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들은 결혼해도 원가족으로부터 독립을 못하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25-09-15 10:37:46

제가 시누이 진짜 안좋아거든요.

시누이, 시모, 시누이 딸까지 환장의 콜라보로~~

제가 불편해하는 거 알고 그들도 저를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암튼 작년 시모 생신 때, 갑자기 시누이가 여행 제안을 해서..

아이도 어리고 불편하고 시누이도 싫은데 무슨 여행을 같이 가나요?

그래서 남편 통해서 핑계대고 거절의 의사를 밝혔더니,

시누이가 어떻게든 엮어보려고 계속 제안을 던져서 제가 남편이랑 싸웠어요.

남편은 그걸 딱 잘라서 거절을 안하고 저한테 계속 토스를 했어요.

 

이번에 시모가 장기간 여행을 가셔서 시부 혼자 집에 계신데

어제도 같이 시간 보내고 왔는데, 이번 주말에도 하루 같이 보내요.

(시부가 아이랑 기차여행 하고 싶으시다고 몇 주 전에 말씀 꺼내심)

 

기차타고 오송역을 가려고 하는데, 그 근처에 시누이가 살거든요.

어차피 기차시간, 목적지, 아이의 낮잠시간 고려하여 짧게 2시간 반 정도 있다 올건데..

 

남편은 시누이를 부를까 하고 먼저 저한테 물어보네요. 확씨..

안좋아하는 거 남편도 알면서 왜 저리 못끊고.. 

 

8월에 여름휴가 같이 가자고 해서 그때도 토나왔는데,

어쨌건 시누이 집에 당일치기로 하루 놀러가드렸습니다.

 

근데 어차피 추석되면 또 보잖아요. 뭘 또 굳이.. 부르려고 하고 싫다고 하니 실망하고.. 아우

 

이번년도에 시누이랑 본 게 벌써..

구정(2월), 아버님 생신(3월말), 어버이날(5월), 여름휴가(8월) 입니다.

여기서 9월에 오송역 놀러가서 보고, 10월에 추석에 보고, 12월에 어머님 생신에 보고,

진심 진짜 토나와요.

 

시부모님이랑은 격주에 한 번씩 보고 있습니다.

너무 징글징글한 것 같아요.

 

 

 

IP : 121.135.xxx.17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5 10:39 AM (221.138.xxx.92)

    남자들이요?

    에이..그 집 남자겠죠..

  • 2. ..
    '25.9.15 10:39 AM (39.7.xxx.71)

    시누이도 원가족에서 독립 못 한 것 같은데요
    자기 딸이랑 놀러갈 것이지 왜 친정식구들이랑 하려 그런대요?

  • 3. ..
    '25.9.15 10:40 AM (121.190.xxx.7)

    글만 읽어도 징글징글하네요

  • 4. ㅡㅡㅡ
    '25.9.15 10:40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결혼 몇년차예요? 25년 전 결혼당시 그정도였는데.. 요즘시대에 너무 붙어사네요

  • 5. ..
    '25.9.15 10:40 AM (121.135.xxx.175)

    주변에 이런 남자가 꽤 되는 것 같아서요. 이상하게 결혼하고 나면 원가족 챙기려고 하는 남자들도 많구요.

  • 6. ..
    '25.9.15 10:40 AM (211.208.xxx.199)

    그 집 남자가 그런겁니다. 222

  • 7. ..
    '25.9.15 10:41 AM (121.135.xxx.175)

    결혼 5년차에요. 저희 시가 문화가 좀 구시대적이에요. 모이면 사람 많아도 한데 뒹굴고 술먹고 파티하는 거 좋아하시고,,, 옛날 마인드에요.

  • 8. ....
    '25.9.15 10:42 AM (180.69.xxx.82)

    자매들은 아에 같은 아파트에 모여 살죠

  • 9. ..
    '25.9.15 10:43 AM (121.135.xxx.175)

    자기네 가족끼리 한뭉탱이로 몰려다니는 거 좋아하면서,
    그러면서 외부인인 저를 존재감있게 대하는 것도 아니고, 시부모는 손주에 대한 역할을 강조하고 싶으셔서 그런건지.. 오히려 엄마 역할 축소시키고 싶어하고, 시부모가 짱이다. 우리 핏줄 100%다 이런 느낌으로 대하니까.. 그걸 물려받아서 시누이랑 시누이 딸도 같이 그런 정서로 저를 대하고 짜증폭탄입니다.

