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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나 빈티지펌 해달라고 했는데

...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25-09-06 17:19:34

하루지나고 거울보니까 삼각김밥이 어깨위에 떡하니 

얼굴이 나나가 아니니까 ... 그래도 삼각김밥은 너무 

비는 억수로 오고 다이어트고 뭐고

뭐 시켜먹을까 고민중인 폭우 토요일밤입니다.

 

다들 뭐드시나용?

IP : 175.209.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의 ㅋㅋ
    '25.9.6 5:28 PM (221.153.xxx.127)

    그 옛날 내남자의 여자, 김희애 머리를 보고 10년전 쯤 한 적이 있습니다.
    파마 첫날 뭐 그리 기대하겠습니까만 욕실 거울에서
    호박고구마를 외치던 나문희를 발견했어요ㅎㅎ
    그보다는 나을거라 여겨집니다.
    저녁은요, 제가 구워 놓은 치아바타에
    유통기한 다가오는 잠봉 넣고 샌위치 예정입니다,

  • 2. ...
    '25.9.6 5:30 PM (219.254.xxx.170)

    트리트먼트 열심히 하세요.
    머릿결이 부드러우면 좀 나을거에요

  • 3.
    '25.9.6 5:51 PM (211.250.xxx.210)

    호박고구마를 외치던 나문희
    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워낙 찰떡이라 이미지가 똭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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