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거 다 떼면 누구랑 놀까하여
그냥 그렇지만
서로 시간 지나면서 서로의 처지가 변하잖아요
근데 비교 질투하는게 느껴져요
참고로 저보다 비교도 못하게 많이 가진 사람인데요
제가 어떤 부분 발전한게 있는데
저는 정말 가진게 없고 그래도 그거 하나 풀려서
그걸로 간신히 밥먹고 사는데요
자기 가진거 보다
친구에게 떡하나 생긴게 더 커보이나봐요
본인은 떡공장을 소유하고 있는데도요..
이거 저거 다 떼면 누구랑 놀까하여
그냥 그렇지만
서로 시간 지나면서 서로의 처지가 변하잖아요
근데 비교 질투하는게 느껴져요
참고로 저보다 비교도 못하게 많이 가진 사람인데요
제가 어떤 부분 발전한게 있는데
저는 정말 가진게 없고 그래도 그거 하나 풀려서
그걸로 간신히 밥먹고 사는데요
자기 가진거 보다
친구에게 떡하나 생긴게 더 커보이나봐요
본인은 떡공장을 소유하고 있는데도요..
님은 모든게 자기보다 못한 애였던거죠. 시기질투도 안 느껴지고 내가 나아서 편하고 좋았던 관계....
원래 그런 사람인거죠
친구가 아닌거죠 뭐. 멀리해야 할 인맥이에요. 친구한테 다 오픈할 필요없어요.
저는 경험이 없지만 사실이라면 속상하시겠어요.
그런분이 무슨 친구라고… 드러내서
인간이 다 그렇죠 머
저는 가족이 그래서 그냥 일찌감치 사람들에게 아무 기대가 없이
걍 살아요
기대는커녕 뜯기지 않는것만도 다행ㅋㅋㅋ
그 정도면 어떻게 친구라고 하겠어요
정신건강에 안좋으니 멀리 해야죠
인간이 다 그렇지 않아요
질투가 심한 사람인거지
친구 가치없는 거 말해뭐해요. 그냥 만나서 즐거우면 땡이예요. 깊이 안 사귀고 만나면 시간 잘 가고 질투단계까지 안 들어갈 정도로 깊이 모르고 지내는게 최고예요.
친구 가치없는 거 말해뭐해요.
그냥 만나서 즐거우면 땡이예요.
깊이 안 사귀고 만나면 시간 잘 가고
질투단계까지 안 들어갈 정도로
깊이 모르고 지내는게 최고예요.222
친구가 가치가 없다는 분들은 어떤 인간관계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부모 자식간? 부부?
아니면 사람에 대해 기대가 전혀 없으신 상태인가요?
얄미운건 그래도 봐주고 정 아니다 싶은 인연만 떼네세요 차떼고 포떼고 정말 하나도 안남아요
늙을수록 친구가 있어야 하는데
같이 어울려 논 친구일수록. 자기랑 동급 내지는
아래로 보기 때문에
자기 보다 좀 나아보이면 시기 질투가 어마어마 해요
집이 좀 잘살면. 넌 집이 잘사니 나보다 잘된거지
원래 나보다 못났어
얼굴이 좀 더 예쁘면. 니가 잘난것도 쥐뿔 없는데
얼굴 고쳐서 ( 쌍커풀) 결혼 잘한거잖아 ( 그러는 지도 쌍커풀함)
대학을 더 좋은데 갔으면. 성적 별차이 안나는데
운좋네. 등등
뭐 이런식임
그냥 흘러가는대로 만나세요
좀 자주 만났다면 거리를 두고
가볍게 만나는 사람들 이랑 시간 보내도 좋고
혼자 보내도 되고요
친구라는 존재에 가치 부여하는게 덧없다는거예요
즐겁게 시간 잘 보내면 최고인거지
그 이상 뭘 바라고 기대하는거 의미없어요
50대 딱 되고나니 깨닫게 되더라구요
너무 가까워질수록 질투 감정도 생길 수 있어요
적당히 거리유지하고 인생이라는 대장정 여행길에
가끔 만나즐거우면 충분해요
결국 우린 대부분 시절인연이예요
윗분 동감.
친구 있으면 좋고, 그 시절 잘 보냈으면 되는거죠.
친구라는 거에 우리가 몇십년 친군데 이런거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징징이들이 많았어요.
그냥 만나서 그 시절 좋았으면 된거지. 친구란 이래야해 하면서 본인이 만들어놓은 틀에 사람을 맞추려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피곤합니다.
전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민, 뉴타운 개발로 아파트 두 채 소유하게 되었는데, 모임에서 친하게 지내던 지인중 한사람이 저만 보면 언제 팔거냐고 자꾸 그러네요. 아들 둘이 성인이라 둘 독립시켰는데 그걸 알면서도 볼때마다 그러는데 솔직히 짜증납니다. 그리고 지방에 30년 넘은 친구, 배아파서 죽겠다는걸 너무 표 많이 내요.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 그 것도 실거주하고 있는데..
