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ㆍ사이비라 욕하면서도
다른 사이비도 욕하면서도
왜 가만있는지 이게 이해안되요
결론은 같은 부류라서 그렇구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추앙하는 예수님 욕보이는데도
침묵을 하네요
이건 뭐 ㅈㅈ
전광훈 ㆍ사이비라 욕하면서도
다른 사이비도 욕하면서도
왜 가만있는지 이게 이해안되요
결론은 같은 부류라서 그렇구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추앙하는 예수님 욕보이는데도
침묵을 하네요
이건 뭐 ㅈㅈ
결국 개교회 주의에 교회의 노령화가 문제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교회의 노인들도 전광훈 전한길 등과 같은 부류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일거예요. 양심적인 목회자와 성도들이 일어나서 연합해 마틴루터와 같은 결기를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어떤 연합이 있다면 서명이라고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사이비 욕 안합니다.
못마땅한 척 해요.
가증스러워서...
조직이 커야 자기에게 이익이기 커지기 때문에
압력단체가 세가 줄어드면 이익이 떨어지는데.
이웃들이 세금 내서
도로 깔고
가로등 불 밝히고
경찰 뽑아 치안하고
공원 만들어 나무심고
학교지어 애들 교육시키는데
그걸 세금 안 내고 무임승차하는게 말이 됩니까?
서울 평범한동네 작은교회다니는 우리시누이님도
우리목사님이 그러는데 하면서 전광훈 편들어요
(노인들은 목사님말이 진리거든요)
교회목사들은 다 한통속같아요
자기들 힘키우고 손해볼게없으니
뒤에서 밀어주는것같아요
저 기독교인 아닙니다. 그렇지만 뭐 성경도 좀 읽어보고 기독교계 학교 다녀서 수업도 필수로 들어야했던 것도 있고 줏어들은 건 좀 많은데요
요즘 한국에 예수가 재림하면 과연 누굴 제일 먼저 단죄할까 뭐 이런 생각합니다 ㅎㅎㅎ
툭하면 이단이라고 G랄을 하다가도 이단이라는데가 성도들 많아지고 돈도 많아지면 1단이라며 슬그머니 합체해버리는 한마디로 돌아먹고, 알루까먹은 사람들이 잘하는 자세...
앗!그런사람들이 교회에서 그런걸 배웠나 보네요.
아니면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교회도 그렇게 변질된건가???
교회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너무 많았어서요.
어릴때 동네에서 아무도 놀지 않는 왕따친구들 교회에 옵니다.
발달장애가 약하게 있는 그런데 확실히 어눌한 친구들도 교회에서는 언니 동생 하면서 지내구요. 수련회도 같이가서 며칠씩 자고 오구요.
외롭고 사람이 고픈 사람들, 인정욕구가 심한 사람들도 교회에는 제법 있어요.
제가 아는 교회는 일반 사회모임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훨씬훨씬 많은곳입니다.
그래서 교회다닌다는 이상한 사람이 놀랍지도 새로울것도 없게 느껴지는게 있어요.
자기교회만 정통이라고 하고
남의 교회는 다 사이비라 욕해요.
하는 거 보면 도낀개낀
게다가 우리나라는 목사를 하나님처럼 추앙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