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0.6 12:05 PM
(221.150.xxx.78)
만약 가신다면
선물을 님이라도 많이 사가시면.....
2. ,,
'25.10.6 12:07 PM
(98.244.xxx.55)
근데, 그 쪽에 님 친정에서 허락을 받으신거에요? 셀프초대처럼 여기다 묻지 마시고요.
결혼할 예정도 아니라면 더더욱 민폐아닌가요?
3. 난감
'25.10.6 12:08 PM
(118.235.xxx.143)
선물은 당연히 가지고 가고
남친이 가져온 선물도 있어요( 제꺼긴 하지만)
4. pp
'25.10.6 12:08 PM
(221.139.xxx.136)
노노 말려요.
그냥 내집에서만 따뜻하게
5. ....
'25.10.6 12:09 PM
(223.38.xxx.162)
님 성격에 맞추세요.
복작거리는 거 좋아하면 데려가고
싫어하면 안 데려가는 걸로.
6. ㅇㅇ
'25.10.6 12:11 PM
(112.152.xxx.208)
이건 집주인인 큰언니께 물어봐야하지않나?
7. ....
'25.10.6 12:11 PM
(223.38.xxx.162)
원글님 선물을 물어본 거 아니잖아요.
전부 외식하세요. 식당 룸 잡아서요.
집으로 데려가면 다른 가족들에게 민폐.
8. ..
'25.10.6 12:11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가지 말라고 해요.
2년후 결혼예정이면 결혼확정도 아닌데 외국인 남친을 그 사람 많은 곳에 데려가면 나중에 나올 말들 감당 안될거 같은데요
9. 난감
'25.10.6 12:12 PM
(119.70.xxx.43)
민폐네요..
나이도 많으신 분이 생각이 없으시네요.
10. ..
'25.10.6 12:12 PM
(121.165.xxx.221)
아직은 아니죠. 딸 남친이 결혼날짜 잡은 예비사위도 아니고 벌써 가족 앞에 선보이시나요.
아무리 친정식구들이여도 혹시라도 나중에 말나올 수 있고요.
외국아이라 한국 명절 구경하고 싶나본데 휘둘리실 필요없으세요. 원글님이 불편하고 아니다싶으면 아닌거죠. 2년뒤 결혼확정되고 또 결혼후 가서 인사시키실때 많이 있습니다.
11. ㅇ
'25.10.6 12:13 PM
(116.42.xxx.47)
결혼 날짜 잡은것도 아니고
2년이내에 헤어질수 있는건데
괜히 데려가서 나중에 추석때마다 뒷말 나오게 하지마세요
인사 시키고 싶으면 연휴지나
가족들좀 빠지고
할머니랑 단촐하게 식사 추천
12. 윌리
'25.10.6 12:13 PM
(118.235.xxx.169)
외국인이라도 문화권이 다르고 상식이 다른데 케바케지요,
왕년에 한 한국 여성이 외국인 가정 방문 했는데 집안이 너무 너저분하서 집주인이. 민망해 할까봐 시선을 피했는데 집주인이 너무도 편안한 얼굴로 맞아 줘서 오히려 스스로 반성했대요. 무엇에 신경 쓸지는 내 선택 이에요
13. 난감
'25.10.6 12:14 PM
(118.235.xxx.143)
저녁에 저녁먹는데 획실하게 가기로 결정되면
가고싶어한다고 말은 하고 가야지요
한국 나온건 친정식구들이 알고있어요
14. ..
'25.10.6 12:15 PM
(98.244.xxx.55)
꼭 집에서 만날 필요 없잖아요? 가족들 만나는 건데요.
근사한 음식점에 예약해서 모시고 나와서 뵙게 하는 게 나을 듯 해요.
15. ..
'25.10.6 12:16 PM
(121.165.xxx.221)
-
삭제된댓글
외국사람이라 식구중 한명이라도 삐딱선타면 뒷말하고 공격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헤어지고 다른사람이 남편될 경우도 생각하셔야할듯요.
16. ㅇ
'25.10.6 12:17 PM
(116.42.xxx.47)
우리집도 아니고 큰언니 집에...
다른가족까지 북적북적인데 굳이 왜요
17. aa
'25.10.6 12:18 PM
(119.195.xxx.153)
친정 어머니를 님 집으로 오시라고해서
원글남 집에서 만나세요
18. 난감
'25.10.6 12:22 PM
(121.162.xxx.35)
큰언니집이 아니고 친정엄마집에 큰언니가 들어와서 사는거구요
음식준비를 큰언니가 해서요
큰언니한테 허락?
