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옆에 자리에 있는 남자분이 50대분인데요.
회사가 작고 그렇습니다.
매일 비염이 있는지 코로 컹컹컹 거려요. 코 먹는 소리도 들리고 컹컹한 소리가 코 고는 소리 처럼 들려요
매일 아침에는 배 아프다고 화장실 가서 30분 있다가 옵니다.
몰랐는데 자기 화장실 갔다 온다고 이야기를 하고 갔는데 지금은 그냥 가지만요.
노래를 매일 불러요, 일이 쉬운 일이고 한가해서 그런가?
노래를 하루에 자주 불러요
어제는 이야기 했어요.
노래 부르지 말라고 노래 때문에 화가 난건 아니고 모든게 쌓여서 그런 거죠.
남의 컴퓨터 모니터 볼때 지나다가 얼핏 보거나 일부러 안 보려고 하거든요.
이 사람은 그냥 거북목 처럼 대 놓고 볼때가 있어요.
노래 부르지 말라고 했더니 일할때는 신나게 기분 좋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입으로 병 뚜껑 나는 소리를 내질 않나?
가래를 컥컥 거리고 있고 아~~~ 저런 행동 해 놓고 노래를 부르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