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활짝 열어 둘수 있는 짧은 계절이네요
생선이랑 고기 구워 먹어야겠어요
문 활짝 열어 둘수 있는 짧은 계절이네요
생선이랑 고기 구워 먹어야겠어요
내집에서 내가 환풍기 틀고 굽겠다는데 왜?
발쿵쿵도 아니고…이게 피해를 주는 일 인가요?
첫댓글 진짜 ㅎㅎ
구어 > 구워
그냥 구워 드세요.
잠자는 시간빼고는 괜찮아요.
어쩌겠어요..사람사는게 다 그런거죠.
우리 아랫집은 생선 구우면 계단까지 생선 냄새가 쫙 퍼지는데
환풍기를 안 켜서 그런 건지
중문이 없어서인지
좀 그래요
전 집에서 생선 안구운지 오래 되었어요.
그치만 다른 집 냄새는 뭐 어쩌겠어요.
하루종일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구워 드세요.
잠자는 시간빼고는 괜찮아요.
공동주택에서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죠.
첫댓은 난독증인듯
요즘 제일 좋아요
종일 문열어 둘수 있어서요
첫댓글 ㅋㅋ
오늘 아껴둔 보리굴비 먹어야겠네요
원글님덕에 저녁메뉴 선정완료!
저도 첫댓글처럼 생각했는데...
왜 창문이든 뭐든 열어 젖히는거죠? 그냥 집에서 환풍기 틀고 음식하는게 왜?
원글 논지는 창문을 열 수 있는 짧은 기회가 왔으니 냄새나는 요리를 맘껏 하라는 거잖아요. 내집안 음식냄새를 창문열어서 다른집까지 퍼뜨려서 분산시킬 기회라는 뜻인데 욕 먹을만하죠.. 환풍기 켜고 내집안에서 냄새 해결할 의도라면 이런 글 올리겠어요?
정신 세계들이 참 요상한 사람들 많아요. 요즘 같은 날씨가 집에서 튀김이나, 굽는 음식을 하기도 먹기도 좋은 행복한 날씨라는 글이자나요.
그런 글을 음식 냄새 옆 집에 풍기라는 글로 읽어내는 각박함이 안타깝네요.
참, 힘들게 사는 사람 많네요
다른집 음식 냄새 들어오면
오늘 생선굽나보다, 고기 먹나보다
그냥 그러지 않나요??????
이런거 따지고 살았는지 세상 참 각박해지네요. 너무 심한 청국장 냄새 정도 아니면 좀 서로 이해 하면서 삽시다. 이번에 강름 물 사태 보면서 따지고 깔끔 떠는 사람들 어찌 견디나 궁금해 집디다. 요강도 사고 헐
개인주택 짓고 살거나
아파트 내 식당에서 공동배식 받아먹으며 살아야할듯
음식냄새 들어오면 그러려니 해요. 고등어 굽는구나..김치찌개 먹는구나.. 나도 고등어굽고 김치찌개 해먹으니까요. 근데 일부러 창문을 열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