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의 끝판왕의 장소는 코스트코 오전 시간 주차장이네요
다들 어쩜 이리 이기적인지요
들어가는 입구 막혀 한차씩 들어가고 있는데 막히는 라인에서 쌩하니 깜빡이 켜고 들어오지 않나
주차장에서도 본인들 좋은 자리(매장과 가까운 곳) 주차하려고 양갈래 차 막고 비상깜빡이 켜고 뒤차 다 막고
또 다른이는 매장입구 떡하니 사람내린다고 길막고 차세워두고
그렇게 주차장서 다시 매장가면 식재료 고르는것도 다들 나 좋은것 고르겠다고 혈안
느긋한 마음으로 장보겠다는 마음 다 사라지고
그냥 얼른 집에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