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음- 
				'25.9.17 11:09 AM
				 (221.145.xxx.134)- 
				 -  삭제된댓글
 - 호스피스 전문 병동에 계신 의삼샘의 글을 읽었는데
 암 전문 요양병원이며 요양원에 대한 원망을 많이 하더군요
 너무나 별거 아닌 수액과 시술을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엄청 나게 돈을 털어가고 환자나 가족이 빈털털이 된 듯 하면 그제야 호스피스병동으로 넘긴다고요.
 의사들만이 보이는 과대 처치와 바가지...무척 심한가 보더군요. ㅠㅠ
 환자들과 가족들은 마음이 약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건데 그걸 그렇게 돈을 털어가니 참 나쁜 사람들이죠.
 
- 2. ..- 
				'25.9.17 11:10 AM
				 (221.159.xxx.252)
				
			 - 일단 퇴원 축하드리구요...그런데 실비가 있어도 저금액이면.. 진짜 저처럼 애들 키우는데 빠듯해서 모아논 돈도 없는 사람들은 어떻하란건지... 요양병원도 돈있어야 들어간다는말이 맞네요.... 
- 3. 원글- 
				'25.9.17 11:11 AM
				 (211.235.xxx.99)
				
			 - 정말 겪어보니 이건 정상이아니예요
 왜 그런간단한치료를 40만원주고받아야하나요
 여기가 시설이 좀좋은곳이긴한데 다른곳도 가봤는데
 20-30했던거같아요 다비슷비슷한치료를하거든요
 
- 4. ㅎㅎ- 
				'25.9.17 11:13 AM
				 (118.235.xxx.110)
				
			 - 실비장사 요양병원급으로 나라에서 요양을 제공할순 없죠
 필요한 치료에 쓸 돈도 모자라는데
 
- 5. 음- 
				'25.9.17 11:13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 실비가 문제기는 해요.
 특히 1, 2.1 세대요
 실비 있다면 과잉진료가 지나쳐요.
 쾌
 백내장 수술했는데 진료 갈 때마다 20만원 넘어요.
 
- 6. 저는- 
				'25.9.17 11:1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 암환자라도 실비없어서
 암요양병원 안갔어요 ㅜ
 
- 7. 음- 
				'25.9.17 11:14 AM
				 (61.73.xxx.204)
				
			 - 실비가 문제기는 해요.
 특히 1, 2.1 세대요
 실비 있다면 과잉진료가 지나쳐요.
 백내장 수술했는데 진료 갈 때마다 20만원 넘어요.
 쾌차하세요
 
- 8. 세상에 - 
				'25.9.17 11:14 AM
				 (124.53.xxx.169)
				
			 - 저래서 실비가 그렇게 올랐나 보네요.
 진짜 너무 심하네요.
 이런곳도 손 좀 봐줘야 할때가 된거 같아요.
 
- 9. 음- 
				'25.9.17 11:14 AM
				 (221.145.xxx.134)
				
			 - 호스피스 전문 병동에 계신 의사샘의 글을 읽었는데
 암 전문 요양병원이며 요양원에 대한 원망을 많이 하더군요
 너무나 별거 아닌 수액과 시술을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엄청 나게 돈을 털어가고 환자나 가족이 빈털털이 된 듯 하면 그제야 호스피스병동으로 넘긴다고요.
 의사들만이 보이는 과대 처치와 바가지...무척 심한가 보더군요. ㅠㅠ
 환자들과 가족들은 마음이 약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건데 그걸 그렇게 돈을 털어가니 참 나쁜 사람들이죠.
 
- 10. 음- 
				'25.9.17 11:15 AM
				 (61.73.xxx.204)
				
			 - 혹시 간병보험 가입했으면 질병ㅡ요양병원. 보장도 받을 수 있어요. 
- 11. 원글- 
				'25.9.17 11:16 AM
				 (211.235.xxx.99)
				
			 - 실비없음 못가는사람이 대부분일거예요.
 저는 이번에느낀건데 요양병원 거의필수예요
 아이낳고 산후조리원가는것처럼요..
 근데 먼가 시스템이 완전히 잘못된느낌이더라구요
 
- 12. 이재명정부가- 
				'25.9.17 11:25 AM
				 (175.196.xxx.62)
				
			 - 의료수가 조정하자고 하면
 의사들에 개떼처럼 달겨들겠지요
 무서워서 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사실 부동산 복비야말로 말이 안되는 가격임에도
 부동산 자격증 가진 국민들을 부동산협회에서 일부러 많이 만들어서 이익집단화 해놓아서
 선거 표 때문에 건드리지 못하네요 ㅠ
 카르텔을 깨부숴야 개혁이 이루어지는데 자기 이익 앞에서는 양심이 실종하는 사회이니 ㅠ
 
- 13. 아...ㅠㅠ- 
				'25.9.17 11:27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 정말 속상한 글이네요
 원글님 글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가슴이 아파요 ㅠㅠ
 
 원글님 퇴원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14. …- 
				'25.9.17 11:31 AM
				 (106.101.xxx.176)
				
			 - 비급여 치료들에 거품이 낀 치료들이 많은 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게 보통 기계가 비싸서 치료비도 비싼 거에요. MRI도 찍는 시간은 잠깐이지만 비싸잖아요.
 
 그 기계가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로도 조절이 어려운 분들에게 아에 강한 자각을 줘서 통증에 무뎌지게 하는 건데 효과가 없진 않거든요.
 