  • 10. 사람 나름이요
    '25.9.15 10:44 AM (220.117.xxx.100)

    성별과 상관없다고 봐요
    오히려 주변엔 엄마가 같은 여자로서 자신이 당한걸 딸이 당하지 않게 하려고 공주 여왕대접하고 남자에게 떠받듦 받아야한다고 주장해서 손하나 까딱하면 안되는 것처럼 방어적으로 키운 엄마들을 많이 봐서 그집 딸들이 걱정스럽지만 어짜피 남이라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니..
    결혼부터 임신, 애 낳은 뒤에 본인이 가서 딸 챙겨주지 않으면 난리나는 엄마들 진짜 많아요
    그런집 딸들은 당연히 정신적 독립을 못하고 살죠
    좀만 일 있어도 엄마가 득달같이 달려와 다 해결해주니..
    저희집 옆집 윗집 애엄마, 신혼부부 보면 엄마들이 아주 절절 매요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집사주고(이건 친정엄마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엘베 안에서 저에게 말해줘서 안 사실)

  • 11. 부자되다
    '25.9.15 10:44 AM (106.101.xxx.18)

    여자들이 결혼후 더 심한것도 많이 봐서요
    자매들 모여살고 수시로 연락 등등
    다 똑같아요

  • 12. ..
    '25.9.15 10:46 AM (121.135.xxx.175)

    제가 남자들이라는 표현을 써서 거부감 가지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저의 경우는 원가족에 밀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더 열받는 거에요.

  • 13. ..
    '25.9.15 10:48 AM (223.39.xxx.136)

    지금보면 시댁이고 친정이고 독립한 가정이 자녀입시 성공하고 학군지 집 재태크 성공하고 잘들 살더라구요

    쓸데없이 시댁에 휘둘리고 친정식구들이랑 몰려다닌 세월 다 후회돼요

  • 14. 오늘아침
    '25.9.15 10:51 A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원글의 경우는 시누이가 더 독립을 못한건데요???

    그리고 요즘은 친정부모 가까이 살며 도움받느라 독립 못한 여성이 더 많지 않나요? 그러다 보니 고부갈등보다는 장서갈등도 많아지고…

  • 15. 넝쿨
    '25.9.15 10:53 AM (118.235.xxx.110)

    그정도가 자주 보는건가요…? 전 부모님 뵐때 시누이도 같이 보면 일타쌍피 느낌이라 오히려 더 좋던데

  • 16. ..
    '25.9.15 10:55 AM (121.135.xxx.175)

    시누이도 독립을 못했죠. 시누이가 2008년에 결혼을 했는데요.
    신혼 1년 제외하고, 아이 태어나고부터 2023년까지 거의 십몇년을 저희 시부모와 함께 가족여행 다녔대요. 그걸 주변사람에게 말하게 된 적이 있는데,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했다네요. 지금도 시모가 시누이네 살림 봐주러 자주 가요. 거리도 먼데..

  • 17. ..,
    '25.9.15 10:58 AM (218.157.xxx.61)

    그집만 그래요.
    저희 남편이나 저나 원가족에 휘둘리지 않아요.
    다 우리스케쥴대로~~

  • 18. ㅡㅡㅡ
    '25.9.15 10:59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님남편이 현가족이 1순위가 되려면 쿠테타가 필요하겠네요. 사람이 잘 안바뀌고 시가는 더더욱 그럴거고요.
    남편데리고 끝까지 살거면 초장에 욕먹고 선을 그으세요. 나쁜며느리(그들입장에서) 빨리 될수록 님가정에 행복이 미뤄지지 않아요. 화이팅.

  • 19. ....
    '25.9.15 11:00 AM (222.98.xxx.157)

    글만 읽어도 징글징글하네요...

