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가입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주로 홈플에서 장을 봤는데 쿠팡프레쉬를 지금 들어가보니
컬리처럼 더 비싼 느낌이
드네요. 회원이신분들 식재료 쇼핑관련 장점 좀 얘기해주세요.
쿠팡플레이에 재미있는거 많다고도 하고 고민됩니다.
와우를 가입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주로 홈플에서 장을 봤는데 쿠팡프레쉬를 지금 들어가보니
컬리처럼 더 비싼 느낌이
드네요. 회원이신분들 식재료 쇼핑관련 장점 좀 얘기해주세요.
쿠팡플레이에 재미있는거 많다고도 하고 고민됩니다.
다 비싼건 아니고 왔다갔다해요.
편리성 때문에 가입하는거죠.
마트보다 채소상태와 가격이 좋을때도 꽤 있어요
회원 아니어도 볼수 있어요. 다 풀음
최소주문금액 만오천원이고 12시전에만 주문하면 아침 7시전에 갖다놓는데 매우 편리하잖아요.
편리한 맛에 쿠팡을 못 떠나고 있습니다.
반품해야 할 때 고객센터와 재깍
연결할 수 있는데다 판매지와
직접 담판을 지어주는 것도 큰 매력..
요즘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몇년전
물건이 잘못 왔는데도 판매자와 대화를
하라면서 발뺌하던 모 쇼핑몰..
판매자는 죽어라 전화를 안 받고..
동네 식자재 마트랑 가격 비교해 봤는데
오히려 쿠팡이 조금씩 더 싸요
서울우유 2.3리터도 500원 정도 싸고 냉동식품 같은경우는 몇천원 차이도 나요. 비비고 국이나 이런것도 쿠팡이 더 싸구요. 저도 비쌀까봐 더 걱정했는데 그래도 모니터링을 계속 하는지 몇백원이라도 최저가로 맞추는것 같더라구오..
저는 우리동네 마트 들렀다가 가격비교해보면 쿠팡이 항상 더 싸요.
그래서 마트에 서서 바로 쿠팡으로 주문넣기도 합니다.
급한거 그리고 묶음이 아닌 1개만 필요하거나 소량만 필요한것만 마트에서 사와요.
근데 저희동네 야채와 과일
과일이나 채소가 너무 맛이 없거나 이상이 생겼을경우 신속히 환불 교환가능하니 믿음이 가요
저는 식재료를 거의다 후레시이용하고 있어요
쿠팡이 시장보다는 당연히 비싸구요.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 특별히 할인하는 품목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쿠팡이 더 쌉니다
비싸게 팔더라도
그 수고스러움을 덜어주는 비용에 기꺼이 지불합니다
뭘 더 바라겠어요
함께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