- 15. 원글- 
				'25.9.17 11:35 AM
				 (211.235.xxx.99)
				
			 - 기계가 얼마나비싼지 모르겠지만
 한달이면 기계값 뽑지않을까싶네요^^;
 도수치료도 너무시원하고 잘하셔서
 외래로 한번더오고싶었는데
 그것도 한시간에 40만원이라고 해서 못올거같아요
 도수치료 비싸도 20생각했거든요
 
- 16. 윗님- 
				'25.9.17 11:35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 그런 기본적인 건 병원에서 하죠.
 요양병원은 집에서는 불안하니까 있는건데 수액이니 뭐니 너무 지나치다는 겁니다.
 환자와 가족의 약한 부분을 이용라는
 느낌이에요.
 너무 지나칩니다.
 
- 17. 윗님- 
				'25.9.17 11:36 AM
				 (61.73.xxx.204)
				
			 - 그런 기본적인 건 병원에서 하죠.
 요양병원은 집에서는 불안하니까 있는건데 수액이니 치료니 뭐니 너무 지나치다는 겁니다.
 환자와 가족의 약한 부분을 이용라는
 느낌이에요.
 너무 지나칩니다.
 
- 18. ????- 
				'25.9.17 11:37 AM
				 (211.211.xxx.168)
				
			 - 도대체 저기에 의료수가 조정이 왜 나와요?
 의문의 기계하나 들여 놓고 비보험으로 처치해 주는 거애요.
 의사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저런 사람들인가 싶고,
 
- 19. ????- 
				'25.9.17 11:39 AM
				 (211.211.xxx.168)
				
			 - 원글님이 유달리 비싼 곳으로 가신 것 같은데요.
 보통 도수치료는 10-15만원 정도 아닌가요?
 디스크나 정형외과도 아닌데 도수치료를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 20. 음- 
				'25.9.17 11:42 AM
				 (61.73.xxx.204)
				
			 - 저도 1세대 실비지만 후속 치료로 레이저 50만원이래서 그렇게 비싼 건 안 한다 했어요.
 그랬더니 14만원 으로 하라고.
 
- 21. 원글- 
				'25.9.17 11:42 AM
				 (211.235.xxx.99)- 
				 -  삭제된댓글
 - 본의아니게 제가 요양병원 세곳을 경험했는데
 다 비슷비슷해요 여기가 조금더비싼데
 다른곳도 다 너무높은가격이었구요
 예를들어 1인실 이면 50만원 이렇게 정해놓고
 그금액만큼 치료를받는건데 이걸로받을수있는치료가
 한개 혹은 두개예요^^;
 
- 22. ㄹㅇㅎ- 
				'25.9.17 11:44 AM
				 (211.114.xxx.120)
				
			 - 실비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사기꾼같은 의사들이 문제임. 
 젊은 의사들 요즘 다 거기 앉아 있더군요. 암요양병원
 
- 23. 원글- 
				'25.9.17 11:44 AM
				 (211.235.xxx.99)
				
			 - 본의아니게 제가 요양병원 세곳을 경험했는데
 다 비슷비슷해요 여기가 조금더비싼데
 다른곳도 다 너무높은가격이었구요
 예를들어 1인실 이면 50만원 이렇게 정해놓고
 그금액만큼 치료를받는건데 이걸로받을수있는치료가
 한개 혹은 두개예요
 
- 24. 로로- 
				'25.9.17 11:44 AM
				 (125.138.xxx.21)
				
			 - 동네의원 실비있다니까 1만원짜리 영양제 놔주면서 무려 25만원을 받더라구요.
 제가 병원에 있어봐서 원가를 알거든요.
 실비가 죄다 올려놓음.
 
- 25. ㄹㅇㅎ- 
				'25.9.17 11:45 AM
				 (211.114.xxx.120)
				
			 - 그런 기본적인 건 병원에서 하죠.
 요양병원은 집에서는 불안하니까 있는건데 수액이니 치료니 뭐니 너무 지나치다는 겁니다.
 환자와 가족의 약한 부분을 이용라는
 느낌이에요.
 너무 지나칩니다.
 
 맞아요. 정말 암요양병원 지나쳐요. 순 사기꾼들
 
- 26. 놀며놀며- 
				'25.9.17 12:14 PM
				 (210.179.xxx.124)
				
			 - 의사 면허로 수간호사 맘대로 요양보호사(간병인) 천하의 이상한 세상이죠. 거기 있으면 아프지 말아서 저것들에게 복수하자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런 시스템은 들여다볼 필요가 있죠. 정형외과의사들의 은퇴? 후의 안락한 수입보장으로 밖에 안보임. 
- 27. ㅡㅡㅡ- 
				'25.9.17 12:29 PM
				 (125.187.xxx.40)
				
			 - 도수 추나.이런것도 처음 나왔을때 2~3만원했어요. 실손되면서 20만원됨. 병원 갈때마다오르는가격네 헉했네요. 2세대 실비지만 자기부담금있어서 결국 환자가 지불하는 금액이 커져서 결국 혜택은 병원이 보는구조. 진찌 비급여치료들 나라에서 중재해야해요 
- 28. ..- 
				'25.9.17 1:23 PM
				 (39.115.xxx.132)
				
			 - 1세대 있으면 실비 되는것만
 하겠다고 하면  암 요양병원
 비용 거의 다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