    지금보면 시댁이고 친정이고 독립한 가정이 자녀입시 성공하고 학군지 집 재태크 성공하고 잘들 살더라구요 22222222222222222222

  • 20. ..
    '25.9.15 11:01 AM (121.135.xxx.175)

    넝쿨님. 저는 차라리 시부모님만 보면 좋겠어요. 시누이랑 한데 엮인 굴비처럼 세트로 다 같이 보면 시가식구 특성이 자기들 존재감 뿜뿜하는 타입(이라고 쓰고, 자기들만 아는 스타일이라고 읽어볼게요.)이라 저를 배려를 잘 안해요. 그래서 만나기만 하면 기분이 나빠지지요.

  • 21. 요즘은
    '25.9.15 11:02 AM (211.218.xxx.194)

    딸들이 결혼해도 친정근처에 살고 싶어합니다.
    즉 사위들도 동시에 처가근처에 살죠.

  • 22. ..
    '25.9.15 11:03 AM (121.135.xxx.175)

    시댁이고 친정이고 독립한 가정이 자녀입시 성공하고 학군지 집 재테크 성공

    --> 어떤 과정을 겪기에 이런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이런 가정이 너무 부럽네요..

  • 23. 누가보면
    '25.9.15 11:03 AM (118.235.xxx.136)

    딸은 원가족과 독립하는것 같네요. 딸들은 평생못해요 그걸 남자들은 이상해 안해서 문제 안되는겁니다
    딸좋다가 세계 1위인게 딸은 독립 안해서 그런겁니다

  • 24. 윗님
    '25.9.15 11:08 AM (39.7.xxx.43)

    남자들이 이상해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말을 안 하는 거에요
    남초 직장인데 남자들도 처가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처가에 돈 대주는 거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 25. ..
    '25.9.15 11:09 AM (121.135.xxx.175)

    저희 시누이는 처음에 대전에 정착해서 10년 정도 살다가 근처 지역으로 이사갔는데요.
    시모는 서울에서 계속 사시다가 5년 전에 경기도 저희가 사는 지역으로 이사오셨어요.
    근데 이걸 두고도 시누이가 엄청 난리를 쳤었죠..
    저희가 사는 지역은 남편이 어린 시절에 몇 년 살던 곳이에요.
    시모도 근처에 외가 쪽 가족이 있으시고요. 아직 남편의 외할아버지가 생존해계십니다.

    암튼 시누이가... "우리 남편이 이렇게 좋은 직업을 가졌는데!!!" (손을 높이 치켜들면서 소리침)
    딸이 부모랑 같은 동네에 살고싶은 마음은 저도 이해를 해요.
    근데 상황상 그렇게 하기가 힘든 상황이 있던 건데, 그걸 사회적인 권위(남편 직업)로 누르려고 하면서.. 불만을 씨게 표출하니 어이가 없어서.......

  • 26. ..
    '25.9.15 11:11 AM (121.135.xxx.175)

    아. 네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겠죠.
    그냥 제 상황에 비춰보면... 저는 딸이지만 원가족과 밀착되지도 않았고 독립적으로 사는데,
    남편은 항상 시가에 끌려다니는 모습이 보기 불편해서 쓴 거에요.

  • 27. 여자들은요?
    '25.9.15 11:14 AM (223.38.xxx.176)

    여자들은 결혼하면 원가족으로부터 독립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28.
    '25.9.15 11:22 AM (106.101.xxx.18)

    여자들이 더 못해요 남자들이 표현을 안하는거뿐이죠
    직장 내에서는 다들 처가집식구랑 어울리는거 불만토로 하던데요

  • 29. ..
    '25.9.15 11:28 AM (221.162.xxx.205)

    제 주변의 자매들은 남편들빼고 자매들끼리만 모여서 낮에 놀러다니던데요
    전업이 많아서 그런가
    남자들은 와이프 없으면 자기가족 못만나는 병에 걸렸잖아요

  • 30. ..
    '25.9.15 11:31 AM (121.135.xxx.175)

    남자들은 와이프 없으면 자기가족 못만나는 병에 걸렸잖아요2222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 31. 솔직히
    '25.9.15 11:31 AM (121.125.xxx.156)

    원가족 독립은 여자들이 더 못하지 않나요?
    여기 글만 봐도 뭐 딸들하고 놀러갔다. 엄마하고 놀러 다녔다. 그런 글들 허다하게 다 딸들 글인데요.
    그런 일 다 함께 해줘서 딸이 좋다면서요.
    자녀집 방문도 친정은 자유롭게 시가는 안오거나 허락받고 가야 하거나 하지 않나요?
    아들하고 딸 중 누가 더 독립이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

  • 32. ....
    '25.9.15 12:04 PM (118.235.xxx.240)

    그런 남자 싫어서 일찌감치 피했어요 그래서 쭉 미혼ㅋㅋ
    여자들은 몰려다녀도 뒤치닥거리 자기가 하고 사위를 부리는 집은 많지 않잖아요 근데 시가 식구들 몰려다니면 며느리가 낮은 포지션인 건 거의 90% 넘으니..