댓글 읽어보니 데리고 가지말라가 많은것 같아서
안데리고 가는거로 결정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ㅇ
사실 저도 내키지 않았거든요
추석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19. 외국인은
'25.10.6 12:24 PM
(121.124.xxx.33)
그런 모임 궁금해하고 참석하고싶어 하더라구요
제 친구딸도 결혼한다고 친척 모임에 가서 인사했는데 2년후 또 다른 외국인 인사시키고 결혼했어요
앞일은 모르는거니 결혼 날짜라도 잡은후 데리고 가세요
20. geez
'25.10.6 12:33 PM
(39.123.xxx.130)
장모합가에 처가 식구에 그 조카의 남친?까지 큰언니 남편이 보살이네요.
나 부터 명절엔 형부한테 송금하고 안 갈듯.
21. 결혼하고
'25.10.6 12:44 PM
(160.238.xxx.96)
인사가라고 하세요. 2년이면 긴세월인데 헤어지면 어쩌시려고
22. ...
'25.10.6 12:51 PM
(221.162.xxx.205)
가고싶어한다고 다 들어줄필욘없죠
23. 노노
'25.10.6 12:56 PM
(125.129.xxx.114)
한국인이어도 좀 그래요
멀리서 온 건 알겠는데... 별로
가고싶어한다고 다 들어줄필욘없죠222
24. ㅇㅇ
'25.10.6 12:57 PM
(211.235.xxx.50)
그러다가 헤어지기라도 하면 뒷말들 어쩌시려고요
같은 한국인이라도 말 나올텐데
외국인이면 그 다름에서 오는 특이성 때문에 더 심할텐데
25. 글쎄
'25.10.6 12:57 PM
(223.39.xxx.247)
친정 어머니랑 큰언니가 보고 싶어하면
데려 가요~
26. mm
'25.10.6 12:59 PM
(211.119.xxx.164)
외국인이라 그런 문화에 대한 동경만 있지
그 자리의 무거움에 대해 몰라서그런거죠.
큰언니께 민폐인거고요
결혼이 몇달 후로 날잡힌것이라면 데리고 인사 갈 자리인데
2년 후라면 아직은 갈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7. ...
'25.10.6 1:24 PM
(58.182.xxx.59)
저같음 날짜 잡고 인사간다.
28. 2번이요
'25.10.6 1:32 PM
(217.149.xxx.135)
동거하는 남친인가요?
결혼도 안한 사람인데 식구도 아닌 남을
왜 남의 집에 데려가나요?
같이 가겠다는 딸이나
이걸 고민하는 님이나
이건 민폐에요.
초대받은 사람도 아닌데 왜 데려가나요?
29. 웃김
'25.10.6 1:57 P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딸 남친 웃기네요.
여친의 본집이야 갈 수 있지만
여친 엄마의 본집까지 가봐야 하나요.
듣고 그런갑다 하고 듣고 마세요.
말을 다 전하는 딸님도 문제네요.
거기다가 원글이 친정 데려가고
싶어하면 원글 친정 식구는
얼결에 명절에 조카의 외쿡인 남친 접대하느라
온식구 출동해야 하나요?
남친 눈치 없다고 생각됩니다.
30. ㅎㅎㅎ
'25.10.6 2:04 PM
(223.39.xxx.7)
이건 님 성격에 달린건데
님도 그리 내키지 않으면 물을 것도 없이 그냥 안가면돼요
남친은 뭐 여친네나라에 왔는데 마침 큰 명절이고 여친은 친척모임에 간다고하니 나도가고싶다 구런거겠죠뭐~~
가고싶다할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죠 ㅎㅎ
31. 미적미적
'25.10.6 2:07 PM
(1.11.xxx.49)
남자친구라면 안데리고 갈테죠?
외국인이라고 결혼날 잡은것도 아닌데 우리집까지만 허용하는게 맞죠
32. ㅇㅇ
'25.10.6 2:11 PM
(14.5.xxx.216)
큰언니가 와도 된다고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큰언니가 집주인이고 다른 사람들은 손님이잖아요
이럴때 인사 시키면 좋을거 같아요
33. 안가는게 낫죠
'25.10.6 2:17 PM
(223.38.xxx.58)
음식하는 사람도 힘들고 번거롭게요
결혼이 확정된 사이도 아닌데요
34. 고민할껄하세요.
'25.10.6 2:31 PM
(221.138.xxx.92)
님이 그 손님 준비하는것도 아니고..전 반대요.
심지어 결혼계획 2년후라면 더더욱.
나중에 남친 바뀌면
그 친척들 어찌되나요.
님 딸만 입에 오를텐데..
님댁에서 재밌게 놀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