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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맘카페에도 집값 오른다고 글 올라와요.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25-09-17 10:26:57

지방 맘카페에 뜬금없이 서울 집값 오른다고 글 올라와요.

지방 버리고 서울가서 집사라는건지 의도를 모르겠어요.

주식도 쌀때 사고 비쌀때 팔면 중간은 하는건데

요즘 수익실현해야 하는 구간인건가요?

어쩌라는건지 의도를 모르는..

집값 오르고 있으니 조급해져라인지

순수하게 집을 천만원이라도 싸게 사라는 의도인지

요즘은 뭐가 노말인지 진실인지 모르겠어요.

IP : 106.101.xxx.7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글엔 공통점이
    '25.9.17 10:29 AM (211.234.xxx.110)

    있어요.
    댓글에도 공통점이

    그래서 그냥 보고 웃지요 ㅋㅋ

  • 2.
    '25.9.17 10:30 AM (106.101.xxx.73)

    어느 아파트랑 어느 아파트 중 무엇을 살까요
    질문글도 갑자기 많이 올라와요.
    순수한 의도도 있겠지만 갑자기? 싶은 느낌도 있어요.

  • 3. 자극적 제목
    '25.9.17 10:32 AM (211.234.xxx.110)

    뜬금없는 자랑..
    그것말고도 공통점이 있다니까요..

    그런글 보고 조급해 하거나
    집 사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 되고 호구되는 거죠.

  • 4.
    '25.9.17 10:39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자랑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현시점 파악 못하는 분들은 또 안타깝네요.
    지금 서울 사람들이 호구잡아 파는게 아니고
    자식들 서울 아파트 장만으로 눈이 빨개요.

  • 5.
    '25.9.17 10:40 AM (175.223.xxx.142)

    자랑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현시점 파악 못하는 분들은 또 안타깝네요.
    지금 서울 사람들이 호구잡아 파는게 아니고 장년이상은
    자식들 서울 아파트 장만으로 눈이 빨개요.
    세대분리하고 난리 아님.

  • 6.
    '25.9.17 10:41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미국이 금리내려 유동성 공급한다니
    우리도 금리 내릴거니 집값 오른다는 논리.
    우리가 설사 금리 내려도 대출을 막았는데
    뭔 집값 오를거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지....
    지금 올려쳐서 집값 올리면 전 팔겁니다
    주식으로 이동해야지요

  • 7. .........
    '25.9.17 10:42 AM (211.250.xxx.182)

    요즘 그런글이 많아지긴 했어요.
    진실은 모르니...그냥 자기에게 맞게 집을 사던말던 하는거죠.
    모든건 본인책임.

  • 8.
    '25.9.17 10:43 AM (106.101.xxx.73)

    현시점에서 파악못해 왜 안타까우세요?
    20억 집이 곧 30억이 된다면 남 안알려주고 빚내서 내가 먼저사는게 일반심리 아닌가요?
    좋은 정보는 절대 공유 안하죠.

    나는 미리 사놨고 오를거라고 편향적으로 생각하지만
    손해볼지도 모르니 본인도 지금 안사는 상태일거 같아서요.
    심리학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혹시 욕할까봐 저도 1주택자입니다.

  • 9. 복덕방들 하는짓
    '25.9.17 10:46 AM (118.218.xxx.85)

    예전부터 부동산업자하고는 친구하지 말라고 했어요

  • 10. 돈이
    '25.9.17 10:46 AM (118.235.xxx.56)

    풀리면 어디로 가겠어요?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가는거죠
    요즘 주식 오른다 하잖아요 경기 좋아 오르겠어요?
    풀린돈이 갈곳 없으니 몰리는거죠. 돈은 휴지되고요

  • 11. 걱정마세요
    '25.9.17 10:47 AM (175.223.xxx.142)

    빚내서 사고들 있어요.
    서울 요지는 다 신고가예요.

