비 범죄자라느니
    아들맘이 잘 가르쳐야 한다고
    얼마나 잡도리 했는지 ㅋ

  • 10. 조롱
    '25.10.6 8:35 PM (125.129.xxx.80)

    4050 1찍에 대한 조롱의 의미인데 괜히 딴소리하는 글들은 뭐죠? ㅎ

  • 11. ...
    '25.10.6 8:35 PM (211.118.xxx.194) - 삭제된댓글

    하나도 공감이 안 되네요.
    정신이 썩어빠졌는데 20대면 뭐해요.
    그냥 인셀일 뿐.

  • 12. 통이리박들
    '25.10.6 8:36 PM (116.45.xxx.113)

    발악하는 거죠

  • 13. ...
    '25.10.6 8:37 PM (211.118.xxx.194)

    하나도 공감이 안 되네요.
    정신이 썩어빠졌는데 20대면 뭐해요.
    그냥 인셀들인 뿐인 놈들이 어디서 감히 조국을 입에 올려요. 조국만큼만 살아보라고 해요. 조국이니까 지금 살아 있는 거지 조국이 당한 억울한 일 당해보면 자살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 14. ....
    '25.10.6 8:39 PM (211.118.xxx.194)

    영포티가 조롱을 받니 어쩌니... 현실에서는 본 적도 없음. 그냥 비루한 2찍 인셀들의 상상일뿐.

  • 15. 특권
    '25.10.6 8:41 PM (125.129.xxx.80)

    모든 범죄자들한테 다 물어보세요.
    억울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거 같아요?
    다 억울하죠.

  • 16. ...
    '25.10.6 8:41 PM (118.235.xxx.15)

    그동안 신나게 남들 멸칭 만들고 조롱하더니
    자신들이 멸칭과 조롱의 대상이 되자 격노하는 게
    딱 내로남불.

  • 17. ...
    '25.10.6 8:42 PM (211.118.xxx.194)

    멸칭 만들기야 2찍들이 전문일 텐데. 하여튼 뒤집어 씌우기는.

  • 18. ..
    '25.10.6 8:42 PM (223.38.xxx.246)

    겉멋든 영포티 이준석 한동훈은 조롱 할 만하죠.
    영포티가 나쁜 단어거 아닌데
    극우들이 조롱어로 만드는 중이죠
    왜냐?
    그들의 정치성향이 진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공격하는 거죠.

  • 19. ..
    '25.10.6 8:43 PM (223.38.xxx.246)

    본인들이 영포타 거리며 조롱할 땐 좋고
    이준석 한동훈 엮으니까 열 받나 보네요

  • 20. ..
    '25.10.6 8:43 PM (125.129.xxx.80)

    나는 상대방에게 무슨짓을 해도 괜찮지만 내가 당하는건 1도 용납하지 못하는게 저쪽들 종특이잖아요

  • 21. ..
    '25.10.6 8:44 PM (112.154.xxx.18)

    Mz세대는 조롱의 의미가 담긴 게 아니고, 그 말울 만들어낸 것이 40대는 아니에요. 에ㅐ전부터 세대릂구분하고 특징을 규정하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조롱의 의도는 아니었어요.
    세대 구분하여 갈라치기를 하는 목적은 박정희 시대 영호남 갈라치기 목적과 같아요. 갈라치기의 주체 역시 그 후예들입니다.
    친일 반민주 세력들.
    그들의 끊임없는 작업은 글이 길든 짧든 참으로 후안무치한 매국노 수준울 벗어나지 않아요.

  • 22. ...
    '25.10.6 8:45 PM (118.235.xxx.4)

    나는 상대방에게 무슨짓을 해도 괜찮지만 내가 당하는건 1도 용납하지 못하는게 저쪽들 종특이잖아요222222

  • 23. ..
    '25.10.6 8:48 PM (125.129.xxx.80)

    친일 반민주 세력만 있고 친중 반민주 세력은 없나봐요?

