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동생한테 교사를 권하고 싶운데요.
사립 중학교 교사는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예전과 달리 임용시험을 봐야한다는데
예체능은 좀 다르다고도 들어서 이곳에 여쭤봐요.
제 남동생한테 교사를 권하고 싶운데요.
사립 중학교 교사는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예전과 달리 임용시험을 봐야한다는데
예체능은 좀 다르다고도 들어서 이곳에 여쭤봐요.
교사는 적성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교사되고 싶으면 알아서 찾아보겠죠
돈보따리
빽
김거니 강압
1차는 위탁해서 국공립처럼 임용 치러도
2차 최종은 사립 내 자체 시험이라 결국 거기에서 인맥 작용해요.
내정자 1차 안전빵으로 통과시키려고
사립들 1차에서 TO의 5배수 이상 뽑아놓기도 하고.
AI 브리핑
사립중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중등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각 사립학교의 채용 절차에 따라 지원해야 합니다.
1. 자격증 취득
1) 사범대학 졸업 또는 교육대학원 졸업(교과 전공 필수) 후 중등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2) 일반대학 졸업 후 교육대학원(해당 전공 교원자격 무시험 검정 과정 설치)에서 교직을 이수해도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비전공자는 사범대학 해당 교과 교육과 진학이 필요합니다.
2. 채용 절차
1) 사립학교는 자체 채용 또는 교육청 위탁채용으로 교사를 선발합니다.
2) 1차 시험(교육청 위탁 또는 자체 필기) → 2차 전형(서류, 면접, 수업 실연 등)을 거칩니다.
3) 각 학교마다 세부 기준이 다르므로, 채용 공고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일단 남동생이 체육교육과나 교직이수해서 체육과 관련 중등2급 자격증은 갖고 있는거죠?
그럼 근무하고 싶은 사립중학교 채용공고를 확인한 후
모집공고가 뜨면 지원하면 됩니다.
요즘은 교육청 위탁으로 임용고시 쳐야하고
그 다음 학교 자체 면접 볼거예요
예체능이라고 해서 다를바 없습니다
이건 정교사 되는 방법이고
기간제교사로라도 근무하고 싶으면
교육청 구인공고 찾아보면 됩니다.
이것도 반드시 중등 2급 자격증 가지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어요
자리가 거의 안난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일 하다가 자리나면 지웜은 몰라도.......
교직이수나 교육대학원 졸업으로 자격이 필요합다
이후 취업을 하거나 기간제 기간을 거치며, 전환 기회를 찾아야죠
예체능도 매한가집니다.
임용된다는 건 사립외 공립도 가능하다는 거고
아니면 사립외 공립은 불가능합니다.
공립 사립 다 같아요. 예체능이라고 다를리가..
예체능은 체육전공 강사를 뽑기도 합니다.
스포츠강사라고 수업은 하지만 교사는 아니죠.
20여년전에 5천이라했으니 지금은 2억 정도 갖다 바치면 될 겁니다
11월에 시험있어요
교사 자격증 가진사람 시험보면 됩니다
거기서 사립선택하면 되요
왜 사립을 원하시나요?
공립 임용 준비하면서 사립 공고나오면 지원하시는 겁니다.
요즘 사립은 채용비리 척결위해 교육청에 위탁해서 시험보는 경우가 많아서 똑같이 공립처럼 임용시험 준비해야하고요
공립은 기본이고 차순위 순서대로 신청한 사립에 5배수? 인가로 성적순서로 뽑히면 면접봐서 최종됩니다.
이 경우 임용경쟁이 워낙 치열하니 사립이라도 시험에서 인맥작용은 불가능합니다.
사립자체 채용에서도 자체 출제 시험을 보게되어있어서 교육학과 전공 시험준비해야합니다.
(이 경우 인맥작용이 가능할 수 있겠지요)
인맥작용이 불가능 하다뇨. 윗분이 쓰셨듯 5배수에 넣아놓고 서로 재단크로스해서 뽑아주고 그냥 뽑아주고 뭐 다 그러더라구요. 실력좋은 사람 몇 끼워서 공정한 척 하구요.
고등이긴 하지만 드라마 블랙독 한번 봐보세요.
서현진이 사립고 기간제 교사로 나오는건데 사립이 어떤식으로 굴러가는지 나옵니다
요즘 시립도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뭐.
ㅇㅊ교수도 그렇게 뽑는거 보니 아직 뭐 ㅎ
음..90년대 초 학번인데요
제 고등학교 친구가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는데
모교에 인사를 하러 갔고 고3때 담임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 담임이 친구에게 그러더랍니다 3,000만원 가져오면 이 학교에서 교사 할 수 있다고요
친구는 고민하다 결국은 안했어요
지금은 뭐,,달라졌겠죠?..
너무 참하고 예쁜 지인 공립 계속 떨어지다가 사립 들어갔는데, 그 다음 해 바로 교장 아들과 결혼하더라구요. 자기 아들이랑 맺어주고 싶어서 합격 시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