  • 12.
    '25.9.17 10:48 AM (106.101.xxx.73)

    이번에 제가 한달정도 돈 필요해서 예금깨려니 아깝더라고요. 대출받으려니 1년 원천징수 금액 제한으로 막아놔서 대출 정말 어렵던데요. 옆자리 선배는 예전엔 대출을 지금의 2~3배 해줘서 금리때문에 대출을 바꾸고 싶어도 못바꾼다고.. 갈아타기 아니면 대출받기 어려워요.

  • 13. 집값이든
    '25.9.17 10:51 AM (119.71.xxx.160)

    주가든 정확하게 예측하는 건 힘든것 같아요

    사람들 예측대로 안되더라고요

  • 14. 그건
    '25.9.17 10:53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그건 본인 생각이죠. 지금 mz는 부모가 많이 도와요.

  • 15.
    '25.9.17 10:54 AM (106.101.xxx.73)

    그러니까 왜 오르고 있다고 글쓰는건가요.
    어플보면 다 아는데 늦게 알까봐 걱정해주는걸까요.

    4억 아파트 14억된 선배가 저보고 하나 사라더라고요.
    그래서 선배같으면 사겠냐니 못산대요.
    그리고 팔까 말까 고민 중

    부동산이 사람 심리라 그런건지..

    새싹회원이 댓글 없이 단 한개 올린 글이 서울 집값 오르고 있어요 인걸보고 갑자기 이상해서 남겨요.

  • 16. 그건
    '25.9.17 10:55 AM (175.223.xxx.142)

    그건 본인 생각이죠. 지금 mz는 부모가 많이 도와요. 세금 내고요.

  • 17.
    '25.9.17 11:00 AM (106.101.xxx.73)

    답은 안해주고 요즘 mz는 부모가 도와줘서 산다는 복붙 댓글이네요. 미리 사놓은거 자식들어오라고 하거나 몇억지원은 봤어요.
    1억 연봉 대출 1억밖에 안나와서 부모가 10억 지원해도 20억집 못사요. 또 부모는 무슨 돈으로 사주겠어요.

  • 18.
    '25.9.17 11:00 AM (106.101.xxx.73) - 삭제된댓글

    매년 증여가 2천밖에 안되는데..

  • 19.
    '25.9.17 11:03 AM (106.101.xxx.73)

    증여세가 성인의 경우 비과세 5천이에요.
    넘어가면 10프로 증여세에서 점점 과세되고요.
    세금을 알고 얘기하시는거죠?

  • 20. 어제 봤는데
    '25.9.17 11:04 AM (183.97.xxx.26)

    호가도 별로 안오르고 실거래가는 답보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 너무 안좋은데 주식만 호황이에요. 그냥 다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진짜들은 지금 조용하세요. 요즘 익게 곳곳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각 익게마다 이젠 안사요 하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어요. 가만 보시면 패턴이 있어요. 글도 잘 짓더라구요. 제가 얼마전에 본 글은 지방에서 왔는데 돈이 몇억 있고 대출 얼마 가능한데요. 서울 어디가 좋을까요 ? 이런 글 100% 가짜.

  • 21. 그건
    '25.9.17 11:04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자기 우물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 22. 그건
    '25.9.17 11:05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자기 우물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부모 양쪽이 증여하면 1억까지 비과세

  • 23. 그건
    '25.9.17 11:06 AM (175.223.xxx.142)

    자기 우물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부모 양쪽이 증여하면 1억까지 비과세
    세금 내고 증여니 그 이상
    증여세 이상으로 상승하니 주는 거예요.

  • 24.
    '25.9.17 11:07 AM (106.101.xxx.73)

    누가 우물일까요.
    각각 5천씩 1억 비과세면 20억집 살 수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

  • 25. ..
    '25.9.17 11:09 AM (223.39.xxx.243)

    그래서 자녀결혼시 1.5억x2
    양가 3억 비과세 증여가 국룰이 된거예요

    민주당이 이것도 늘려주길 바래요

  • 26. ...
    '25.9.17 11:10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주담대 대출 없으면 비조정지역에 전세끼고 살 수 있습니다.

