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살기 힘들겠다 싶어요
노후에 작은 마당있는 집에 사는게 꿈인데요
잔디랑 과실수없고
그냥 큰 나무 한두구루랑 꽃만 좀 있는 마당요
이런 집도 관리하기 함들까요 ㅎㅎ
제가 체력이 약해 이런 집도 힘들겠다 싶고
그냥 베란다 넓은 집에서 화초 키우는게 최선인지 ㅎㅎ
주택 살기 힘들겠다 싶어요
노후에 작은 마당있는 집에 사는게 꿈인데요
잔디랑 과실수없고
그냥 큰 나무 한두구루랑 꽃만 좀 있는 마당요
이런 집도 관리하기 함들까요 ㅎㅎ
제가 체력이 약해 이런 집도 힘들겠다 싶고
그냥 베란다 넓은 집에서 화초 키우는게 최선인지 ㅎㅎ
적정한 규모의 주택을 선택해서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정리관리해서 살면 되죠.
나무도 가지치기를 해야하고
꽃도 계절에 맞게 사다 심어야하고요.
그냥 내팽겨쳐둬도 자라기는 자랍니다만.
직장 다니면서는 힘들지만 퇴직후에는 괜찮을꺼 같아요.
쬐끔만 부지런하면 되어요
그냥 오전에 잠깐 오후에 잠깐 주말에 잠깐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전 옥상정원 하고 있는데
쓰레기들이랑 청소
일 엄청 많아요
2년후부터 직접 할거예요
지금 임대중
중간중간 내려가서 찜질방 만들고, 거주공간 만들고, 작업실 만들고, 내 맘대로 하고싶은거 다 해보다 여한없이 살다 죽을거예요
10년전부터 사서 기다렸어요
아파트에만 있으니 해봐야 요리하고 집 청소하고 문화센타 다니는정도..너무 무료해요
비닐하우스도 하나 만들고, 일이 많을땐 사람들 불러다 돈주고 일부탁하고 없을땐 조금씩 토닥토닥 하면서 지낼거예요
그렇게 살다 우리에들 나이들면 그곳에서 쉬면서 노후 보낼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과수원에 찜질방 거주공간 이런거 되는지
법적으로 잘 알아보고 허가받고 하세요.
밭에 뭐하는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이지만,일이 많아서 아파트 관리비가 비싼게 아니더라구요.
남이 관리해주는게 세상 편함.
물론 그런걸 좋아하고,부지런한 사람은 최적이구요.
저는 올해 여름휴가에 계곡 바로앞과 바다 바로 앞에 갔는데,
올해 여름이 더 더워서 그런지,
너무 습해서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많이 줄었어요.
그 정도 주택이야 정원관리 어렵지 않죠
서울에도 서민 주택들은 조그만 마당에 콘크리트 치고
나무 한 그루에 대문 위 화단 같은 거 있잖아요
하지만 주택은 정원 아니라도
여기저기 손 볼 곳이 많아서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죠
디스크가 있어서 그런지 그 영상 보는데 허리통증이 느껴져서 고통스럽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은 관리해주는 아파트가 최고같아요..
디스크가 있어서 그런지 그 영상 보는데 허리통증이 느껴져서 고통스럽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은 관리해주는 아파트가 최고같아요..
퇴직 후에는 나이도 있는데 굳이 몸을 혹사할 이유가 있나요..
집 관리할 시간에 운동이나 배울거 같습니다만...
딱 한시간만 근무한다 생각하면
매일 반짝반짝 빛이 날 듯
그러니
퇴직후 운동겸 소일거리로는
너무 좋을 듯
법적으로 다 허가 나오는곳이예요
주변에 다 그런 시설 해서 사는 사람들 있고, 팬션도 많구요
그런 시설해서 사용하겠다고 매매 요청도 있었어요
과수원에서 1년 수입 3~5천 정도 나온다는데 저는 2천 정도면 족하다 생각해서 하려구요
수입 없어도 상관없어요
친구, 가족들 풍족하게 나눠주고 우리 가족 잘 먹으면 그걸로 만족해요
나무 위주의 정원은 관리하기 쉬워요. 한달에 한번만 손 봐줘도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