  • 24. ..
    '25.10.6 8:48 PM (118.235.xxx.56)

    영포티가 되게 아픈가봐요. 이대남 이찍 조롱하던 부류면 불편해도 할수 없죠. 돌려받는건데요

  • 25. ...
    '25.10.6 8:50 PM (211.36.xxx.72)

    40대인데 인터넷 세상에서 영포티라고 하거나 말거나

  • 26. ..
    '25.10.6 8:50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영포티, 영피프티는 부와 직장 최고자리를 계속 쥐면서 부정적인 피드백은 못참는다죠
    미움 받을 용기 없고,찬양,긍정,우아한 중년으로 보이고 싶고 맘, 사랑? 받고 싶은 원초적 욕망만 가득한 미성숙한 아이같다죠
    플러스 똑똑한 우리가 너희에게 제대로된 역사의식 전파할, 정신 개조해 줄게
    이러쿵 저러쿵 못받아들이면 부들부들 역적으로 몰이하고

  • 27. 그런데
    '25.10.6 8:52 PM (122.34.xxx.60)

    김건희의 허위이력 이력서 기재 논물 표절 은 내로남불 아니고 뭔가요

    김건희의 디올백 통일교와 건설사의 보석 뇌물그림 뇌물 등은 불공정 내로남물 아닌가요?

    양평고속도로 변경, 주가조작 캄보디아 사업 의혹 등은 씻을 수 없는 범죄 아니고 뭔가요

    조국사태때 표창장으로 그리 분노하고 조민 장학금 뇌물이라고 기소했으면,

    김희 표절 논문과 허위 이력, 석박사 표절 발각됐었을 때,

    2030들이 윤석열을 거짓말쟁이라고, 네 와이프가 더 거짓말 많이 하고 표절하고 주가조작까지 했는데, 조국을 그리 잡아넣었더냐고 분노했었나요?

    윤설열에게 위선자라고 욕했었나요?
    윤석열에게 네 부인 그렇게 범죄자인데 겨우 정경심 정도로 그리 온나라를 뒤집었냐고 거짓말쟁이라고 욕했었나요.

    조국이 내로남불???
    윤석열은 오송참사때 왜 우크라이나 갔었나요? 삼부토건 주가조작, 윤씨가 알았었나 몰랐었나 말해보라 하세요
    김건희의 그 무수한 특검 혐의, 윤석열 관여했나요 안 했나요

    누가 누굴 내로남불, 위선자라 감히 말합니까???

  • 28. ..
    '25.10.6 8:52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영포티, 영피프티는 부와 직장 최고자리를 계속 쥐면서 부정적인 피드백은 못참는다죠
    미움 받을 용기 없고,찬양,긍정,우아한 중년으로 보이고 싶은 맘,존재 인정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원초적 욕망만 가득한 미성숙한 아이같다죠
    플러스 똑똑한 우리가 너희에게 제대로된 역사의식 전파할, 정신 개조해 줄게
    이러쿵 저러쿵 못받아들이면 부들부들 역적으로 몰이하고

  • 29. ..
    '25.10.6 8:53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영포티, 영피프티는 부와 직장 최고자리를 계속 쥐면서 부정적인 피드백은 못참는다죠
    미움 받을 용기 없고,찬양,긍정,우아한 중년으로 보이고 싶은 맘,존재 인정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원초적 욕망만 가득한 미성숙한 아이같다죠
    플러스 똑똑한 우리가 너희 제대로된 의식 주입, 정신 개조해 줄게
    이러쿵 저러쿵 못받아들이면 부들부들 역적으로 몰이하고

  • 30. 퍼옴
    '25.10.6 8:54 PM (218.39.xxx.136)

    영포티, 영피프티는
    자기들이 젊을 때는 부모 세대 무식하다며 욕하고
    지금은 자식세대 철없다며 욕하고
    자기들만 똑똑하고 잘났고 지성인이라고 착각하면서
    나라의 마지막 남은 부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정년연장, 기본소득 따위로 싹 긁어가면서
    그럼 조롱도 안 받으려고 했나 봅니다.3333333

    플러스 부모세대 신분증 훔쳐서 투표 못하게 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자식세대도 생각이 있는데 인정하기는 커녕 열심히 세뇌하는 세대죠
    부모님이 다른 데 투표한다고 생활비 끊을까 고민하는 굉장한 세대죠

  • 31. ..
    '25.10.6 8:54 PM (223.38.xxx.20)

    영포티, 영피프티는 부와 직장 최고자리를 계속 쥐면서 부정적인 피드백은 못참는다죠
    미움 받을 용기 없고,찬양,긍정,우아한 중년으로 보이고 싶은 맘,존재 인정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원초적 욕망만 가득한 미성숙한 아이같다죠
    플러스 의식있고 세상 똑똑한 우리가 너희 제대로된 의식 주입, 정신 개조해 줄게
    이러쿵 저러쿵 못받아들이면 부들부들 역적으로 몰이하고

  • 32. .218.님 죄송
    '25.10.6 8:56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오타가 많아 늦게 발견 수정하느라 글다시 썼어요

  • 33. ㅇㅇ
    '25.10.6 8:56 PM (218.236.xxx.130)

    세상을 이분법으로 좀 보지 마세요. 1을 좋게 보지 않는다고 해서 2를 좋게 본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분법에 빠져서 1을 비판하면 2찍이라고 낙인찍고 맹비난하니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면도 영포티의 특성이라고 규정되어 조롱받던데. 성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40대고 2찍 아닙니다.

