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이 발레를 좋아해서
전공하려했ㄴ다는데요
부모가 말려서 지금은 그냥 공부한다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는거 같다고 하네요.
딱히 신체적으로 경쟁우위가 있는거 같지는 않고
막 크게 대성할거 같지 않고
평범한 집이라 반대한거 같은데요
발레는 어떤 매력이 있어서
그리 좋아하는걸까요
친구 딸이 발레를 좋아해서
전공하려했ㄴ다는데요
부모가 말려서 지금은 그냥 공부한다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는거 같다고 하네요.
딱히 신체적으로 경쟁우위가 있는거 같지는 않고
막 크게 대성할거 같지 않고
평범한 집이라 반대한거 같은데요
발레는 어떤 매력이 있어서
그리 좋아하는걸까요
발레뿐 아니라 예체능은 그런 경우 많지않나요
저 아는집도 애가 미술전공 고집 엄청 했고 다른 아는 집도 체대 고집 엄청 했고요
연기 전공하고싶다는 애 얘기도 들었고요
부모가 말려서 못한 애들은 그 아쉬움 말도 못하고
남들보기에
정답이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빠져들고 그래서 좌절하죠.
저는 취미로 오래 했어요. 지금은 발이 아파서 안하는데 왜 발레에 깊이 빠지는지 알듯요. 동작 완성할때의 희열이 있고 음악에 맞춰 춤 추다보면 정말 힐링 됩니다.
발레 동작 우아해보이고 이쁜 옷도 입고요
여자들이 충분히 빠질만 하다고 봐요
주변 친척이 전공했는데 다들 부러워함
그 집은 여유있는 집이었고요 친척은 대학이후로 그냥
결혼해서 사는데요 하고 싶은거 해보고 산 게 어디예요
부자집딸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