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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강미숙 부위원장의 조국 페북글에 대한 반박 외

ㅇㅇ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25-09-05 10:41:34

조국혁신당의 창당위원이었던 강미숙 교수의 페북글입니다.  

길지만 꼭 읽어보세요. 조국혁신당이 잘 되길 바란다면 더 읽어야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7L4Z7Sxzw/

 

피해자들을 대리했던 이로서 입장을 밝힙니다.
 
어제 혁신당 강미정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이 큰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피해자들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대리인이 무슨 입이 있어 말을 할 수 있겠나 싶어 함구해온 시간이 길었습니다. 기자회견 후 당에서 팩트체크를 포함한 반박문을 냈지만 애초 시시비비를 따지자고 기자회견을 한 것이 아닐뿐더러 워낙 여러 사건, 여러 사람이 얽혀 있는 사안이라 말이 말을 낳는 어려움이 있어 굳이 재반박문을 낼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그러나 조국 전 대표께서 저를 언급하며 입장을 내셨기에 부득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4월부터 강미정 전 대변인을 포함한 4인의 피해자 대리인으로서 당과 소통을 해왔습니다. 간난신고 끝에 6월 25일 2건의 성비위 사건, 7월 8일 직장내 괴롭힘 사건의 징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조력한 일로 신고당한 피해자의 경우 사안을 둘로 쪼개 한건만 처리하고 다른 한건은 조속히 마무리할 의지가 없어보였습니다. 더이상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판단에 7월 14일 대리인 사임을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7월 17일, 사건 전반에 대해 조국 전 대표께 장문의 서신을 보냈습니다.
 
왜 감옥에 있는 분에게 편지를 보냈냐고요? 조국 전 대표는 수많은 옥중편지를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냈고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이 수시로 면회를 다니며 당무를 보고하고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비위 사건에 대해서도 메시지를 전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미정 대변인은 조국 전 대표가 여러차례 설득하여 영입한 인사였고 민감하지만 조국 전대표도 연결된 내용이 있어 반드시 아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건이 불거진 후 많은 당원들이 옥중으로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대리인인 제가 사건 처리과정 중에 있는 일을 사실이든 의견이든 전 대표께 전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기에 대리인 사임 후에 보고 드리는 심정으로 서신을 썼던 것입니다.
 
우여곡절, 간난신고 끝에 당에서 가해자를 제명조치 했음에도 서신을 보낸 저의 뜻을 헤아리실 것이라 기대했는데 그건 저의 순진한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서신 말미에 만약 사면되어 나오시면 꼭 이 사안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를 주십사 요청드렸습니다. 이 사건은 조국혁신당의 이후 행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중대한 일이었고 그것까지가 저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건 처리과정에서 신뢰를 잃고 지친 피해자들이나 업무복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조건에 놓인 강미정 대변인은 다 내려놓고 당을 떠나고 싶어했지만 조국 전 대표에게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어보자 설득하고 도닥여왔기에 저에게도 조국 전 대표의 사면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조국 전 대표는 많은 시민들의 응원 속에 사면되었습니다.
 