  • 27. ...
    '25.9.17 11:12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주담대 대출 없으면 비조정지역에 전세끼고 살 수 있습니다...

  • 28. ...
    '25.9.17 11:13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주담대 대출 없으면 비조정지역에 전세끼고 살 수 있습니다...강남서초송파용산 제외

  • 29. ...
    '25.9.17 11:13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경기도 안 좋은데 신기하게도 우리 단지 지금 거래되는거 족족 다 신고가예요.
    그만큼 돈을 풀고 있으니 유동성이 넘쳐나서 돈이 갈 곳이 없는 거죠.
    게다가 갈수록 심해지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현금 들고 있는 게 바보짓이에요.
    지방 하고 서울 부동산 하고 비교하면 안 돼요.
    이젠 어나더 레벨이기 때문에 서울 부동산 따로 생각해야돼요

    2017년 18년 19년 20년
    부동산 잡겠다는 정부의 말만 철썩 같이 믿고 있다가 바보 됐었죠.
    그때 82에서 부동산 우리 동네는 안 오른다. 어디가 그렇게 올랐냐 그 말의 의지해서 자기 위안 하며 부동산 뉴스 볼 때마다 가슴앓이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결국 2020년 못 참고 그때라도 서울 부동산 매수에 나섰던 게 지금 생각하면 천운의 기회였어요.
    지금 전고점 이미 다 뚫고 신고가 계속이에요.

  • 30. 원글님
    '25.9.17 11:20 AM (118.235.xxx.224)

    왜 자녀한테 20억집을 사줘야 하나요?
    결혼하는 사람들이 왜 20억집에서 시작해야 하나요?
    그리고 결혼하면 1억5천 증여세 비과세입니다
    둘 다 증여받으면 3억, 본인들 모은돈에 대출 받아 수도권 또는 비싸지 않은 서울에서 시작할 수 있어요
    무슨 20억 사 줄수 있냐고 ㅎㅎ 대시는지.

  • 31.
    '25.9.17 11:21 AM (106.101.xxx.73)

    106.102님
    나는 지금 돈이 있다면 과연 지금 살것인가 생각해보세요.

  • 32. 원글님
    '25.9.17 11:24 AM (118.235.xxx.224)

    살만한 집이 널렸는데 왜 비싼 곳만 콕 찝나요?
    결혼하고 적어도 20년은 넘어서 20억 30억 하는 집을 갖게 된게 부모세대의 대부분인데, 왜 자녀들은 30대부터 20억 집에 살아야 한다는거예요?

  • 33.
    '25.9.17 11:29 AM (106.101.xxx.73)

    서울 고가 아파트 위주로 mz들 집을 부모님이 사준다고 님들이 먼저 말했어요. ㅎ
    서울 아파트 중위값이 10억이 넘어요.
    그럼 부모 지원+대출+본인이 모은돈으로 몇억짜리 집이 가능하고 얼마나 오를거 같아요?
    매년 5천씩 모았는데 5억 모으는데 10년 걸렸어요.

  • 34. 원글님
    '25.9.17 11:45 AM (118.235.xxx.224)

