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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노는게 제일 재밌는 분들

ㄴㄴ 조회수 : 7,307
작성일 : 2025-09-13 06:51:30

취미가 같으신건지

남편과 둘이 뭐하고 노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223.39.xxx.6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9.13 6:54 AM (14.4.xxx.114)

    퇴근후 같이 달리기, 뒷산산책 후 맥주한잔

  • 2. ..
    '25.9.13 6:55 AM (115.143.xxx.157)

    취미 전혀 다르고 특별히 같이하는 것도 없어요
    그냥 저녁에 각자 할거 하면서 농담하고 서로 예뻐해주고 서로 통했다 싶으면 그걸로 만족해요.
    같이 있는것 자체가 마음이 든든.

  • 3. ㅇㅇ
    '25.9.13 6:58 AM (218.150.xxx.222) - 삭제된댓글

    오전에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헬스, 골프 연습하고 같이 점심 준비해서 먹고 오후에는 각자 하고 싶은것 합니다 가끔씩 오후에 카페 투어도 하고 서울 나들이도 가고 그래요
    참고로 경기권 끝 지방에 삽니다 ~

  • 4. 마나님
    '25.9.13 6:58 AM (211.235.xxx.164)

    남편이 젤 편하고 좋아요
    남편도 어딜가나 손잡고 짝 달라 붙어요

    남편이 같이 근무하는 분과 얘기하다가 우리는 다닐때 손 꼭잡고 다닌다 하니깐
    그분이 거짓말 하지 말라고~ㅋㅋㅋㅋ
    말이 되냐고 하더래요~
    자기부부는 각자 따로 논다고

  • 5. 같이
    '25.9.13 6:58 AM (220.78.xxx.213)

    놀아도 재밌고 혼자 노는건 더 재밌고 ㅎㅎ

  • 6. 결혼25년차
    '25.9.13 6:58 A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편해요
    동갑이라 그런지 영화보고 산책하고 먹거리 쇼핑하고
    유투브 남편은 스포츠 경기보고 저는 드라마 보고 같이 있거나 다른방에 있어도 주말은 같이 있어요
    둘다 친구가 없어요

  • 7. 퍼플
    '25.9.13 7:02 A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특별하게 같이 하는거 없어요
    그냥 같이 잡담하고 웃고
    같이 여행하고
    그냥 바라만 봐도 잼있어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인하고 붙어 있어도
    잼있어요

  • 8. ..
    '25.9.13 7:06 AM (36.255.xxx.142)

    각자 할거 하고 따로 놀면서도
    계속 한마디씩 던지고 대화하다, 웃긴 얘기 나오면 막 웃다가
    그런거죠.
    저도 같이 있는거 자체가 든든해요

  • 9. ....
    '25.9.13 7:08 AM (180.229.xxx.39)

    수다 떠는게 재미있어요.
    오빠들이랑 자라서 그런건지
    여자들이랑 얘기는 인위적인 사회성 발휘해서
    조절하느라 힘든데
    남자들이랑 얘기할때는 제 기준으로
    눈치도 안보고 아무말이나 막해도
    편하거든요.
    남사친은 없으니까 남편이 남편겸 남사친인거죠.

  • 10. . .
    '25.9.13 7:08 AM (223.39.xxx.135)

    일상 두런두런 대화 운동 영화 쇼핑 여행 장보기 집안일
    젤 편하고 든든한 친구

    근데 각자 잘놀고 남편은 사회생활도 무척 잘하는 편

  • 11. 편함
    '25.9.13 7:18 AM (221.158.xxx.215)

    꼭 뭘하고 놀자 이런거 정하지않고 별다른 취미 없어도 그냥 둘이 있는게 제일 편해요.

  • 12. 지나다
    '25.9.13 7:19 AM (115.40.xxx.76)

    남편과 잠자리가 잘 맞아요
    거의 매일하고 끝나고나서
    이런저런얘기하다 꿀잠

    50초반

  • 13. 기ㅏㅓㄴㄷ
    '25.9.13 7:29 AM (175.197.xxx.67)

    취미 달라요
    근데 유머코드가 비슷해서 같이 웃기다고 빵 터지곤 하는게 재밌어요
    산책 까페 뭐 그냥 일상을 살지요
    저희도 50초반

  • 14. ...
    '25.9.13 7:30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좋아요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 15. ....
    '25.9.13 7:30 AM (1.241.xxx.216)

    주말에 하루는 시골 텃밭 다녀오고
    같이 장도 보고 외식도 하고 강아지 산책도 하고
    다만 주말에 남편 안방에서 몰아서 티비 볼 때
    저는 혼자 놔둬요 편하게 보라고
    또 하루는 남편은 친구들하고 운동하고 밥먹고 들어오고
    저녁은 나름 특식 만들어서 식구들 하고 먹고
    오늘은 게랑 새우 사서 쪄먹기로 했어요
    별다른 거 없어도 때로는 같이 때로는 따로 잘지내요
    한 번도 불편하다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 16.
    '25.9.13 7:35 AM (1.236.xxx.93)

