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이고- 
				'25.9.17 3:56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 원글님 토닥토닥 
- 2. 어디서 잘살...- 
				'25.9.17 3:57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 오빠 이혼했나요? 
- 3. ...- 
				'25.9.17 3:5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 엄마가 여러 사람 잡네요.. 
- 4. ㅇㅇ- 
				'25.9.17 3:57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
 - 참.. 할 말이 없네요 
- 5. ..- 
				'25.9.17 3:58 PM
				 (211.215.xxx.49)
				
			 - 엄마가 아들 이혼남 만든 거라고 염장질러 드리세요. 
- 6. ..- 
				'25.9.17 4:00 PM
				 (121.145.xxx.187)
				
			 - 염장 자주 질러줍니다.그럼 난 천하의 나쁜 *이 됨
 그 화살이 이젠 손녀 사위(제 사위)에게 가려고 하나봐요.
 제가 또 온몸으로 막아야 해요.
 뭐가 그리 본인 자식이 잘나 보이는건지?..객관적으로 아닌데
 
- 7. .....- 
				'25.9.17 4:03 PM
				 (115.21.xxx.164)
				
			 - 며느리에게 못할짓해놓고 이혼하니 벙어리마냥 아무말도 못하던 시고모 생각나네요. 딸에게 의지할텐데... 원글님 힘내세요. 
- 8. 거기도있군요- 
				'25.9.17 4:03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 이혼녀 되기 싫어서 참고참고또참고 울지도않았음요.
 결혼전에 만신이 벙어리3년귀머거리3년눈봉사3년만 하고나면 니가 하고픈대로 살수있다. 가고싶으면가고 안가고프면 가지않고, 니맘대로살수있으니 조금만 참아라고 했었네요.
 아..진짜. 확씨.
 남편은 내 눈치보고삽니다.
 애들앞에서도 엄마는 이혼녀되기싫어서 이혼은 안할거라고 말했고, 너네아빠의 엄마네집은 쳐다도 안보고살거라고 햇어요.
 여기다가 남편과 시에미의 글을 쓰다보면 왜 이혼도안하고 화도 안내고 살았냐 금치산자냐고 막 댓글들이 날뛸겁니다.
 남편이 부자냐? 아닙니다. 못삽니다. 한참을 못살아요.
 애들 기르는 아줌마값까지 몇년을 대준게 친정이에요. 친정에서 집사주고 차사주고 가게주고 땅줬어요. 남편은 결혼할때 신발과 속옷만 입고 왔어요.
 월급쟁이이고 사짜 아닙니다.
 이러니 내가 속이 터지지................
 
- 9. ....- 
				'25.9.17 4:05 PM
				 (1.241.xxx.216)
				
			 - 그 잘난 싱글된 아들하고 콩닥콩닥 사시면 될걸
 왜 딸 가정까지 건드릴까요...ㅜ
 
- 10. 아이고두야- 
				'25.9.17 4:05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 며느리 생리 주기까지 챙기는 분이었다니.. 
- 11. 강박장애- 
				'25.9.17 4:07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 정신과를 가야지 왜 자식을 잡는지요. 
- 12. 인격장애- 
				'25.9.17 4:07 PM
				 (58.143.xxx.66)
				
			 - 정신과를 가야지 왜 자식을 잡는지요.
 친구는 있어요?
 
- 13. 거기도있군요- 
				'25.9.17 4:08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 세상 아들이 최고 잘난줄알았는데, 막상 며느리에게 잘난척을 못하니깐 미치겠나봅니다.
 며느리가 너무 편하게 사니깐 그게 꼬운가봐요.
 그런 심술보시에미옆에있는 시이모들은 또 천사들입니다. 시이모들과 사촌시누들이 천사급이라 그거로 속 누르고 참고 살아왔어요. 사회에서 만나도 이런사람들 없습니다.
 