  • 34. ..
    '25.10.6 8:58 PM (211.36.xxx.116)

    딱 이준석이네요 대표인가요

  • 35. ......
    '25.10.6 8:58 PM (175.223.xxx.173)

    4050영포티 유일하게 뉴공, 매불쇼들으면서
    뇌를 남에게 위탁하며 사니 조롱받는거
    영포티그림보고 최욱인줄 ㅋㅋㅋㅋㅋㅋㅋ

  • 36.
    '25.10.6 9:03 PM (58.120.xxx.180)

    진짜 딱 이준석~

  • 37. ㅇㅇ
    '25.10.6 9:03 PM (211.234.xxx.83)

    마지막 줄은 공감하는 바예요 그런데 10,20대를 조롱하는 밈을 40대가 만들어서 썼다는건 잘 모르겠어요.제가 커뮤니티를 안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82는 그런 밈 조롱 못 봤는데 ㅜ 걱정,우려는 봤어요 여기 거의 엄마들 사이트라 그런듯

  • 38. ..
    '25.10.6 9:07 PM (112.154.xxx.18)

    이준석이 50대 포위론을 얘기했었는데, 이번 대선에서 40대 움직임을 본 후 윤어게인측은 40~50대 포위론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그래서 영포티, 영피프티 운운하지만 정작 비난의 내용을 보면 사오십대 정치성향에 대한 비꼼과 울분이에요.
    20대가 보수화됐다곤 하나, 게엄날 국회 앞에 달려간 사람들 중 20대가 없었나요? 이니에요. 있었죠.
    개성과 특징이 뚜렷한 사람들을 단순히 세대로 나눠 조롱하는 어리석은 짓거리. 그걸 하는 친일 윤어게인들.

  • 39. ...
    '25.10.6 9:09 PM (118.235.xxx.184)

    성찰은 안해도 돼요 패션으로 조롱밈 만든건데 김어준이랑 매불쇼 이미지로 넣어놨어요. 4050의 막겅한 투표율이 두려운 노통 논두렁시계 작업한 그들 작품이예요ㅡ 그러던가 말던가

  • 40. 그런데
    '25.10.6 9:09 PM (122.34.xxx.60)

    원글님이 이렇게 썼잖아요
    "10대20대의 보수화는 사실 보수화라기보다는 조국 사태로 대표되는 기성세대의 위선과 내로남불, 불공정함에 대한 반감의 표출이었는데. "
    ㅡㅡㅡ

    제가 묻고 싶은건 윤석열 김건희는 내로남불아니냐, 윤석열 김건희의 위선에는 왜 분노즈하지 않는가, 하는거였잖아요

    주가조작이나 양평고속도로 온갖 뇌물 사건은 관두고라도,

    김건희가 논물 표절하고 Yuju논문에 점집 블로그 베껴서 박사논문 쓴 거 알았을 때는

    왜 그 위선과 거짓에 분노하지 않았냐는거죠

  • 41. ㅇㅇ
    '25.10.6 9:14 PM (218.236.xxx.130)

    122.34.// 1020이 윤석열 김건희를 지지하나요? 탄핵찬성이 다수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 아닌가요? 왜 가상의 적을 10대20대로 놓고 엄한 사람 때리는지 모르겠어요. 윤석열 김건희에 대해선 극우들 빼고 모두 다 생각이 일치하는 것 같아요. 조국 사태 때는 잘못이 드러났는데도 밀어붙여서 법무부 장관을 만들어줘서 난리가 난 것이었죠. 만약 임명이 되지 않았다면 그 난리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 42. ...
    '25.10.6 9:16 PM (118.235.xxx.184)

    님이나 성찰해요. 뇌피셜 개똥철헉 집어치우고

  • 43. ....
    '25.10.6 9:17 PM (211.234.xxx.127) - 삭제된댓글

    40대 격분도 자업자득인거 있죠

    노인들 표 권리 뺏아야 된다.
    빨리 안 뒤지냐? 죽어야 된다 발악 하던 부류도

    너무 과하다니 거품물고 2찌몰이 폄하혐오
    애들이 그걸 보고 뭘 배우겠어요?