    같이 생각하고 농담하는게 수준이 비슷하고
    함께 웃는 싯점이 많습니다 유치하지만 서로 통해서 재밌습니다
    그리고 취미가 같아요

  • 17. 그냥
    '25.9.13 7:40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편한느낌
    밥먹고 저녁산책 같이하고
    항상서로 건강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각자 따로 놀때도 많아요
    뭘 같이한다기보단 삶의 지향점이 비슷하게 모아진다는 느낌
    요리잘해서 내가 하기싫을땐 밥해줘서 좋구요

  • 18. 50초중반
    '25.9.13 7:41 AM (106.102.xxx.202)

    걷는거 좋아하는것만 같고 다른건 다 달라요
    단지 남편이 나 하고 싶은건 다 따라주는 편이죠 .
    까페 가도 각자 폰 보고 드라이브 가도 저 혼자 떠들고
    먹는것도 전 소식 남편은 대식가
    뭐든 다른거 같은데 둘이 다닐때가 제일 맘 편하고 좋아요
    챙길것도 없고 눈치 안봐도 되고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 19. ....
    '25.9.13 7:43 AM (106.101.xxx.79)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길
    그냥 길동무처럼 심심하지 않고 만만하고 좋아요

  • 20. 50중반
    '25.9.13 7:49 AM (175.192.xxx.5)

    뭘 안해도
    평일에는 저녁 먹으면서
    주말동안은 커피 마시면서
    아무 얘기나 다 해도 되는 대화 상대?
    그냥 편해서 함께
    뭘 해든 좋아요.

  • 21. 아무거나
    '25.9.13 7:54 AM (221.138.xxx.92)

    뭘해도 좋아요.
    마음이 편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 22.
    '25.9.13 7:58 AM (61.74.xxx.175)

    댓글 주신 분들은 남편이 제일 편하고 사이도 좋으신데 거의 안싸우시나요?
    하긴 50 넘으면 이미 서로 다 파악했고 어느 정도 맞춰져서 또 에너지가 딸려서
    별로 안싸우게 되죠?

    그런데 남편이 은퇴하고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내 남편이 이런 면이 있었나
    놀랄때가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오래 살아도 애들 키우고 일하고 각자 바쁘니 몰랐던 면이 꽤 있더라면서...

  • 23. ..
    '25.9.13 7:59 AM (182.220.xxx.5)

    재미는 없는데 편해요.
    요즘 제일 재미있는건 드라마와 유튜브요.

  • 24. 건ㅁㅂㅁ오
    '25.9.13 8:07 AM (110.70.xxx.65)

    윗윗님
    내 남편의 몰랐던 모습만 있는게 아니라
    나의 모습도 내가 잘 모르거든요
    전 항상 남편 결점만 얘기하고 비난했는데ㅓ가정에서 남편이 해주는 역할이 많은데도 익숙하니 고마워하지도 않았더라구요
    잔소리 짜증많은 내 모습을 먼저 보면 좋을듯요

  • 25. ㅌㅂㅇ
    '25.9.13 8:14 AM (182.215.xxx.32)

    서로 존중하고 강요 안하면 안싸우죠..
    거기다 대화까지 잘되면 최고

  • 26. ..
    '25.9.13 8:17 AM (211.234.xxx.199)

    너무 부러운 댓글들이 많네요. 격주말 부부라 남편 없이 너무나 잘 살다보니 점점 이게 맞나 싶을때가 많네요. 저는 혼자서도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 27. 그냥
    '25.9.13 8:20 AM (123.212.xxx.149)

    수다요. 같이 외식하고 차마시면서 수다떨기.
    근데 남편이 일하느라 바빠서 요새는 거의 못해서..
    수다안떠니까 좀 멀어졌어요.
    전에는 드라마보면서 수다떨기 이런 것도 좋았는데 시간이 없고
    술한잔 하면서 안주먹기 이것도 제가 술끊어서 못하고..
    취미는 완전 달라요.

  • 28. ㅋㅋ
    '25.9.13 8:29 AM (39.7.xxx.125)

    시덥잖은.말장난ㅋㅋ

  • 29. 인생의
    '25.9.13 8:33 AM (222.235.xxx.29)

    길동무같아요. 안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 인생에서 부모님빼고 제일 가까운 존재같아요.
    둘이 맛집, 카페 가고 제가 뭐 먹고싶다하면 편도2-3시간 장거리 당일치기 운전도 바로 가자 해요.
    취향도 비슷하고 서로 잘 맞춰주니 잘 유지되는거 같아요.
    이제 17년정도 살았는데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 30. 편하죠
    '25.9.13 8:49 AM (218.48.xxx.143)

    좋른 댓글 많네요.
    저희도 부부가 둘이 같이 있을때 서로 편한사이입니다
    서로 챙기려 하고 서로 칭찬해주려하고요.
    오구오구 그랬쪄요. 이거 해줄까? 저거 해줄까?
    남편은 어떻게든 제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합니다,
    가끔은 별로 웃기지 않는 얘기인데, 깔깔깔 거리며 웃어줍니다.
    저는 남편 퇴직해서 24시간 같이 지내도 불편한거 없이 살거 같아요.
    따로 또같이가 잘 되는 부부예요.