    집을 마지막으로 사보신게 언제예요?
    시장에 참여해보면 밖에서 보는거랑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내 입장과 전망과 주장도 변해요
    저는 3월에 강남에 등기쳤습니다.
    현금 20억 넣었어요.
    5년전만 해도 10억 넣으면 될 것을 근로소득 저축하고 예금이자 합쳐서 대출없이 현금 고스란히 20억이요.
    오를거 예상하고 산 게 아니고 인플레이션 방어 딱 그렇게만 생각했어요. 흔히 말하는 에셋파킹.
    내 현금을 은행에 넣어놓으면 인플레이션 방어가 안되는걸 확인했으니 부동산에 넣은거죠.
    수익내기도 어렵고(세금과 거래세) 수익 기대도 안했어요
    그야말로 인플레이션 헷지용인거죠.
    자녀들 독립하면 둘이 살기 좋은 평수라 나중에 들어갈 생각도 있구요
    그런데 그게 많이 올랐습니다.
    자산은 이렇게 늘어나는거지, 언제 10억을 모으냐, 대출이 무섭다, 집이 오르기만 하겠냐, 누가 사주냐, 떨어지면 손해다, 투기꾼들이 올리는거다, 신고가는 조작이다, 이런 시각에 갖혀 있으면 지금의 부동산 가격은 영원히 이해 못할것이고 죽기전에도 폭락이라는건 못 보고 죽을거예요.
    단지 조건이 있죠
    강남과 마용성이라는 그 외 입지 좋은곳에 한해서만입니다
    다른곳은 오르지도 않고 떨어지는 곳도 있잖아요
    강남도 출렁입니다. 그 출렁일때 사면 되는데 못사고 안사잖아요. 그 때 사는 사람은 리스크 안고 사는거예요
    장기적 우상향,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통화량은 늘어나는거지 줄어들 수는 없어요. 시중에 풀린돈을 어느정도까지 회수해야 집 값이 문통 이전으로 돌아갈까요?
    그렇게 회수하면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20프로 하락해도 폭락을 바라는 사람은 안삽니다
    그러다 자산격차는 또 벌어지는거예요

  • 35. 원글님
    '25.9.17 11:54 AM (118.235.xxx.224)

    5천씩 5억 모으는데 10년.
    집도 있으시고 현금도 5억 있으실 수 있죠
    근데, 집을 먼저 사고 대출금 갚는 방법도 있죠.
    사실은 대부분이 그렇게 집을 마련하구요
    수도권에서 시작, 서울 끝자락, 서울 중심부
    빌라 또는 다세대에서 소단지 아파트, 대단지 아파트
    이렇게 오른 자산에 조금씩 더 보태는거구요
    처음부터 10억 15억 아파트에서 어떻게 사나요?
    부모도 20년 이상 걸려서 온 길인데.
    자녀들은 또 자녀들대로 알아서 삽니다
    저 결혼때도 시작은 천차만별이었어요
    서울 요지는 안전자산이라 생각하기에 젊은 세대들이 기를 쓰고 서울 요지에만 집을 사려고 애쓰고 그래서 안떨어지는거예요 물론 떨어질때도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일수밖에 없어요. 그게 옳은 길은 아니어도 화폐본위에서는 어쩔수가 없어요

  • 36. 불능
    '25.9.17 12:03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강남삼구 마용성에 서대문구 강동구 동작구까지
    한강벨트나 알아보셨어요? 조정지역 비조정지역 아시고요?
    재개발 재건축 구분이나 할 수 있나요?
    부동산 아줌마 아닌데 기본상식이 전혀 없으면서 까기만 하니 대화가 불가능이네요.

  • 37. 불능
    '25.9.17 12:09 PM (124.5.xxx.227)

    강남서초 송파 마용성에 서대문구 강동구 동작구까지
    한강벨트나 알아보셨어요? 조정지역 비조정지역 아시고요?
    재개발 재건축 구분이나 할 수 있나요?
    부동산 아줌마 아닌데 기본상식이 전혀 없으면서 까기만 하니 대화가 불가능이네요.

    그나저나 예적금 부분 인출 가능하지 않아요?

  • 38. 그 신고가
    '25.9.17 12:21 PM (112.154.xxx.145)

    지난달 서울만 신고가 취소거래 무려 1000건 가까이예요
    그게 정상가격이라 믿고 조금 아래가격으로 싸다고 매수한 호구들만 바보된거죠

  • 39. 신고가
    '25.9.17 12:37 PM (118.235.xxx.224)