    지금도 반성보다 탓하고 세력몰이 4050도 늙음도 곧이네요

  • 44. ....
    '25.10.6 9:17 PM (211.234.xxx.127)

    40대 격분도 자업자득인거 있죠

    노인들 표 권리 뺏아야 된다.
    빨리 안 뒤지냐? 죽어야 된다 발악 하던 부류
    82에서도 수두룩 차고 넘치고

    너무 과하다니 거품물고 2찍 몰이 폄하혐오
    애들이 그걸 보고 뭘 배우겠어요?

    지금도 반성보다 탓하고 세력몰이 4050도 늙음도 곧이네요

  • 45. ......
    '25.10.6 9:20 PM (175.223.xxx.122)

    개띨들 화났네 ㅋㅋㅋㅋ

  • 46. ...
    '25.10.6 9:20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자신들을 정의로운 절대선, 신성불가침의 존재라 생각했는데
    감히 개돼지가 자기들을 조롱하니 못 참겠나봐요

  • 47. ...
    '25.10.6 9:21 PM (118.235.xxx.69)

    자신들을 정의로운 절대선, 신성불가침의 존재라 생각했는데
    감히 개돼지가 자기들을 조롱하니 격.노.

  • 48. 9oo9le
    '25.10.6 9:23 PM (220.79.xxx.189)

    펨코에서 오셨습니까?>>>>>아님.. 엠팍??????.

  • 49. 그런데
    '25.10.6 9:27 PM (122.34.xxx.60)

    조국이 착한 척하는 위선에 화가 났으면
    윤석열이 공정과 상닉 부르짖으며 착한 척한 거에 화가 왜 안 냐고요
    심지어 대통령도 됐는데.
    윤석열이 표창장 위조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도덕적 법률적 절대 우위에 있다 했잖아요

    조국의 위선은 분노하고 윤석열 위선에는 왜 분노하지 않냐는겁니다.

    그들이 윤씨 지지한다늣 뜻이 아니라요.
    윤석열은 법무부 장관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이 되었죠

    그리고 10대들이 윤씨 싫어하는건 압니다. 기말고사 기간에 쿠데타가 있어서 전국의 고딩들이 그날 밤새 야단이었던건 익히 알죠
    그리고 펨코로 달려갔었고요.

  • 50. ..
    '25.10.6 9:27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신성불가침 존재라 그들만의 성경 ? 만들어 맹렬히 전도
    따르지 않으면 가장 밑바닥 인간으로 매도,
    돈에 눈먼자로 작업질

    너희들 반드시 지옥가라,너희들 가족도 죽어봐라 이런 말 많이 하던데
    적어도 사이비 신도들은 저렇게 적의에 찬 공격 안하잖아요

  • 51. ..
    '25.10.6 9:28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신성불가침 존재라 그들만의 성경 ? 만들어 맹렬히 전도
    따르지 않으면 가장 밑바닥 인간으로 매도,
    돈에 눈먼자로 작업질

    너희들 반드시 지옥가라,너희들 가족도 죽어봐라 이런 말 많이 하던데
    적어도 사이비 신도들은 저렇게 적의에 찬 공격 안하잖아요

  • 52. ..
    '25.10.6 9:29 PM (223.38.xxx.20)

    신성불가침 존재라 그들만의 바이블 만들어 맹렬히 전도
    따르지 않으면 가장 밑바닥 인간으로 매도,
    돈에 눈먼자로 작업질

    너희들 반드시 지옥가라,너희들 가족도 죽어봐라 이런 말 많이 하던데
    적어도 사이비 신도들은 그렇게 적의에 찬 공격 안하잖아요

  • 53. ..
    '25.10.6 9:33 PM (223.38.xxx.154)

    조국이 착한 척하는 위선에 화가 났으면
    윤석열이 공정과 상닉 부르짖으며 착한 척한 거에 화가 왜 안 냐고요
    심지어 대통령도 됐는데.
    윤석열이 표창장 위조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도덕적 법률적 절대 우위에 있다 했잖아요222

  • 54. ㅇㅇ
    '25.10.6 9:34 PM (218.236.xxx.130)

    122.34. 억지 논리인 거 아시죠? 정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한가지 마음에 안 든다고 선택지 자체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이재명 대통령에 투표한 사람들은 음주운전에 분노하지 않는 사람인 겁니까? 이거 논리 비약인 거 아시잖아요.

