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한분을 돌봐드리는 요양보호사가 있는데요.
추석에 보너스를 줘야할텐데 얼마나 줘야 하나요?
일주일에 하루 (24시간) 외출이고 한달에 나라에서 나오는 돈과 합하여 350만원씩 맞춰주고 있어요.
처음이라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어머니 한분을 돌봐드리는 요양보호사가 있는데요.
추석에 보너스를 줘야할텐데 얼마나 줘야 하나요?
일주일에 하루 (24시간) 외출이고 한달에 나라에서 나오는 돈과 합하여 350만원씩 맞춰주고 있어요.
처음이라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10만요~~~~~
상주요보사 350은 많은 월급 아님
잘 챙겨주세요
복지센터에서 350만원이면 된다고 알려줬었어요.
보너스는 10만원이면 될지, 잘 챙겨준다하면 얼마일지 감을 못 잡겠네요.
이번 한번이 아니고 앞으로 설, 추석 계속 챙겨줘야 하니까 더 골치아파요.
마음에 드신다면 아까워하지 말고 드리세요
저 같으면 30은 드릴것 같아요
350이면 정말 저렴하네요
주6일 24시간 하시고 한 달 350인가요?
어떻게하면 350에 맞출 수 있나요?
복지센터 어디로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82에선 부자가 많은지 보너스가 후합니다
말그대로 보너스라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돈인데 형편껏요
십만원만 해도 된다고 봐요
앞으로도 챙길일 많을텐데 줄이진 못할텐데
적정선에서 하세요
저도 10
그 정도 받아도 감사하지 않나요?
요양복지센터 라고 검색하면 가까운 곳이 많이 나와요.
연락해보시면 요양등급받는 것부터 도움을 많이 주세요.
350만원이면 보통 수준이라고 그곳에서 말해줬어요.
나라에서 나오는 돈이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100만원 보다 더 나오고, 우리는 350만원과의 차액을 보호사에게 주고, 복지센터에 30만원 정도를 따로 내요. 복지센터로 나가는 돈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잘 모르겠구요.
넉넉한 집들은 보통 2~30은 챙겨 드립니다
너무 저렴한데 진짜 인가요?
그정도 비용으로 사람 못구해요
두분 부모님 같은 방식으로 50맞추려고 애를 썼는데
못구했어요
저녁 6시ㅡ새벽 6시 저녁챙기고 같이자고 새벽까지
있는 비용만 360줬어요
오전오후 부모님 각각 요양사분이 한시간씩 더 계시고
토일도 비용지불해서 오고. ᆢ 요양샘 없는 시간이
두세시간 이었어요
550이상들었어요
일년전일이에요
보너스에 후한 게 아니고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 30 말씀드린 거예요. 아무리 찾아봐도 최하가 400 이었어요
보호자한테 저 금액받고 공단에서 요양급여 나오는거
또 받는거 아닌가요?
아니고 명절 잘 보내라는 추석 인사잖아요.
처음이니 10으로 시작하세요.
좋은 분이고 잘 돌봐 주시면 마음이 더 갈거예요.
그런데 월 나가는 비용이 정말 저렴한걸요.
확실한 건지...
내가 금액 흥정을 한 것도 아니고, 복지센터에서 350만원 맞춰주면 된다고 했어요. 매달 복지센터에서 이번달 보낼 금액을 알려주면 보호사 통장에 입금시키고 있어요.
보호사는 세금, 의료보험을 빼니 조금 덜 받게 된다고 했구요.
나는 처음이지만 보호사는 우리집이 처음이 아니고, 이 일을 하는 아는 사람도 좀 있다고 했는데 금액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어요. 지금 7개월 됐네요.
복지센터와 주위에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시세보다 너무 저렴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