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팥, 소보로, 크림빵만 있을 때보다야 낫긴한데 ..
달아도 너무 달아요
케익은 말할 것도 없고
손가락 만큼 쪼꼬만 디저트들도 하나같이 느끼하고 달아요. 버터 좋은거 넣은 정도만 알겠고요
설탕을 입에 들이 붓는 느낌이 있어 한입 먹고 못먹어요
치아바타, 통밀빵은 좀 나은데 좀 덤덤하고..
중간이 없어요
어제 빵사러 갔다 식빵하나 들고 왔어요
덕분인가, 살은 안붙어요;;
옛날처럼 팥, 소보로, 크림빵만 있을 때보다야 낫긴한데 ..
달아도 너무 달아요
케익은 말할 것도 없고
손가락 만큼 쪼꼬만 디저트들도 하나같이 느끼하고 달아요. 버터 좋은거 넣은 정도만 알겠고요
설탕을 입에 들이 붓는 느낌이 있어 한입 먹고 못먹어요
치아바타, 통밀빵은 좀 나은데 좀 덤덤하고..
중간이 없어요
어제 빵사러 갔다 식빵하나 들고 왔어요
덕분인가, 살은 안붙어요;;
한살림 파운드케익 고소해요
구움과자는 원래 레서피가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거에요
요즘 음식들이 다 달아졌고 내 입맛에 안맞아~
그 얘기 하고싶은거죠? 원래 레서피상 그 단맛이에요
치아바타야 당연히 설탕이 안들어가는 레서피니까 안달고요
구움과자를 덜달게 할수는 없어요 정해진 비율대로
설탕 안넣으면 그 모양이 안나오구요
그니까요 너무 달아요
어우 너무 달죠
전반적으로 빵이 달게 된 건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외국 유학파들이 많아지고 레시피도 그 쪽 레시피를 쓰니까요. 서양요리는 설탕을 안쓰고 디저트를 달달하게 먹는 듯해요.
빵 단건 참을만해요.
반찬으로 먹는 음식이 단게 문제죠
안 단 빵들도 많아요.
맛있는 빵 너무 많죠.
없어서 못 먹어요.
단 것은 대부분 안 먹어요
당연 빵도 어쩌다 치아바타만 가끔
케익은 입에 안댄지 20년 넘은 거 같고요
그치만 성심당은 눈호강하러 구경가고 싶어요
저는 단 건 그렇다 치구요
한식 반찬이라고 내놨는데 중국음식 냄새가 나는 게 너무 싫어요
주방장이 중국사람인 건지
한식집이고 재료나 조리방법도 한식풍인데
굴소스인지 뭔지 중국음식 맛이 나는 거요
그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ㅋㅋ
시내 번화가(홍대 같은..)에 젊은애들 가는 음식점에서 자주 그러더라구요.
달아야하는 빵은 달아서 맛있고
안달아야하는 빵은 그 특유의 풍미가 맛있고.
빵 종류가 너무 다양해져서
저는 내 입맛에 맞게 고르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요새 단 음식들 정점 찍고
슬슬 외면당하는거 같던데
글을 쓰고보니 빵들의 향기는 너무 좋은데 먹으면 달고 느끼해서 그런가봐요
짜짜로닝님 저도 동감이에요 굴소스 참치액젓향이 음식 고유의 향을 좀 희석시키는 것 같아요, 제 취향이겠죠
달지 않은 빵도 많은데요?
원글님은 달지 않은 빵은 또 너무 안 달다 생각하시네요.
저는 통밀깜파뉴 제일 좋아하는데 먹으면 너무 행복해요.
빵이 너무너무달아진 것도 있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져서..
안먹어요...
담백항 빵만 조금씩 먹어요.
치아바타 베이글 통밀빵류등등 맛있고 종류가 다양해져서 좋아요.
가끔 단 거 땡길 때는 단빵 사먹구요.
모든 빵을 안달게 만들 수는 없어요. 설탕 때문에 나오는 질감이 있으니까요. 식사용 빵과 디저트를 구분해서 사드시죠.
달지않은 빵도 많아요
어제 코스트코 갔더니 치아바타나 덜 단 빵들이 더 인기있던데요.
다들 건강 생각하는 것 같아요.
빵 종류가 많아서 그나마 입에맞는빵들 종종 먹어요( 샌드위치나 채소?들어간빵 좋아해요)
체질적으로는 그빵이 다 그빵같고 빵맛을 잘 모르겠어서
저는 더 달거나 맛이 확 느껴지거나.. 대파크림치즈빵 명란빵 이런거 좋아함ㅋ
옛날같았음 전 빵먹을일 없었을거예요ㅎㅎ
치아바타 좋아하고 바게뜨에 생크림 찍어먹어요
단빵은 별로 가끔 사먹어요
뜬금 보문산 메아리 먹고싶네오
못 먹어요. 맛있지 않고 너무 달죠
식빵도 설탕이 많이들어가네요
바게트나 먹어야 하는지
이사하고 빵집을 못찾아 요즘은 거의 빵을 안사먹으니 식비가 절감이 됩니다.
식빵계의 ○○○○라는 식빵 먹어보고 기겁했어요. 너무 달아서 커피랑 먹어야 겨우 먹을수 있을 당도라서.. 식빵 자체가 너무 달아 쨈도 필요없더군요 케잌도 아니고 ㅡㅡ
빵 특히 모회사 빵은 안먹은지 오래되었어요
가격도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고 첨가물투성이들 못먹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