    조국은 입시부정으로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렸습니다. 제 지인 중에 조민이랑 같이 부산대 의전원에 같은 해 시험쳤던 사람이 있고, 조국 집안 웅동중학교 채용비리로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사람도 있습니다. 입시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 이야기 들으면 공감하게 되고 자신의 문제로 느끼는 게 일반적입니다. 윤석열 김건희에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조국 사건이 더 직접적이라서 더 크게 반응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이걸 이해할 생각 자체가 없는 건 그냥 자기말만 하고 싶다는 걸로 보입니다.

  • 55. 1111
    '25.10.6 9:37 PM (14.63.xxx.60)

    하나도 공감이 안 되네요.
    정신이 썩어빠졌는데 20대면 뭐해요.
    그냥 인셀들인 뿐인 놈들이 어디서 감히 조국을 입에 올려요. 조국만큼만 살아보라고 해요. 조국이니까 지금 살아 있는 거지 조국이 당한 억울한 일 당해보면 자살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
    이러니 욕먹는거

  • 56. 그런데
    '25.10.6 9:58 PM (122.34.xxx.60)

    이해할 생각이 없다는건 님 생각이고요ᆢ
    저는 1020에게 그들 분위기 거의 매주 듣습니다
    1020들 스스로가 자기들 자주 가는 사이트에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이야기 올라오는거 자연스럽지 않다고 합니다.
    10대들이 무슨, 부모세대 왜 국민연금 많이 받느냐, 정년연장 왜 하냐는 이야기 나누어본 적도 없는데 밈으로도 올라오고 댓글로도 올라온다는거죠.
    20대 아이는, 맨 수전증 환자들이야? 모든 이야기에 ㄷㄷㄷ 거리고, 사람들이 정치글 올리지 말라는 곳에도 정치글 올리고.

    뭔가 자연스럽지 않다는겁니다.
    영포티 이야기도 그렇고요

    인위적으로 화제를 띄우려한다는거죠

    조국사태??? 그 때 수시로 대학 갔던 아이들 이야기는 들어보셨어요? 어이없네요 진찌ㅡ.

  • 57. 근데
    '25.10.6 10:00 PM (223.38.xxx.214)

    영포티를 대표하는게 이준석 한동훈이면 조롱당할만 하네요2222

  • 58. ㅇㅇ
    '25.10.6 10:08 PM (218.236.xxx.130)

    122.34. 억지논리 내세웠던건 충분히 부끄러우셨죠?

    이젠 자기 주변 사람들이 이랬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님은 1020에게 그들 분위기를 매주 듣는다고 하시는데.
    저는 매일을 10대들과 보냅니다.
    아이들은 기성세대에게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라포가 충분히 형성된 뒤에야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말해도 비난받지 않는다는 신뢰가 생겨야 말을 합니다.
    님이 댓글에 썼던 내용들을 1020이 눈치챌 수 있었다면 절대 솔직하게 이야기 안 합니다.

    여기 40대들도 저와 님의 생각이 다르듯, 1020들도 다양한데요.
    기성세대가 미래세대를 착취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위기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유튜브 조금만 찾아봐도 미래세대가 질 부담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알 수 있고, 머리가 조금만 돌아가서 셈이 조금만 되어도 어떨지 압니다. 아이들이 취득하는 정보의 양이 아주 방대해요.
    인위적인 선동과 진짜 문제를 구별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40대들처럼 10대20대 때 선거 안하고 놀고 그런 세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조국사태때도 저는 10대들과 매일을 함께했습니다. 당연히 수시로 진학하던 거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 59. ..
    '25.10.6 10:09 PM (219.241.xxx.152)

    정치로 말한다면 기성세대가 10대20대의 보수화를 비윤리적이라고 매도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10대20대의 보수화는 사실 보수화라기보다는 조국 사태로 대표되는 기성세대의 위선과 내로남불, 불공정함에 대한 반감의 표출이었는데. 그걸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들이라서 보수를 선택했다고 비난을 퍼부었죠. 그에 대한 반감의 표출된 것 같습니다. 40대가 민주당 지지해서 욕한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2222222222

  • 60. 그런데
    '25.10.6 10:13 PM (122.34.xxx.60)

    억지논리 편 적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혼자 독단적으로 규정하면 그게 참됨이 되나요?
    제가 알고싶은건 1020들도 눈치 채고 있는 여론 선동을 님도 알고 있나 물어본거고요,

    님은 아직도 조국 위선에는 분노하는데 윤석열 위선에는 분노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 대해 납득될 만한 좋은 설명 내놓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국민연금과 의로보험 확대에 반대하면, 그것들이 갖춰지지 않았던 80년대로 돌아가는거고요ᆢ

    여기까지.