저는 중요한 공식일정들을 소화하기를 기다려 8월 21일, 저와 강미정 대변인과의 만남을 요청드렸습니다. 2차 가해자 문제가 있어 업무복귀를 위한 매듭은 당의 실질적인 리더인 조국 전 대표만이 풀 수 있는 일이라 여겼음도 전했습니다. 이에 지역 일정을 마친 후인 9월 초에 '전 대표'로서 강미정 대변인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위로든 무엇이든 극한의 고통 속에 있는 피해자를 만나는 것을 보름 가까운 지역일정보다 덜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 말은 아쉽다고 했지만 솔직히 절망했습니다. 조국 전 대표께도 이 일은 당에서 절차대로 종결한 '사건'일 뿐, '사람'은 후순위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피해자들이 당에 사건을 접수한지 다섯 달이 가까워오고 있었습니다. 당직자 비위 사건은 윤석열 파면 직후부터 대선을 치르고 국민주권정부가 출범하는 내내 피해자들은 당의 처신에 항의하면서도 행여 정국에 피해를 줄까 말을 삼키며 지옥 속에 있었고 당과 당원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인권특위의 권고안 이행을 위해 구성된 TF에서는 2차가해 문제와 이미 존재하는 피해자 지원조치는 뒤로 한 채 미래의 피해자를 위한 당규마련에 몇 주일을 보내는 것을 지켜보며 복장이 터지는 고통이라는 게 이런 것이구나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세종시당 위원장은 재심청구 기각, 제명이 확정되었습니다. 가족일정으로 독일로 출국하는 날과 겹쳐 재심 출석을 귀국 이후로 연기해 달라는 요청에 서면제출을 안내하더니 귀국하기도 전에 말이지요. 같은 날 세종시당 운영위원 3인에게도 당원자격정지라는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강미정 대변인이 본인의 성비위 사건 가해자 재심청구건에 대해 당에 문의하니 8월 29일 기각되었다더군요. 세종시당위원장 사건은 결정하자마자 신속하게 홈페이지에 재심결과를 공지하는데 왜 그보다 앞서 결정한 성비위 사건 재심은 공지는커녕 피해자에게 통보하지도 않는 것일까요. 성비위 가해자 재심청구는 기한인 60일을 꽉 채워 결정하면서 왜 세종시당 위원장은 부재상태에서 3주 만에 전광석화로 진행했을까요.
 
그 결과가 공개되자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조국 전 대표에게 한가닥 희망을 걸었던 피해자 1인은 더 이상 희망고문하지 않겠다며 사퇴하고 탈당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도 3개월 계약연장을 거부하고 9월 8일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강미정 대변인은 자신이 지켜주겠다 했던 후배들이 절망 속에 당을 떠나는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 했습니다. 그것이 더는 기다리지 못하고 탈당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 비당원이어서, 대표가 아니어서, 최고위원이 아니어서, 라는 조국 전 대표의 틀릴 것 없는 말씀에 더는 버틸 수 없었던 것입니다.
 
피해자 대리인 소임을 맡았던 사람으로서 비통하고 참담하기 짝이 없습니다. 결과와 관계없이 과정에서 당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전혀 받아오지 못했는데 마지막까지 휴지 취급 받는 것 같아 피해자들에게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러웠습니다. 사건접수 5개월이 다 되도록 피해자 지원조치는 알 길이 없고 퇴사하는 마당에 지원조치에 대한 어떠한 안내도 없는 이 현실이 저도 납득이 안되는데 피해자들에게 무슨 할 말이 더 있을까요. 또 정치력을 발휘해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줄 것을 마지막 희망으로 삼았던 피해자들로서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난 4월 김선민 대표 대행께 이미 일어난 일이니 매뉴얼대로 혁신당답게 잘 풀어서 당과 당원들이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고 곡진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충분히 그럴 역량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지금도 왜 適時를 놓쳤는지, 왜 소통이 그토록 어려웠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젊은 당직자들이 떠났습니다. 세 명의 피해자들을 떠나보내고 또 떠나보내야 하는 이 현실에 가슴이 저리고 또 저립니다. 누구보다 사랑했던 조국혁신당에서 말입니다.
 
조국 전 대표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감옥에 있는 조국은 당적이 박탈된 비당원인데 무엇을 할 수 있었겠냐, 출소 후에도 혁신정책연구원장일 뿐인데 무슨 권한이 있다는 것이냐 묻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좋든싫든 조국의 당입니다. 당원여부, 권한여부를 말하는 것은 형식논리입니다. 그렇다면 당원도 아닌 사람이 주요당직자들의 의전을 받으며 현충원에 참배하는 등의 일정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강미정 대변인의 업무복귀는 사람과 시스템의 문제였기에 조국에게 길을 묻거나 떠나거나 양단간에 결정할 일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기자회견 후 또한번 확인하는 것은 우리는 '사람'을 말하고 '마음'을 말하는데 당은 역시나 법(규정)과 절차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입니다. 절차대로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들이 헤졌는지는 규정과 절차 어디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마치 대기한듯 쏟아놓는 당의 반박 입장문과 인터뷰들은 그동안 당직자비위사건이 어떤 구조로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간명하게 보여줍니다. 당은 진정 진실게임을 원하는 것입니까. 강미정과 피해자들, 그들을 대리했던 저와 정녕 싸우자는 것입니까? 싸우는 것은 검찰과 공고한 기득권, 부당한 현실만으로도 벅찹니다. 당원게시판도 없는 상태에서 통로가 마땅치 않기도 하지만 일일이 반박문을 내지 않는 이유입니다.
 
