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B컵이면 큰거는 아니죠..?)
원래 젊어서부터 사람들이 가슴을 잘 쳐다봤거든요. 근데 길거리에서 만나는 랜덤의 인간군상이
보는거는 그냥 그러러니했는데요..
근데 요즘 헬스다니는데 거기서 뭐.. 여자들까지도 자꾸 보더라구요.. 이사람들은 매일 보는
사람들이라 아주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왜 그런가하고 사람들이 저를 볼때 제모습을 보니까(헬스장에 벽에 거울이 있어서 가능했음)
걸을때 가슴이 출렁이더라구요.
안다르 스포츠 브라했구요. 오버핏 티셔츠 입어서 가슴 최대한 가렸는데
이게 오버핏인데 걸을때 몸에 붙으면서(바람때문에) 가슴라인이랑 출렁이는 움직임 보임..
이슈가 있네요.. 가슴이 전체가 흔들린다기보다 컵으로 감싸인 그 윗부분 그러니까
윗가슴살이 노출된 그부분이 흔들리는게 보이는데 제가봐도 좀 많이.. 야하더라구요.
좀 가슴살 많이 감싸주고 움직임 확실하게 잡아주는 스포츠브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