  • 31. ////
    '25.9.13 8:55 AM (223.39.xxx.67)

    사회적 관계는 유지하느라 에너지가 들고
    적당한 페르소나를 갖춰야하지만
    남편에겐 무방비로 나를 드러내도
    흠잡히지 않고
    나의 실수나 결점도 포용해주니까
    에너지 낭비가 없고 편해요
    외식하고 산책하고 드라이브하며 이야기는
    편한 상대이니
    든든해요
    오래도록 계속계속 같이하고싶어요

    나중에 우리 죽으면 같이 묻히자 했다니까요 ㅎㅎㅎㅎ

  • 32. 같이
    '25.9.13 9:09 AM (149.167.xxx.19)

    친구랑 하는것들을 남편이랑 해요
    쇼핑등 이런경우 남편이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이야 가능한거
    같아요
    가족이 중심인 남자여야 하는거 같아요

  • 33. ..
    '25.9.13 9:22 AM (106.101.xxx.111)

    남편과 노는게 젤 재밌는 분들 많네요. 저는 남편도 좋지만 친구가 따로 꼭 있어야하는데..남편이 책임감은 강하지만 대화 자체를 싫어해요. 그래서 동네친구랑 온갖얘기 다해요. 그친구 남편도 무뚝뚝해서 친구도 나한테 다 얘기하구요.

  • 34. ㅎㅎ
    '25.9.13 9:35 AM (211.234.xxx.220)

    남편은 남편이고
    친구는 친구죠

    친구없이 배타적으로 남편이.최고다 그런 사람들은 좀 드물구요.
    남편한테는 뭐든 이야기할수잇지만
    친구한테 할때랑 티키타카가 다르니까요

    각자도 잘놀고
    같이도 잘 노는게 최곤거같아요

  • 35. ㅁㅁ
    '25.9.13 9:43 AM (39.121.xxx.133)

    취미 달라요.
    각자 하고 싶은 거해도 같은 공간에 있는게 서로 젤 편해요. 척하면 척이니 눈치도 빠르구요. 내가 당신이고, 당신이 나인 상태? 남편은 제가 웃기다하고, 저는 남편이 너무 웃겨요. 한마디로 코드가 맞는거죠. 이상 13년차 부부입니다~

  • 36. ..
    '25.9.13 10:03 AM (211.176.xxx.21)

    짝꿍이죠. 같이 놀기도 따로 놀기도 삐지기도 풀리기도 수다 떨고..내 옆 짝꿍 한 명 있으면 세상 든든하죠.

  • 37. 편해요
    '25.9.13 10:10 AM (210.179.xxx.82)

    막 재밌지는 않지만 제일 편하고 서로 잘알지요.
    서로 소소하게 할말도 많고 정치,아이들,일 등등
    이제는 조언은 하지않고 들어줍니다 서로...

  • 38. ㅁㅁ
    '25.9.13 10:12 AM (106.102.xxx.212)

    취미 성격 다 달라요
    남편은 야구를 좋아해서 퇴근하면 야구부터 틀어요
    그 야구는 일주일에 하루만 빼고 매일 하고 기본 4~5시간씩 해요
    그래서 전 야구가 싫어요ㅋㅋ
    대신 남편이 야구보면서 제가 부탁하거나 산책 나가자거나 외식하자거나 하는거 다 들어줘요
    남편은 제가 하는 취미활동을 전혀 건드리지않아요
    서로가 배려하고 맞춰주는거죠ㅎ

  • 39. 즐거워
    '25.9.13 11:04 AM (58.224.xxx.85) - 삭제된댓글

    같이 산책하고쇼핑하고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여행다니고 도서관가고 둘이서만 외식하고 자전거 타고,요리하고 등산하고,둘다 정리정돈 좋아해서 청소하고,박물관가고 ,요즘은 매일 저녁 같이 런닝해요. 그냥 둘이 맨날 삐지고 싸워도 제일 편하고 만만하고 재밌어요.

  • 40. ㅁㅁ
    '25.9.13 11:16 AM (1.240.xxx.21)

    정치적 입장 같으니 요즘 쏟아지는 뉴스 공유하고
    가정적인 남편이라 아이들한테 애틋하고
    등산 좋아해서 같이 산에 다녀요.

  • 41. ,,,,,
    '25.9.13 11:45 AM (219.241.xxx.27)

    일단 편하잖아요.
    내 어떤 모습을 보여도 되고
    당연한 말이지만
    주로 남편들이 가정적이면 아내들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남편이 가정일도 잘하려하고 잘하진 못해도 주말에 음식도 해주고 설거지는 당연히 해주구요.
    뭐하자면 우선적으로 맞춰주려 하는 편이에요.
    정치색이 같으니 말도 통하고 같이 욕하고 같이 얘기하고
    뭐 그런편이죠.
    좋게 써서 장점만 있어보이지만 단점도 많아요.
    다만 나도 완전한 사람이 아니니 그부분은 눈감고
    간정표현도 해가면서 요구도 하며 사는 거죠.
    지금은 평화롭게 맞춰가며 살지만
    그전에 사네마네 하던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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