 
-----------------------
 
조국 원장은 이 사건을 잘 알고있었습니다. 
잘 몰랐다는 변명은 하지말아주세요. 앞으로 큰 정치하시려고 하는 분이 이러시면 곤란해요.
 
그리고 조국혁신당은
강미정 여성위원회의 부위원장이었던 피해당사자 본인이
자신 외에 다른 어린 여성의 피해사실을 알고 결국 공론화하였고
윤리심판회의를 요청했고
그 첫번째 회의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같이 회의하게 했어요
이게 제대로 처리한건가요?
 
그리고 어제 강미정씨의 급여문제는 오늘 김용민tv인터뷰에서 밝혔어요.
 
지난 총선때는 총선운동원으로 급여를 받았고,
후에 시집과의 소송과정에서 강미정씨의 은행계좌가 압류가 되어서
지금도 친정부모님의 신용카드를 쓰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총선후에 당에서 대변인은 무급당직이라고 해서
강미정씨는 무급이어도 괜찮다. 함께 하고싶다고 말하고 그렇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미 압류된 계좌여서 그 계좌를 포기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어제 당에서 급여지급서류를 받았고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국민연급 체납으로 압류가 들어온 상태라 당에서 급여를 지급하고 4대보험을 납부했다면 압류가 왜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다. 만약 입금이 되었다 해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해당 부분은 제가 소명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강미정씨 급여문제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길래 제가 정리했습니다.
(김용민 tv 안보실거같아서 제가 듣고 정리했어요)
 
 
 
IP : 166.48.xxx.8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5.9.5 10:46 AM (211.234.xxx.192)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발표문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 2. ..
    '25.9.5 10:49 AM (49.165.xxx.38)

    김용민티비.는.. 조국 문재인 김어준 맨날 욕하는 유튜브잖아요..~~~

  • 3. ....
    '25.9.5 10:51 AM (211.51.xxx.3)

    조국과 조국당은 소중합니다.
    그만큼 강미정님도 소중합니다.

    부디 피해자로 고통받다가, 어려운 기자회견을 하게된
    강미정을 더이상 상처받게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은 조국과 조국당이
    강미정과 피해자를 더 크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줄 때입니다.

    강미정님과 피해자들 생각하면 너무 마음 아픕니다.

    조국이 sns 에, 더 일찍 강미정을 만났어야 했다는 말을 했으니,
    그 말을 지키기 바랍니다.

  • 4. ....
    '25.9.5 10:52 AM (166.48.xxx.83)

    그래서 김용민tv안보실거같아서 제가 대신 보고 정리한거에요
    급여관련 부분은 강미정씨가 직접 발언한겁니다.
    김용민씨 의견은 하나도 섞여있지않아요.

  • 5. 클라라
    '25.9.5 10:54 AM (211.51.xxx.3) - 삭제된댓글

    오늘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발표문 -

    ----

    지금부터 우리 당의 강미정 대변인의 어제의 기자회견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미정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 사건으로 마음 다치셨을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도 깊은 사과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온전한 피해 회복이 이루어질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 말씀 드립니다.

    어제 기자회견을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당원 공지, 문자 발송 그리고 간담회 등을 통해서 피해자 중심의 사건 처리를 강조하고 소상히 밝히고자 했지만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이 사건의 외부기관 조사, 외부위원의 판단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공적 절차대로 진행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처리 과정이 부족했습니다.

    소홀한 부분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되짚어보겠습니다.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쇄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그동안 당의 대응에 대해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허위의 사실들이 유통된 것이 있습니다.