- 14. ..- 
				'25.9.17 4:14 PM
				 (121.145.xxx.187)
				
			 - 친구에게는 천사예요. 
- 15. 원글님- 
				'25.9.17 4:21 PM
				 (140.248.xxx.1)
				
			 - 위로드려요. 
- 16. ...- 
				'25.9.17 4:22 PM
				 (39.125.xxx.94)
				
			 - 칭찬글인 줄 알았더니ㅠ
 
 누가 보면 왕족인 줄 알겠어요
 
 손주 사위 괴롭힐 체력도 남아있으신 거 보면
 건강하신가 보네요
 
- 17. 전화번호- 
				'25.9.17 4:27 PM
				 (220.78.xxx.213)
				
			 - 차단하라하세요 
 님이야 딸 된 죄?로 감내하시는가본데
 내식구들은 못 건드리게하세요
 
- 18. .....- 
				'25.9.17 4:34 PM
				 (39.7.xxx.4)- 
				 -  삭제된댓글
 - 제가 친정엄마한테 한 말
 
 '엄마는 아들 없는 거 다행으로 아세요
 아들있었음 그 아들 이혼 했어요
 자기 딸도 못 견디는데 남의 딸이 어찌 견뎌'
 
- 19. ㅇㅇ- 
				'25.9.17 4:51 PM
				 (14.5.xxx.216)
				
			 - 좋은 시누였겠어요 
 딸이 엄마를 객관적으로 볼수있는거 어려운일이거든요
 
- 20. 최고가 아니라- 
				'25.9.17 5:26 PM
				 (112.186.xxx.86)
				
			 - 최악이라고 하셔야 ㅎㅎㅎㅎ 
- 21. 음- 
				'25.9.17 5:40 PM
				 (211.235.xxx.230)
				
			 - 저희친정엄마와 비슷..
 남동생이 결혼했으면  며느리 죽어났겠다 싶을정도였는데 미혼인 남동생이 하늘나라로 간후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되어 주위사람 들들 볶아요
 나처럼 불쌍한 사람이 어딨냐고 하나부터 열까지 시중 들어야할정도..
 다행히 저는 결혼후 멀리 살아서 친척들이 하늘이 도왔대요
 
- 22. ㅌㅂㅇ- 
				'25.9.17 5:52 PM
				 (218.147.xxx.239)
				
			 - 제 시어머니랑 쌍벽인 것 같은데 저는 아직도 이혼 안 하고 살고 있네요 
- 23. 와- 
				'25.9.17 7:34 PM
				 (211.234.xxx.88)
				
			 - 대단하신 분이네요.... 
- 24. ..- 
				'25.9.17 11:08 PM
				 (58.79.xxx.138)
				
			 - 미담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괴담이네요 ㄷㄷㄷ
 
- 25. 오 소름- 
				'25.9.17 11:37 PM
				 (222.100.xxx.51)
				
			 - 생리 주기........으아 
- 26. 아휴~- 
				'25.9.17 11:44 PM
				 (218.48.xxx.143)
				
			 - 죄송하지만, 어리석은 인생이시네요. 
- 27. 저렇게 자란 자식- 
				'25.9.18 12:01 AM
				 (117.111.xxx.4)
				
			 - 어릴땐 모르는데
 본인이 부모나이되면 부모 이상한거 눈치채고 손절하죠.
 연락된디고 손절 안친거 아니고
 진짜 남편 자식한테 부끄러워서 최소한의 인긴도리만 하고 아래로 쓰레기로 보고있단거 본인만 모르고 계속 혼자 왕족놀이.
 벌거벗은 임금님인데 본인만 모름.
 
- 28. ㄴ맞아요- 
				'25.9.18 12:23 AM
				 (211.218.xxx.216)
				
			 - 부모 공경하고 말 잘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모가 잔소리 까랑해도 다 맞춰드렸는데 애낳고 키우면서 부모의 역할 의미는 뭔가?시모가 자식한테 정서 물질을 의지하면서 불평불만 입으로 잔소리 하는 모습이 정상이 아니에요 저한테도 동정을 가스라이팅하는데 정작 자식인 남편은 안 보이나봐요 
- 29. ...- 
				'25.9.18 12:26 AM
				 (114.207.xxx.188)
				
