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년 노년 명절 기념일 강요로 MZ결혼 망설인다

그만좀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25-10-06 10:38:47

장년 노년 명절 기념일 강요로 MZ세대 결혼 망설인다...

그게 아니라고 하는 분들 이혼 변호사는 명절 뒤가 대목이래요. 잘 사는 커플도 깨는데 시작의 장애 맞아요.

그만 좀해요. 며느리 사위 수십년을 불러서 괴롭히지 말고요. 본인 자식만 부르던가 말던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16660?ntype=RANKING

 

IP : 175.223.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6 10:47 AM (210.126.xxx.111)

    맞는 말이네요
    시댁에 가서 가사노동을 해야 한다는 억압적인 강요는
    MZ세대한테는 생각만 해도 두렵기도 할 것 같아요
    시집살이를 할 만큼 한 5,60대들한테도 명절날 시댁살이 방문은
    지겹고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죠

  • 2. ...
    '25.10.6 10:52 AM (211.169.xxx.199)

    하여튼 남탓은 일등이지.

  • 3. ...
    '25.10.6 10:57 AM (175.223.xxx.190)

    본인이나 남탓이겠죠. 천지분간 못하고 아무 데나 반말로 배설하는거 보니 인생이 안쓰럽네요.


    애들 성인인데 난 애들한테 저런 부담 안 줄 예정이에요.

  • 4. 서로
    '25.10.6 11:03 AM (39.7.xxx.172)

    혐오하는데 노인과 상관없음

  • 5. ...
    '25.10.6 11:42 AM (142.116.xxx.181)

    명절후 이혼율은 20년 전에도 높았어요. mz라 그런게 아니라 예전에도 늘 나오는 단골주제.

  • 6. ..
    '25.10.6 11:49 AM (117.111.xxx.114)

    제대로된 배려와 베품이란걸 모르는 부모밑에서 보고 배우질 못하고 자란 자식이니 기사에 나오는 시부모 처부모 시누 아내 남편 저모양인거죠.
    딸만 있는 사돈댁 배려해서 폐백도 함께 받고 며느리 고생하는거 안스럽다고 평생 먹은 명절음식대신 명절엔 외식이다 선언하시고 20년째 호텔브런치로 사돈들과 함께 하시는 친정부모님으로 저흰 명절 스트레스 없어요.
    가끔 올케가 올핸 집에서 먹자며 음식 준비하기도 해요.
    이렇게 서로 서로 위하며 사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444 82 자게 보고 만든 생애 첫 LA 갈비 성공했어요 2 12:57:48 519
1761443 차례 지내신댁 있나요? 3 ... 12:56:11 614
1761442 차은우가 얼굴 밀리는 사진이래요 6 내란좀비 아.. 12:52:56 3,010
1761441 놀뭐 서울가요제 현재 유튜브 순위 의외네요 12 12:51:48 1,539
1761440 식탁 다리 디자인 어떤게 이쁜지 골라주세요 8 ... 12:51:47 347
1761439 질문글)) 넷플 김밥의 천국 자막?? 6 질문 12:48:05 575
1761438 냉부 예고편 영상 업데이트 11 오늘밤 12:46:01 745
1761437 차례상 전부 사서 차린 후기(만족 100프로) 15 ㅇㅇ 12:45:02 2,281
1761436 종묘 창덕궁 무료개방해요 오늘 12:42:56 348
1761435 AI데이터센터 과연 우리나라 짓는게 좋은건가? 29 12:42:26 1,289
1761434 토란국 끓이다 든 생각 3 ㅎㅎ 12:41:10 570
1761433 비때문에 지겹네요 8 . 12:40:49 1,164
1761432 면세점에서 뭐 살까요? 6 ..... 12:34:55 683
1761431 한국은 다시 7080년대 후진국 됐네요 40 ... 12:34:38 3,505
1761430 제미나이 88%, 예측 맞을까요? 1 엉엉 12:30:16 1,101
1761429 사촌동생 딸 결혼식장에 검은색 정장 13 12:23:05 1,246
1761428 강훈식 "김현지, 李대통령에 거침없이 직언…김남준은 센.. 2 .. 12:19:08 1,022
1761427 2찍들이 그렇게 물어뜯던 김현지 비서관의 실체가 드러났네요 18 ㅇㅇ 12:17:45 1,881
1761426 오늘 배달앱 주문 되는 곳 더러 있나요. 1 .. 12:17:38 485
1761425 안동시의원에 성추행당한뒤 행방불명 8 외교문제 12:17:12 1,471
1761424 영탁 나레이션 뭔가요 19 ㅇㅇ 12:08:28 2,346
1761423 하..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5 어질어질 12:03:53 1,166
1761422 급! 외국인 남친 할머니댁에 데리고 가는문제 30 난감 12:03:47 2,232
1761421 넷플 고백의 역사 재밌어요 1 동원 12:01:20 982
1761420 내란좀비들 눈치가 더럽게 없네요 29 ㅋㅋㅋ 12:00:47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