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힘든 과정이였던것 같아요.
점수는 정말 촘촘하고,뽑는 인원은 적고
보다보면 안정이 안정이 아닌것같아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밑으로 2장이나 더 썼어요.
그랬더니 이게 맞나 싶어 괴롭고....
오늘 경쟁률보니,경쟁률이.어마무시해서
밑으로 2장 안 깔았음 정말 어쨌을까 싶어요
밑으로 2장이라고 해봐야 점수가 0.2~0.3정도씩 차이나는 학교들.
일반고는 교과가 답이구나를 이제야 깨달았고
학종은 정말이지 경쟁률이 더 미쳤네요.
저흰 어제 원수 접수를 다 끝냈고
오늘 저 아주아주 간만에 낮잠을 푹 잤어요.
같이 한잔 할 남편도 없는 싱글맘이라 82쿡에 글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