    그 취소거래를 일일이 건당 확인할 수도 있는건 아니니 어떤 이유로 취소한건지 알 수는 없는건 서로 마찬가지죠
    매수한 사람들이 호구고 바보인지는 지금 이렇게 바로 결론 낼 일이 아닙니다. 20억 현금 가진 결혼 생활 20년차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농간에 속은 호구 바보가 됐네요
    그럼 현금 20억 모을 수 있는(+다른 자산)직업은 어떻게 갖게 되었을까요?
    아무생각없이 덜컥 집 사는 사람도 있나요?
    윗 댓글 다신분은 제 답글 안 읽어볼것 같아요

  • 40. 적령기 아들
    '25.9.17 12:52 PM (14.55.xxx.141)

    지금 서울 사람들이 호구잡아 파는게 아니고 장년이상은
    자식들 서울 아파트 장만으로 눈이 빨개요.
    세대분리하고 난리 아님.
    _______________
    떨어진다 호구된다 뭐 어쩌고 하지만 지방사는 부모들도 듣는게 있어서인지
    자식들 서울아파트 장만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탤려고 난리가 아닙니다
    퇴직한 남편이 갖고온 행운의열쇠 평생 모았던 패물도 오를때 팔아서 집 살때 준다는
    친척 언니도 있어요
    이게 문제인게 다 서울로 서울로 그러니 지방은 팔리지가 않아요

  • 41.
    '25.9.17 1:00 PM (106.101.xxx.73)

    서울 부동산 오른다는 글을 쓰는 심리에 대해 물어봤는데 말은 못하고 곁다리만 긁네요.
    예금담보로 대출되냐니.. DTV LTI 대출 정책 아무것도 모르네요.
    많이 사세요.

  • 42. ㅇㅇ
    '25.9.17 1:09 PM (39.7.xxx.188)

    투기꾼들이죠
    빨리 호구잡아 넘기고 털어버려야하는데
    사람들이 똘똘해져서 관망만 하니까

  • 43. ...
    '25.9.17 2:01 PM (124.50.xxx.63)

    자녀결혼시 1.5억x2
    양가 3억 비과세 증여가 국룰이 된거예요22222

    결혼 할 때쯤이면 대게 직장생활 몇년 내지 10년 안팤일텐데 당연히 모아 놓은 자산이 있겠죠.
    왜 돈 한푼없이 오로지 부모 도움으로만 집을 산다고 생각하시는지?

    우리 딸 직딩 6년인데 벌써 3억 모았어요.
    요즘 연봉 높은 직딩들이나 고소득 전문직들 생각보다 많아요
    양쪽 집안에서 조금씩 보태주고 은행 돈도 빌리면
    서울 집 못살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 44. 뭐래?
    '25.9.17 3:48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직장 생활 어찌 하세요?
    "이번에 제가 한달정도 돈 필요해서 예금깨려니 아깝더라고요. "라면서요.

  • 45. 뭐래?
    '25.9.17 3:49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직장 생활 어찌 하세요?
    "이번에 제가 한달정도 돈 필요해서 예금깨려니 아깝더라고요. "라면서요. 한달 필요한데 예금을 왜 깨냐는 건데 예금 대출이라니 사오정이에요?

  • 46. 어휴 답답아
    '25.9.17 3:51 PM (175.223.xxx.201)

    여기 누가 예금담보 대출 이야기 했어요?
    본인이 한달 잠깐 돈 쓴다고 예금깬다니 부분 인출 이야기 하잖아요.
    고집센 사오정이네요.

  • 47. 175 223 반사
    '25.9.17 6:25 PM (106.101.xxx.151)

    175.223
    말귀를 못알아 들으면 은행 하나 잡아 전화해서 일반대출 질문을 해보던가
    멍청하면 당당하다더니 참 당당하네요.

  • 48.
    '25.9.18 9:55 AM (124.5.xxx.227)

    지방에 사시고 연봉도 높지 않은데 굳이 왜 서울 비싼 집값 신경써요. 그러던지 말던지 하시지요. 미국 남부 소도시 직장인이 맨하튼 중심가 집값 신경 안 써요. 살지도 않을 곳과 굳이 왜 비교하는지 이해불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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