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채라는데
그렇기 때문에 월세가 오르는거죠.
두채가 있어야 월세를 주는거지
보유세가 오르면
세금 내야 하니 월세 오를 수 밖에
그냥 시장에 맡겨 놓았으면
지금보다는 내렸을 거예요.
아무리 봐도 오를 수 밖에 없는 정책이고 분위기인데
왜 내린다고 생각하시나요?
똘똘한 한채라는데
그렇기 때문에 월세가 오르는거죠.
두채가 있어야 월세를 주는거지
보유세가 오르면
세금 내야 하니 월세 오를 수 밖에
그냥 시장에 맡겨 놓았으면
지금보다는 내렸을 거예요.
아무리 봐도 오를 수 밖에 없는 정책이고 분위기인데
왜 내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왜오른다고 생각하는지
받아줄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우리동네부동산 아줌마왈
내부동산40년만에 이리오르는거
첨봤는데
사실은 46평24억에 최고가 찍고
그이후로 거래가 전혀없는데
30억도부르고35억도
부르고 난리들이야
하더니 6억발표되고는 더더욱 거래안되고
그나마 구축아파트라
재건축한다고 난리난리
문대통령때 집값오른건 세계적으로 돈풀려서고 집값은 대통령이 못잡는다더니 이번에는 잡힐거라고 내릴거라고 하는 분들은 동일인이 아닌거죠?
없는데....
일본 중국도 그런 신념 가지고 있었는데 반토막도 아니고 5분의1토막 났습니다
원글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집 사고 투자하시면 됩니다.
1988년이 제일 집값이 많이 오른 해였지요.
서울토박이 60대입니다.
계속 오르지는 못하더라고요.
네, 집 사세요
건축비가 오르기 때문에 집값 원가 자체가 많이 올랐고, 계속 오르고 있어요.
과거의 아파트와 요즘 아파트..외부며 내부도 엄청나게 달라졌고 고급화되었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요.
원가가 올랐는데 어떻게 내리겠어요.
공급 폭탄으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내리겠지만
서울은.. 특히 강남은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고, 정부의 돈풀기가 계속되어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집값 잡겠다고 세금 올리면 집값에 그 세금까지 붙어서 더 올라요.
수요 공급 법칙과 집값 상승의 원리를 무시하고
인기영합성 단기적인 정책에 희망고문 당하면서 일희일비하면 안됩니다.
집값 떨어지길 기다리지 말고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하루라도 빨리 내집마련하는게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중간은 갑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이구요.
제가 첫집 마련했던 1993년에도 지금과 다르지 않았어요. 항상 집값은 비쌌고, 떨어지길 기다렸던 친구들은 여전히 못샀어요. 힘들게 내집마련한 친구들은 조금씩 넓히고 상급지로 이동했구요.
일본 중국과 좀 차이점이 서울은 직장+대학이 거의 올인 수준으로 집중돼서 다 몰려들고 일본은 그나마 지방 분산적이지 않나요?
서울이 세계적으로 좀 희한한 도시죠
일본 중국 1/5 토막과는 양상이 좀 다른듯
땅값 매년 오르고
자재값 천정부지로 올랐고
인건비 말도 안되게 올랐고
규제비용(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 등)도 크게 올랐어요.
그런데 이 모든 비용의 총합인 집값이 떨어진다?
나라가 망한 거죠.
원자재 원자재하는데
이번에 분양된 르엘만 보더라도
분양가18억이잖아요
그것도 거품이죠
그리 많은 세대짓는데
한두채도아니고 자재인건비해도
18억되겠어요
건설사서 반은 남길건데
그것도 비싼건데
문제는 돈벌어보겠다고
투기꾼들이10억씩 붙이는게 문제죠
원자재원자재하면서
부추키는 꾼들 바람넣기예요
일본 중국의 중심지가 5분의1로 떨어졌나요?
지금도 서울 중심지 외에는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다들 좋은 위치를 사고싶어서 비싸보이는거죠.
서울은 이미 세계적인 도시인데,
그런곳 중심지의 집값이 떨어져봤자 얼마나 떨어지겠어요
원자재 원자재 하면서
속은 곪은 아파트 지어 놓고.
건설사가 그 이익 다 먹는 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여기도 반포 압구정 폭락하면
우루루 살거잖아요
저런집 폭락하면 지방에 뿌리는 지원금은 끊기겠네요
올해 벌써 30조 풀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집값이 내릴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돈을 안 풀면 또 몰라요.
정부가 돈 계속해서 풀고 또 풀텐데 어떻게 내린다는 거예요.
수도꼭지에 물 틀어놓고서 대야에 물 안 넘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중에 있습니까?
건축비 = 집값 이라고 생각하신다니.. 놀랍네요..
집값의 가장 큰 요인은 '입지'입니다. 서울과 지방의 집값을 비교해보면 바로 알 수 있지요.
따라서 자신의 집값이 오른 것은 그냥 운이 좋았을 뿐이지 사회에 공헌한 바는 없고 사회로 인해 자신이 이익을 얻었다는 것을 꼭 인지하고 재 개발 할때 공공에 기부하는 것을 절대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되지요. 받은 것을 돌려주는 것 뿐입니다.