    2차 가해 우려가 있기에 공식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는 보다 명확한 사실관계를 국민들께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조국혁신당과 국민, 조국혁신당과 당원 간의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난 4월 14일 전후로 성비위 사건과 괴롭힘 사건이 당에 접수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성비위 사건은 2건으로, 두 사건 각각 피해자 1명, 가해자 1명입니다.

    해당 피해자와 가해자는 모두 서로 다른 인물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1명의 피해자가 다수를 가해자로 지목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사건 접수 후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마다 피해자 측의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피해자 측 요구에 따라서 외부기관에 조사를 의뢰했고 피해자 측의 제안을 받아 인권향상특위를 구성했으며 피해자 측 추천 인사를 매번 참여시켰습니다.

    첫째, 피해자 측과 협의한 외부기관이 철저하게 조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당 윤리위원회는 두 건의 성비위 사건이 접수된 직후 윤리위원회 위원 중 가해자와 친분이 있는 위원을 모두 제척하고 철저히 외부 위원들로만 심의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두 건의 조사를 모두 외부기관에 위임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초기에 당의 공적 체계에 따라 당내 기구인 인사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객관적 조사를 위해 피해자 측에 외부 조사 의향을 물었고 사무직 피해자와의 협의를 거쳐 조사를 맡길 노무법인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한국공인노무사회 임원 출신의 노무사를 인사위원의 회의 과정에 참여하게 하여 자문절차도 거쳤습니다.

    둘째, 모든 사건을 외부기관의 판단에 따라 조치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두 건의 성비위 사건의 가해자 2명을 모두 중징계했습니다.

    우리 당의 징계 수위는 경고, 당직 정지, 당원권 정지, 제명 순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성비위 사건 가해자 1명에게는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다른 1명은 두 번째 수위인 당원권 정지 1년이 각각 적용되었습니다.

    윤리위원회의 최종 징계 결정은 외부기관의 의견을 100% 수용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노무법인의 조사 결과 사무직 피해자의 11가지 괴롭힘 신고 가운데 1개는 인용, 10개는 기각되었습니다.

    가해자로 신고된 다수 중 1명은 최종 가해자로 인정되었습니다.

    당은 이 건에 대해서도 외부 조사 결과를 100% 수용하였고 인용된 신고 내용의 가해자 1인에 대해 감봉 조치로 징계 확정하였습니다.

    참고로 사무직 피해자는 동일한 내용을 지방노동청에도 신고를 했습니다.

    노동청의 사건 처리 결과는 우리 당의 판단과 같았습니다.

    셋째, 피해자 측이 요구한 절차 점검을 위한 인권특위를 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사건 자체에 대한 조사와는 별도로 우리 당의 사건 처리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그리고 당의 조치 과정은 적절했는지를 검토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 인권 향상 및 성평등 문화혁신특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민변 회장 출신으로, 여성 및 인권 활동으로 저명하신 정연순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모셨습니다.

    특위는 피해자 측에서 추천받은 위원 2명을 포함하여 위원장까지 5인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했습니다.

    다른 외부위원 두 분은 저희 당 추천이 아니고 위원장께서 추천하신 분입니다.

    특위는 40여일 간의 활동을 통해 성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처리에 관한 표준 지침을 제정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고충상담 체계를 구축할 것 등을 권고했습니다.

    넷째, 피해자 측 추천위원을 포함해 특위 권고사항을 이행하는 TF를 구성했습니다.

    피해자 측으로부터 위원을 추천받아 지난 7월 7일 인권 향상 및 성평등 문화혁신 권고사항 이행 TF를 구성했습니다.

    TF는 성희롱, 성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처리 규정안을 마련해 향후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독립적인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해 피해자들이 어려움 없이 고충신고를 하도록 제안했습니다.

    TF의 제안에 따라 우리 당 최고위원회는 당규 제정과 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결했고 당규 제정을 위한 당무위원회 개최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 6. ...
    '25.9.5 10:57 AM (211.51.xxx.3)

    오늘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발표문 -

    ----

    지금부터 우리 당의 강미정 대변인의 어제의 기자회견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미정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 사건으로 마음 다치셨을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도 깊은 사과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온전한 피해 회복이 이루어질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 말씀 드립니다.