  • 33. ....
    '25.9.15 12:06 PM (118.235.xxx.240)

    그리고 격주에 한번씩 시부모님이라면.. 월말 부부도 존재하는 세상에 많이 보는 거 맞죠. 근데 그런 집 보통 넉넉하지도 않아요 각자 자기 일 신경 쓰고 살지 않고 놀러다니는데 돈 쓰고.....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그런식으로 노는건지 뭐가 먼저인진 모르겠네요

  • 34. ..
    '25.9.15 12:14 PM (211.234.xxx.225)

    네 며느리가 낮은 포지션 맞고요. 돈이 넉넉하지 않은 것도 맞죠.

  • 35. 네?
    '25.9.15 12:43 PM (223.38.xxx.244)

    무슨 소린가요? 여자들이 친정으로 독립을 못하죠. 여기 보면 친정에 인터넷으로 장봐준다는둥 사소한 지출이 얼마나 많은가요?

  • 36. 착한?딸과친정엄마
    '25.9.15 1:15 PM (183.102.xxx.66) - 삭제된댓글

    원가족 독립못하는 여자때문에 이혼생각중인 주변사람 있어요.

    사사건건 무엇이든 친정.친정식구들 위주로 계획하고 결정한답니다. 더 큰 문제는 장모가 우리 딸은 100%내딸이지 사위배우자로는 그 다음이다라고 큰소리친답니다. 주말휴일이면 오라가라 부르고 딸이 1박2일 자고가야 한답니다. 매일 전화로 조종하고 지령내린대요. 붙잡고 평생 살아야 하는데 결혼시켜 사위는 사기결혼 당한기분인거죠. 그런 장모가 아들에게는 꼼짝못한다네요. 착한딸은 철저히 세뇌되어 친정엄마가 무섭고 마냥 인정받으려는 가스라이팅의 전형.. 몇년 참고 고쳐서 살아보려했지만 고질병..끔찍한 처가와 장모의 가스라이팅으로 늦기전에 끝내고 자기 인생 살겠다며 이혼생각중이던데요. 듣고보니 이혼만이 답이더라구요. 딸 인생 망치는 친정엄마의 빗나간 딸사랑. 올가미친정엄마 이야기 무섭더라구요.

  • 37. 그게
    '25.9.15 1:27 PM (59.7.xxx.113)

    그 시누이가 나쁜 사람인거고 기가 세기 때문에 원글님 남편분이 뿌리치지 못하는 거예요. 남자라서 독립을 못해서가 아니고요.

  • 38. ??
    '25.9.15 1:32 PM (118.235.xxx.240)

    시누이가 무슨 악마여도 그렇지 그거 하나 거절 못하는 성인 남자가 어디있어요
    결국 남자 탓입니다 은근 바라는 거고요

  • 39. ,,,,,
    '25.9.15 2:12 PM (110.13.xxx.200)

    여자들이 더 못해요 남자들이 표현을 안하는거뿐이죠 222
    여행도 처가집이랑 더 많이 간다고 하잖아요. 실제로도..
    이거 보면 여자들이 더 심하죠.

  • 40. 울집남편
    '25.9.15 3:16 PM (218.152.xxx.223)

    원글에서 시누이를 시동생으로 바꾸면 저의 남편, 딱 제 이야기네요!

    저도 징글징글 합니다.