왜 남 재산을 그렇게도 걱정해주는지
주변에 여유있는친구가 훨 나은데도
가지고 있는 부동산
언제 팔건지... 세금땜에 정리하라는둥...
본인 재산 잘 투자해두지 않고 왜 남만 못돼길 바라는지
심뽀가 그래서인지 자기집일이 잘 안돼긴 하더라구요.
그런 심보를 가진 사람을 친구라고... 그냥 질투심한 지인급이나 되면 모를까....
99개 가진 사람이 1개 가진거 뺏어오고 싶어한다고..
님이 덜가진 사람이니 친구로 지냈나보네요.. ㅉㅉ
대다수의 사람들의 속이 그렇습니다.
이래서 여자를 가까이 안해요. 홀로족 입니다.
여기 82댓글들에도 꼬인족들 많아요.
원글님도 그 친구 좀 멀리하세요. 끊어내지는 말고 명절에 안부카톡할정도로 남겨두세요.
가까이두지마세ㅛ. 독 이에요.
시기질투가 여자들의 전유물 아니에요
제 지인은 시기질투로 처가집을 쑥대밭 만들었어요
아내를 가스라이팅 해서 형제들 이간질 시키서요
자식들도 똑같아요
인생이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할 좋은 댓글이 많네요.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시절인연이라는 단어 82에서 배웠는데, 틀리지 않아요.
20대부터 인생 구석구석 함께하고 의지했던 완전 절친들도
미혼, 기혼, 직장, 자산 등으로 서로 처지가 달라지니
은근한 꼬임과 질투가 장난이 아니에요.
오히려 제가 상황이 안좋을때 더 사이가 좋았달까요~
좋은 사람 만나서 늦게 결혼하고 제 커리어 꽃피고 하니
친구들하고 대화가 점점 어려워요.
돈 많이 벌었던 달 맛난 밥을 산다고해도 난리난리,
심지어 제가 새로 갖게 된 사소한 취미에 대해서도 위화감 느껴진다 난리난리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니에요 ㅠㅠ)
저는 20대에 아빠도 돌아가시고 집안이 힘들어져서 진짜 고생했거든요.
정말 열심히 살았고 제가 다시 회복하면 친구들이 축하해줄 줄 알았어요.
친구, 가족 불문하고 인간사 제일 무서운 감정이 질투더라구요.
이제 친구들이 질투할만한 제 인생 대소사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아요.
그래도 가끔 만나서 서로 안부전하고 옛날 얘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요.
저도 그렇게 한달전 25년 베프 멀리했습니다
힘들다가 요즘 좀 풀리고있는데 속으로 해야할 시기질투를 표시나게 하는데 정떨어지더군요
당분간 연락하지말자고 했지만
저는 그냥 연락안하고 살 생각이예요
친구라는것도 세월지나며 정리되는거죠.
그냥 그런인간인거에요. 그럼에도 만날건지 손절할건지 선택하는거죠
친구가 아닌거죠. 그냥 지인이었다고 생각하심되요. 진짜 친구는 내가 잘되도 못되도 옆에 있어줍니다.
맞는말씀이예요
저보다 공부 잘했고 대학도 서울로가고
나름 전문직으로 돈두 잘벌어요
다만 본인의 컴플렉스가 얼굴과 몸매라서 고딩때부터
나중에 돈벌어 얼굴 고칠거라고 자주 그랬었죠
그예 40넘어 턱을 깍았지만 사람들이 턱 깍은걸 전혀 모르는;
저는 지방에 남았구요
친구가 저를 굉장히 좋아하고 동경하던게
저의 외모였는데
공부는 자기보다 못했으니 언젠가부터 저를 자기 아래로보고
제가 죽어라 노력해서 자격증으로
사람들에게 대우받는걸 시기질투하더니
저를 못깍아내려 안달이더라구요
자기주변에 저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과 비교하며
그사람말이 옳고 저는 빛좋은 개살구라고 표현하는걸 듣고
정리 시작했어요
연락 잘 안받구요
30년 넘은 사이지만 더이상 통화후의 스트레스가
견디기 힘들었고 끊임없이 저와 본인의 외모와 몸매를
저울질하는것도 피곤했어요
60이 가까운 나이인데두요
그러다 저의 경력과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려는거에
침묵하다가 전화 끊는거보고 완전히 끝냈어요
자기가 저한테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이냐고 하는데
구구절절 얘기하기도 싫어 무반응으로 대했더니
더이상 연락 없더라구요
후회는 없어요
저를 무시하고 돌려까는거 진작에 끝냈어야할 일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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