    어제 기자회견을 접하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당원 공지, 문자 발송 그리고 간담회 등을 통해서 피해자 중심의 사건 처리를 강조하고 소상히 밝히고자 했지만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이 사건의 외부기관 조사, 외부위원의 판단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공적 절차대로 진행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처리 과정이 부족했습니다.
    소홀한 부분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되짚어보겠습니다.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쇄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그동안 당의 대응에 대해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허위의 사실들이 유통된 것이 있습니다.
    2차 가해 우려가 있기에 공식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는 보다 명확한 사실관계를 국민들께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조국혁신당과 국민, 조국혁신당과 당원 간의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난 4월 14일 전후로 성비위 사건과 괴롭힘 사건이 당에 접수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성비위 사건은 2건으로, 두 사건 각각 피해자 1명, 가해자 1명입니다.
    해당 피해자와 가해자는 모두 서로 다른 인물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1명의 피해자가 다수를 가해자로 지목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사건 접수 후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마다 피해자 측의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피해자 측 요구에 따라서 외부기관에 조사를 의뢰했고 피해자 측의 제안을 받아 인권향상특위를 구성했으며 피해자 측 추천 인사를 매번 참여시켰습니다.

    첫째, 피해자 측과 협의한 외부기관이 철저하게 조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당 윤리위원회는 두 건의 성비위 사건이 접수된 직후 윤리위원회 위원 중 가해자와 친분이 있는 위원을 모두 제척하고 철저히 외부 위원들로만 심의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두 건의 조사를 모두 외부기관에 위임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초기에 당의 공적 체계에 따라 당내 기구인 인사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객관적 조사를 위해 피해자 측에 외부 조사 의향을 물었고 사무직 피해자와의 협의를 거쳐 조사를 맡길 노무법인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한국공인노무사회 임원 출신의 노무사를 인사위원의 회의 과정에 참여하게 하여 자문절차도 거쳤습니다.

    둘째, 모든 사건을 외부기관의 판단에 따라 조치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두 건의 성비위 사건의 가해자 2명을 모두 중징계했습니다.
    우리 당의 징계 수위는 경고, 당직 정지, 당원권 정지, 제명 순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성비위 사건 가해자 1명에게는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다른 1명은 두 번째 수위인 당원권 정지 1년이 각각 적용되었습니다.

    윤리위원회의 최종 징계 결정은 외부기관의 의견을 100% 수용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노무법인의 조사 결과 사무직 피해자의 11가지 괴롭힘 신고 가운데 1개는 인용, 10개는 기각되었습니다.
    가해자로 신고된 다수 중 1명은 최종 가해자로 인정되었습니다.

    당은 이 건에 대해서도 외부 조사 결과를 100% 수용하였고 인용된 신고 내용의 가해자 1인에 대해 감봉 조치로 징계 확정하였습니다.
    참고로 사무직 피해자는 동일한 내용을 지방노동청에도 신고를 했습니다.
    노동청의 사건 처리 결과는 우리 당의 판단과 같았습니다.

    셋째, 피해자 측이 요구한 절차 점검을 위한 인권특위를 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사건 자체에 대한 조사와는 별도로 우리 당의 사건 처리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그리고 당의 조치 과정은 적절했는지를 검토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 인권 향상 및 성평등 문화혁신특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민변 회장 출신으로, 여성 및 인권 활동으로 저명하신 정연순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모셨습니다.
    특위는 피해자 측에서 추천받은 위원 2명을 포함하여 위원장까지 5인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했습니다.
    다른 외부위원 두 분은 저희 당 추천이 아니고 위원장께서 추천하신 분입니다.

    특위는 40여일 간의 활동을 통해 성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처리에 관한 표준 지침을 제정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고충상담 체계를 구축할 것 등을 권고했습니다.