아무리 건축비가 비싸도 수요공급의 법칙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출산율이 너무 중요하지요. 살사람이 없는데 집값이 계속 어떻게 오르겠어요?
비싼 집값으로 인해 결혼을 안하고 출산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든 안정화시켜야 하는 거 아닐까요? 내린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눈앞에 이익만 보고 추구하는 사람들 솔직히 좀...... 너무... 별로입니다.
정책은 잘하는듯 도쿄 몰빵 공화국은 아니잖아요.
서울 공화국 만글고 거기 사는 사람들 대구 욕하는거 웃겨요
자들껀 1개도 안내놓고 박정희가 경상도 몰빵했다 비웃죠
경기침체 올수도 있어요. 정치 냉관론자이지만 이번 규제는 적절했다고 봐요.
압구정반포 폭락하면 쓸어담는다구요?
그정도 입지의 아파트가 폭락이면 거의
아엠에프인데 아엠에프때 다들 망했는데
줏어담을 돈들이 어딨어서 줍줍한다는건지
아지간해야죠
윗심말 따나 입지좋은곳 재건축하면
당연히 젊은신혼부부 임대많이 넣어줘야죠
디딤돌을 기성세대들이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디딤돌 빼버리고는 집한채가지고
올랐다고 부자행세하면서 집없는 젊은이들
장벽마저 막아버리는건 어른들 아니잖아요
천박한수준들이지
신축 아파트 가보세요. 한동에 엘베 두세대, 광폭 지하주차장, 리조트 같은 단지 조경, 각종 커뮤니티 시설, 방방마다 천정매립형 에어컨...
거기에 임대주택 짓고, 각종 기부채납, 민원해결, 인건비 급상승, 공사기간 대폭 증가 등등 전체적인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커졌어요.
옛날 아파트처럼 집만 딸랑 짓는게 아니라구요.
건축비 상승 뿐만이 아니라 아파트 한채 짓는데 들어가는 부대 비용이 너무 커져서 과거의 집값으로 돌아갈 수 없다구요.
심각한 도쿄 몰빵 공화국이에요.
우리나라는 저성장에 유통구조 변화도 있지만, 문재인의 무능한 부동산, 경제 정책으로
유동성이 서울 아파트로만 쏠리게 만들어 서울 공화국을 만들어 놨죠. 문재인 전에는 이지경까지는 아니였어요. 윤가도 잘한거 없지만 문은 국가 부채까지 오지게 늘려 놨으니
똘똘한 한채가
가장 비싼 동네를 만든건 맞아요
인플레 원자재 유동성 등등은
지방집값 상항을 설명 못해요
분양말고 기존 주택
22년 찍고 약간 하락입니다
다주택자들이 집 한개로 털면서
서울곳곳 요지수요 증가
지켜보던 돈이 있는 이도 없는 이도 동요
일부 가세
자재비 + 인건비.
자재비도 오르고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 인건비 오르고
님들 월급 동결이나 줄어들면 좋겠어요? 신입 초봉 생각해보세요.
집값이 떨어지기 어려운 이유. 입니다.
물론 많은 곳이 거품이 껴 있죠. 거품 = 인프라.
심각한 도쿄 몰빵 공화국이에요.
우리나라는 저성장에 유통구조 변화도 있지만, 문재인의 무능한 부동산, 경제 정책으로
유동성이 서울 아파트로만 쏠리게 만들어 서울 공화국을 만들어 놨죠. 문재인 전에는 이지경까지는 아니였어요. 윤가도 잘한거 없지만 문은 국가 부채까지 오지게 늘려 놨으니
차라리 지자체를 없애면 지자체장들 쓸데 없는 세금 낭비도 줄이고 거시적으로 전략적으로 지방도 발전시키면 집값 불균형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 일본 사는데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심각하게 많이 올랐어요. 우리나라 아파트같은게 타워맨션인데 10억이면 샀던거 이제 20억이에요. 용적률도 천프로는 훨씬 넘을 물건들이라 땅값도 없는건데요.
일본 따라간다면서요, 서울도 내릴 수가 없어요.
ㄴ도쿄도 문재인 때문에 오른건가요?
저 언젠간 내리겠지 하고 현금 들고 전세살이 하다 이번에 샀어요ㅠㅠ 한참 꼭대기에요..제가 사는 곳은 안떨어져서요.. 서울아닌데도 건축비 올라 분양가도 국평 15억인데 기다리다간 더 못살거 같아서요 예전엔 분양이 로또 였는데 분양가 오르니 것도 아니고 기다리다간 또 벼락거지 될까 싶어서요.. 10억 현금 모으기 힘들었는데 대출 받아 집 샀으면 벌써 두배는 불렸을건데 어쩌겠어요..
노무현 대통령 때 지방 분산 정책으로 세종시 이전을 추진 못한 건이 아깝고 아깝습니다.
