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24175?sid=004
롯데카드 '해킹 사고'가 터진 가운데 회원 960만여명을 보유한 이 회사의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해자가 수십만∼수백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롯데카드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다.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 인수 후 수익 극대화에만 집중해 보안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사태'로 금융당국 조사와 검찰 수사를 받는 중이다.
롯데 카드 소지자는 확인 한번 해보세요
이쯤되면 개인정보가 공공재가 된 건가요?
롯데 카드도 홈플러스 말아먹은 그놈들이군요, 나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