    넷째, 피해자 측 추천위원을 포함해 특위 권고사항을 이행하는 TF를 구성했습니다.

    피해자 측으로부터 위원을 추천받아 지난 7월 7일 인권 향상 및 성평등 문화혁신 권고사항 이행 TF를 구성했습니다.

    TF는 성희롱, 성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처리 규정안을 마련해 향후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독립적인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해 피해자들이 어려움 없이 고충신고를 하도록 제안했습니다.

    TF의 제안에 따라 우리 당 최고위원회는 당규 제정과 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결했고 당규 제정을 위한 당무위원회 개최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 7. ...
    '25.9.5 10:57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조국혁신당 기자회견을 들어보니
    당에서는 최선을 다했네요.
    외부노무사와 로펌, 민변 전 회장까지 피해자를
    위한 노력을 했어요.
    그 과정에서.. 사법적 절차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이걸 못견딘거 같아요. 아무래도 감정적으로 격해질 수 밖에 없었겠지요.
    당은 사법기관이 아니에요. 당에서 처벌하는 게
    아니라 법적절차를 밟고 있는중이잖아요
    강미정씨 위로하고 싶고요.
    조국과 조국혁신당도 비난하지 맙시다.
    내부사정 잘모르는 유튜버들의 가벼운 말한마디
    한마디가 모여 사태를 왜곡, 악화시키고 있잖아요.

  • 8. 근데
    '25.9.5 10:58 AM (61.74.xxx.41)

    4대보험.. 의료보험이 지역가입자인지 변경고지가 있었을 것 같은데
    압류된 통장으로 월급을 받아서 강미정 전 대변인은 그동안 입금사실을 몰랐다는 거죠?

  • 9. 00
    '25.9.5 11:05 AM (223.39.xxx.225)

    어제 강미정대변인 회견이 없었다면 김선민대행 담화가 나왔을까요 매체를 공격하며 물흐리는 분들, 그렇다면 조국당에서 성비위가 없었는지, 사건이후 잘 처리되었는지 묻고 싶어요.
    그럼 어느 매체보다 친조국당 유튜브인 장윤선취재편의점에 오늘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을 보세요.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참담해요.

  • 10. ㅇㅇ
    '25.9.5 11:20 AM (211.234.xxx.159)

    지역가입자 의료보험 납부안하고
    급여에서 의료보험비 나갔을텐데 그걸 몰라요?

    압류된 계좌를 급여통장 계좌로 당에 적어냈다는건가요?

    본인 주변정리를 깔끔히 하세요.
    모든 은행이 다 압류에요?

  • 11. ...
    '25.9.5 11:26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김선민 비롯 조국혁신당은 성비위 사건이
    없었다고 한 적 없어요
    사건이후 바로 인권위에 회부, 노무사에게
    연락하고 경찰에 고발, 로펌 선정해서
    법적인 절차 다 밟았어요. 그런데 그 로펌 선정과정에 강미정씨가 로고스를 하겠다고 해서
    거기서 시간이 많이 지체됐답니다.
    이 부분은 좀 의아하긴 해요. 왜 꼭 로고스여야 했는지.
    어쨌든 당이 아무것도 안하고 침묵하고 있었다는 강미정씨 발언과는 차이가 있네요.
    가해자편 들 생각 없고요. 그 자는 처벌 받아야죠.

  • 12.
    '25.9.5 11:27 AM (61.74.xxx.41)