			 - 우리 시모 얘긴줄
 딱히 잘난것도 없으면서 내아들 내딸 잘났다 잘났다 세뇌시킴
 며느리.사위한테만 세뇌시키는게 아니라
 친척들 경조사를 가도 30분. 1시간씩
 누가 묻지도 않는 자식자랑을 혼자하고 있어요
 더 잘난 자식들 둔 친척들도 가만있는데
 뭐하나 객관적으로 내세울것도 없으면서 자랑자랑하는데
 옆에있는 내가 다 낯 부끄러울 지경
 세월지나보니 알겠더라구요
 열등감 자격지심인거
 
- 30. ..- 
				'25.9.18 8:59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 저런분들은 나이들수록 더 괴팍해져서
 주변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요.
 돈이 많을수록 더 괴팍해져서,
 돈보고 주변에 붙어있는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만 남고
 옆에서 바른소리하던 사람은 마음의 문을 닫거나 다 떠나가니까,
 점점 더 괴팍해질수밖에요.
 
- 31. 흠- 
				'25.9.18 10:38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 우리엄마랑 언니..
 전 올케 실컷 괴롭혀놓고는 뭘잘못했는지도 모름.합가하고 있는데 지 애들 던져놓고 난 친정에 애 맡긴거다라며 놀러나가던 언니 ㄴ..그걸 방치한 오빠 넘이 젤 나쁜ㄴ
 우리 시모와 시누이
 특히 시누이.. 자기엄마같은 시어머니 어디 있냐며 매일 전화하는게 뭐 힘드냐며 착한척 나한테 전화질..그 시누땜에 더 전화안함..그 시어머니는 나한테 전화만 하면  자기아들 잘 못이끌어준다고 타박 용돈달라고 구박..그넘의 아들이 지 부모집에 안가겠다는걸 내가 무슨수로 끌고 가냐고요
 
- 32. 와- 
				'25.9.18 11:42 AM
				 (112.157.xxx.212)
				
			 - 그런성향인 사람이
 사회생활은 잘 되고 있군요
 근데 원글님도 한번 경고하고 전화번호 바꿔버리세요
 이럼 안된다!!! 라는걸 뼈아프게 깨달아야 할텐데
 아들 이혼남 만들고도 못고치는 분 이라면
 이미 정신이 아픈것 같기도 하고
 원글님은 어떻게 사세요??
 
- 33. ㅇㅇ- 
				'25.9.18 2:34 PM
				 (211.206.xxx.236)
				
			 - 항상 희생양이 있어 그럽니다.
 손자사위는 무슨죄인가요
 딸 잘살길 바라면 할머니터치는 막으셔야지요
 할머니가 무슨 권리로 그러실까요
 
- 34. 어머- 
				'25.9.18 2:53 PM
				 (211.246.xxx.70)
				
			 - 같은분인가? 저도 저런 할마씨 알아요
 아들, 며느리, 딸, 사위한테 이것저것 사소한거 전부
 간섭하며 살아야 직성에 풀리는 할마씨. 자식들이 힘들어서 혀를 내둘러요
 근데 할매가 아파트 몇채를 갖고있어서 자식들도 겉으로 싫은티는 못내는데 엄마가 너무 자식을 휘두르고 주물르려고 하니까 자식들이 다 암에 걸렸어요.
 엄마는 기가 너무 쎄고 자식들은 기가 약해서 엄마말 들어주느라 자식들이 쉰살도 되기전에 암에 걸림. 근데 암걸린 자식 앞에서도 할매가 여전히 고집을 피워요.
 
 Control freak 이라고들 하지요? 과일도 내가 추천하는 집에 가서 사야되고, 자식들이 다른 곳에서 과일 사오면 맛없다고 몇달간 다구리함
 자식들 아파트 살때도 지맘에 드는 단지, 동호수 추천해주고 자식이 말 안들으면 “아이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너무 아프다”면서 병원에 드러누워버려요.
 맨날 죽는다 죽겠다 죽지못해 사는거다라고 하면서 자식들보다 더 건강함
 
 친구들에게는 천사임. 옷이며 가방이며 다 퍼주고, 김장도 매년 80포기씩 해서 친구들한테 나눠줌.
 친구가 지방에 볼일보러 간다고 하면 외로울까봐 같이 가줌. 그래놓고 집에 돌아와서 장거리 다녀온게 힘들어쥭겠다고 자식들에게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