  • 41. dma
    '25.9.15 5:08 PM (163.116.xxx.116)

    글 읽어보면 그집 시누이랑 남편, 즉 남편네 식구들은 죄다 그 원가족과 독립 못한건데 제목은 왜 남자들로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남편과 댁의 시누이 둘이 똑같이 심한건데? 그리고 제가 봤을땐 원가족과 선긋기 못하는건 여자들이 더 심해요. 여자들은 친정에 혼자도 가고 남편이랑도 가는데 남자들은 자기집에 마누라랑만 같이 가고 혼자는 안가잖아요. 그럼 이걸봤을때 누가 원가족이랑 만나는 횟수가 많나요?

  • 42. ..
    '25.9.15 6:14 PM (211.234.xxx.127)

    그런 남자들 아직도 많죠 뭐....
    여기에 글 올릴 정도면 40~60대 일텐데 당연히 시집문화있는 세대 아닌가요? 심지어는 젊은 세대에도 남아있어서 이혼도 많이 하고 비혼도 많이 하고....

    시집 문화 기본이 가부장제 = 며느리는 씨받이, 무수리 이거잖아요.
    남편도 거기에 동조하는 생각이니까 가고 싶어서 눈치보는 거고요.
    그나마 나이 먹으면서 자기가 붙을 곳이 부인이라는 걸 안 사람들은 덜하는 거고, 계속 그 기조 유지해도 되겠다 싶으먼 계속 그렇게 하는 거고...
    남녀 상관없이 그 집이 다 그런다? 그래도 사위를 오라가라 하는 집은 드문 거 같고 대부분은 딸만 왔다갔다 하죠. 며느리는 아들한테 딸린 무수리라고 생각하니까 직접적으로 오라가라 하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827 항생제 먹었더니 바로 질염 재발하네요? 9 하.. 2025/09/15 2,806
1753826 루이비통 네버풀 다미에와 구찌 엠블럼 토트백중 어떤게 나을까요?.. 11 선택부탁 2025/09/15 1,265
1753825 리박이 윤어게인 통일교 총 동원? 2 345 2025/09/15 693
1753824 속상한 일 있어요 ... 2025/09/15 1,560
175382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사람 중심의 시스템과 알고리즘이 .. ../.. 2025/09/15 384
1753822 채소를 그릴에다 구웠을 때 14 .. 2025/09/15 3,120
1753821 김상민 전검사, 尹부부에 '쥴리' 수사등 검찰동향 수시 보고 2 ... 2025/09/15 2,138
1753820 트럼프에 화나지만 탄허스님 예언으로 위안삼습니다. 16 .. 2025/09/15 4,351
1753819 에어콘실외기 갈등,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 789456.. 2025/09/15 1,778
1753818 폭군의 쉐프 중국말 너무 거슬리네요. 63 .. 2025/09/15 11,689
1753817 중국산 시멘트와 국산 비교 충격적 결과...한국이 부끄럽다 4 ㅇㅇ 2025/09/15 1,708
1753816 정수기( 냉수기능만) 가성비 좋은 제품 추천해 주세요. .. 2025/09/15 350
1753815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대통령은 왜 굳이 지역을 찾아 대화를.. 1 같이봅시다 .. 2025/09/15 1,013
1753814 긴긴 연휴,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14 길다길어 2025/09/15 5,924
1753813 금쪽같은 내스타에서 1 혹시아실까요.. 2025/09/15 1,422
1753812 손해보다 이제야 익절 타임인데 못 팔고 있어요. Esim의 단점.. 1 순콩 2025/09/15 1,733
1753811 청소년 우울증. 요즘 많은가요? 11 영양제 2025/09/15 2,548
1753810 저만 더운거 아니죠? 18 ??? 2025/09/15 4,674
1753809 488조(3500억달러)를 그냥 주는 것은 아님니다. 회수하죠... 10 .. 2025/09/15 1,609
1753808 땅 사서 집 짓고 살려는 생각 10 ... 2025/09/15 2,684
1753807 ms오피스 구매해야 하는데, 2만원대로 파는 거 사도 될까요? 3 ms 2025/09/15 1,375
1753806 추장군 한마디 했네요 20 asdwg 2025/09/15 5,214
1753805 세무사 계세요? 부가가치세 관련 7 세금 2025/09/15 1,115
1753804 기안 84 살 빼니까 20대 같네요 5 히히힣 2025/09/15 7,010
1753803 조국 “저부터 통렬히 반성···가해자 제명 결정 변함없다” 13 화이팅 2025/09/15 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