  • 61. ㅇㅇ
    '25.10.6 10:19 PM (218.236.xxx.130) - 삭제된댓글

    122.34. 앞에 말했잖아요. 1020들도 윤석열에 반대하고 처벌받길 바라는 게 다수라고요. 왜 분노하지 않는다는 건지?? 왜 혼자 우기세요?
    선거의 경우에는 종합선물세트라고요. 님이 이재명 투표했다고 해서 음주운전에 분노하지 않는 게 아니듯이요.
    이정도로도 설명이 부족한가요???

    그리고 여론 선동이라고 생각하는 건 님 주장이고요.
    요즘 10대들은 학교에서 워낙 미리부터 진로를 생각해봐라고 강요를 해대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밝은 아이들 비율이 좀 됩니다. 물론 생각 없이 사는 아이들도 많지요.
    그런데 정보를 구하다보면 미래세대가 부담해야 할 짐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죠. 아예 교과서 내용에 나와있어요.

    님은 이분법에 빠져 있어서 그런 것에 문제 의식을 느끼는 것이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을 폐지하는 걸로 생각하시나본데.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학생들도 제법 있어요. 아예 토론 주제로 만들어서 학교에서 토론시키고 찬반 입론서로 수행평가까지 하는걸요.
    그런 걸 하면서 아이들이 80년대 복지 없던 시대로 돌아가자고 할 것 같아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62. ㅇㅇ
    '25.10.6 10:24 PM (218.236.xxx.130)

    122.34. 앞에 말했잖아요. 1020들도 윤석열에 반대하고 처벌받길 바라는 게 다수라고요. 왜 분노하지 않는다는 건지?? 왜 혼자 우기세요?
    선거의 경우에는 종합선물세트라고요. 님이 이재명 투표했다고 해서 음주운전에 분노하지 않는 게 아니듯이요.
    이정도로도 설명이 부족한가요???

    그리고 여론 선동이라고 생각하는 건 님 주장이고요.
    요즘 10대들은 학교에서 워낙 미리부터 진로를 생각해봐라고 강요를 해대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밝은 아이들 비율이 좀 됩니다. 물론 생각 없이 사는 아이들도 많지요.
    그런데 정보를 구하다보면 미래세대가 부담해야 할 짐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죠. 아예 교과서 내용에 나와있어요.

    님은 이분법에 빠져 있어서 그런 것에 문제 의식을 느끼는 것이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을 폐지하는 걸로 생각하시나본데.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학생들도 제법 있어요. 교사에 따라서 토론 주제로 만들어서 학교에서 토론시키고 찬반 입론서로 수행평가까지 하는걸요. 너무 정치적인 건 빼더라도 국가의 경제 개입 찬/반, 복지제도의 개선 방안 이런 건 흔하게 다루는 수업 주제입니다.
    그런 걸 하면서 아이들이 80년대 복지 없던 시대로 돌아가자고 할 것 같아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63. 4찍
    '25.10.6 10:45 PM (116.122.xxx.222)

    이신가보오

  • 64. ...
    '25.10.7 12:06 AM (211.36.xxx.52)

    지금 40대들처럼 10대20대 때 선거 안하고 놀고 그런 세대가 아닙니다. ???

  • 65. ㅎㅎ
    '25.10.7 12:08 AM (211.211.xxx.168)

    5060 좌파 이야긴데 눈귀막고 끝까지 이준석 타령

  • 66. ㅇㅇ
    '25.10.7 12:40 AM (218.236.xxx.130)

    211.36.
    현 40대들은 20대 때 투표 안하고 정치와 사회에 무관심하다고 비판받던 세대이지만. 현 20대들은 과거세대에 비해서 투표율도 높고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이 높다고요. 현 40대는 본인들 20대 때 생각은 안하고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20대들을 폄하하는데 잘못되었다고요.


    ​2000년대 초반, 20대의 투표율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효능감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그러나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한 20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선거가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투표 참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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