저는 서울 사람이지만 당시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대통령 공약사항이였는데 헌재에서 위헌결정 내려서 무효가 되었지요.
수도 이전이 헌법 위반이라고요.
물론 조중동 등 언론 등 기득권들의 서울고수 주중이 대단 했었고요.
대통령 공약도 뒤집는 사법부이니 우리나라 사법부가 본인들이 최고지존이라고 생각할만하지요.
노무현 대통령 너무 아깝지요. 그분은 두고 두고 아까워요.
세종시도 그때 이전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 대통령 공약이니 가겠지요.
집값은 한번씩 조정받았어요. 조정 받으면 30% 는 받아요. 전재산에 영혼까지 끌어 모았는데 30% 조정 받아 하락을 그리는 몇년의 기간을 견디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집을 사는데 주저주저하는 거예요. 매달 허리띠를 졸라매며 원금 이자를 갚아나가야 하는데 지르는게 쉽지 않죠.
지금 잘나가는 아파트들 왕년에 미분양 겪은곳 많습니다.
자산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게 아니라 몇년이상 길게 주춤하거나 하락하다가 마지막 몇년에 몇배는 튑니다. 늘 그래요..
옆으로 기는 상태가 하락인지 조정인지 그걸 판단하기 쉽지 않죠.
30년이상 전세가와 매매가와 밀당을 하며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추세를 만들더니 전세대출이 생기면서 그 추세가 완전히 깨져버렸네요. 이번 집값 상승의 추세는 유난히 강하고 가파른데 이게 언제까지 갈까요.
말로는 젊은세대 딱하다 어쩌다 하면서 나의 탐욕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닥닥 긁어서 채워달라는 뻔뻔한 외침에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부동산은 심리에요
물론 장기로 보면 우상향 하겠죠
통화가 늘어나니까요
그런데 다른 자산은 우상향 안할까요?
그리고 집값에 건축비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건축비 인상을 근거로 삼는건지?
지금 압구정, 반포집값은 브랜드값인데 그게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부동산 본격적으로 하락하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팔고 싶어도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고통 받아요
압구정이랑 반포는 아니라구요?
부자가 바보인가요?
오를거 같으니 사는거지
내 돈은 다 귀한데 내릴거 같으면 누가 사나요?
돈이 많아도 대출 최대로 내는 사람도 많은데 이자까지 내면서 내릴 물건을 왜 사겠어요
부동산 하락기를 경험한 분들은 이런 과정들을 다 아실거에요
보유세 올리면 집을 파는 사람도 나와요
정책이 그런 효과도 노리는거겠죠
부동산은 심리에요
물론 장기로 보면 우상향 하겠죠
통화가 늘어나니까요
그런데 다른 자산은 우상향 안할까요?
그리고 집값에 건축비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건축비 인상을 근거로 삼는건지?
지금 압구정, 반포집값은 브랜드값인데 그게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부동산 본격적으로 하락하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팔고 싶어도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고통 받아요
압구정이랑 반포는 아니라구요?
부자가 바보인가요?
오를거 같으니 사는거지
내 돈은 다 귀한데 내릴거 같으면 누가 사나요?
돈이 많아도 대출 최대로 내는 사람도 많은데 이자까지 내면서 내릴 물건을 왜 사겠어요
저는 제일 잘나간다던 동네에서 겪어봤어요
부동산 하락기를 경험한 분들은 이런 과정들을 다 아실거에요
보유세 올리면 집을 파는 사람도 나와요
정책이 그런 효과도 노리는거겠죠
부동산 하락기는 정책 때문이 아니라
경제 위기로 인한 고금리 때문에 와요
부동산은 심리 맞아요
그렇기때문에 강남은 떨어지기 어렵다는거예요
조정은 받겠지만요
사는곳이 신분이 되어버리고 양극화는 되돌릴 수 없고, 집 값을 감당할 수 있는 그들끼리의 동질감이 있고 그래서 안전하게 느끼는 그 심리.
꼭 돈을 벌고자 투자로만 집을 사지는 않아요.
교육 교통 직주근접 환경 모든걸 검토하죠.
한마디로 인프라와 주민들의 민도가 균질한 곳. 그런곳을 선호하는데 그런곳이 비싼거예요
30대 40대의 심리를 알아야 강남잠실 선호의 요즘 가격을 이해할 수 있어요
82는 평균 연령이 50을 넘다보니, 예전 시각으로만 부동산을 본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끌, 갭투자, 이런 말로 집값의 상승을 보는게 식상해요
영끌도 갭투자도 그들의 집 마련 전략인거예요
현금 다 모아서 사려면 평생 집 못 산다는 말은 제가 결혼할때인 30년전에 들었던 말이에요
미리 사놓고 허리띠 졸라 대출금 갚고 전세 내줄 돈 마련하고 그렇게 해서 내 집이 되었던거죠
아뭏든 집 값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알겠습니다
100%
제 생각과 같습니다
미리 사놓고 허리띠 졸라 대출금 갚고 전세 내줄 돈 마련하고 그렇게 해서 내 집이 되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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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집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