    강미정 전 대변인 지지하고 잘 해결되길 바라고요
    급여 문제는 가장 뚜렷하게 드러날 수 있는 문제니 먼저 털고가면 좋겠어요
    어차피 저쪽이야 이쪽 개싸움 붙이려할텐데
    소명할 수 있는 건 빨리빨리 소명하는 것도 병행하면 좋겠어서 물어봤어요.
    급여가 이 문제의 핵심이 아닌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 13. ....
    '25.9.5 11:30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김선민 비롯 조국혁신당은 성비위 사건이
    없었다고 한 적 없어요
    사건이후 바로 인권위에 회부, 노무사에게
    연락하고 경찰에 고발, 로펌 선정해서
    법적인 절차 다 밟았어요. 그런데 그 로펌 선정과정에 강미정씨가 로고스를 하겠다고 해서
    거기서 시간이 많이 지체됐답니다.
    이 부분은 좀 의아하긴 해요. 왜 꼭 로고스여야 했는지... 결국 로고스가 아닌 다른 로펌도 당이 지정한게 아니라 외부에서 결정하도록 했다는 것.
    가해자 1명은 경찰에 고발해서 법적인 절차
    진행중이다. 사법처리 기다리는중이다
    어쨌든 당이 아무것도 안하고 침묵하고 있었다는 강미정씨 발언과는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조국이 옥중에서 이 사건 당무논의를
    했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얘기다.
    그런적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당헌당규 위반이므로..
    가해자편 들 생각 없고요. 그 자는 처벌 받아야죠.

  • 14. ..
    '25.9.5 11:32 A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이상과 같은 당의 조치 과정에서 국민들께 충분히 알리지 못했습니다.

    송구합니다.

    성비위 사건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알수록 2차 가해의 우려가

    높다는 점은 국민 여러분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만, 저희 당의 당원 여러분께는 주요 결정사항이 있을 때마다

    조치과정에 대해 문자메시지와 간담회 등으로 설명을 드려왔습니다

  • 15. ..
    '25.9.5 11:38 AM (1.233.xxx.223)

    그동안 성비위사건 피해자들을 만나고자 여러 차례 시도했습니다.

    한 분은 직접 만나 위로를 전하고 차분히 말씀을 나눴으나,

    다른 분은 시간 약속이 맞지 않는 등 재차 연락했으나 소통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은 당의 조치 과정에서 국민들께 충분히 알리지 못했습니다.

    송구합니다.

    성비위 사건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알수록 2차 가해의 우려가

    높다는 점은 국민 여러분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만, 저희 당의 당원 여러분께는 주요 결정사항이 있을 때마다

    조치과정에 대해 문자메시지와 간담회 등으로 설명을 드려왔습니다.

  • 16. 대표대행
    '25.9.5 12:50 PM (223.39.xxx.165)

    무능의 극치

  • 17. 김선민
    '25.9.5 1:18 PM (116.125.xxx.12)

    4월에도 사과 발표하고
    그뒤에도 지속적으로 다른의원들도 사과했어요
    욕하는 여러분들이 그때는 그냥지나쳤잖아요
    저는 당원은 아니지만 혁신당에 관심있어
    지속적으로 지켜본봐로는
    당차원에서 할거 다한건데
    피해자들이 부족하다 생각한거죠

  • 18. ㅇㅇ
    '25.9.5 1:32 PM (211.109.xxx.32)

    그러게요 저도 조혁당원으로 성비위 처리결과 문자받았는데 피해자들에겐 부족했나보내요

  • 19. 후...
    '25.9.5 2:58 PM (114.205.xxx.212)

    피해자 입장에선 어떤 방식이든 미흡하다 느끼는 겁니다. 김선민 대표의 입장을 보면 방식의 미흡함이 있었어도 절차상 외부 인사 영입하여 제대로 조사가 진행된것 같지만 피해자들은 계속 아니라는 거잖아요.

    근데 전 이 상황을 보며 왜 성인이고 자신이 피해를 당했는데 당의 탓만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어요. 그리고 이준석 성상납문제로, 박원순과 안희정 성비위문제로, 그리고 국힘 의원 중 이런 성범죄 전력 문제가 있었을때도 당대표에게 책임을 묻고 조리돌림을 했었나요? 가해자가 온전히 책임을 지고 조사받고 처벌하면 될일을 감옥 다녀온 지 20여일 된 조국 탓만 하며 거기에 최강욱에게까지 책임을 지우나요? 모든게 노무현 탓이었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조국 탓인가요?

  • 20. ..
    '25.9.5 3:35 PM (223.39.xxx.194)

    결국은 가해자만 보호해준 꼴이고
    지금도 변명같지 않은 앞뒤 안맞는 말하는 거 보니
    조국당은 정신 못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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