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랑 쌍계사 둘중 하나만 갈수 있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경기도에서 남쪽 갈일있는데
가는길에 절에가고 싶은데
저 두 절중 한군데 가보려구요
참고로 기도발 좋은곳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보신분들~
저절들 주차장에서 많이 걸어가야 하나요
화엄사랑 쌍계사 둘중 하나만 갈수 있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경기도에서 남쪽 갈일있는데
가는길에 절에가고 싶은데
저 두 절중 한군데 가보려구요
참고로 기도발 좋은곳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보신분들~
저절들 주차장에서 많이 걸어가야 하나요
화엄사 가보셔요
상당히 특이했어요
인도승려가 지었다고?봤는데
양식이 일반 사찰과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화엄사옆길로 한참 올라가다보면
티벳양식의 기도처 연기암이 있는데
장관입니다
전 화엄사 좋아해서 가끔 가봅니다
쌍계사는 벚꽃필때 가구요
화엄사에 한표요 뭔가 영험한 기운 있음
화엄사 점심공양이 너무 맛있었어요.
108사찰 중 가장 기억에 남네요.
화엄사 각황전? 유명합니다
화엄사는 사찰음식연구소?가 있어서 유명하고
점심공양 하는데 아주 좋아요
그리고 옆쪽으로 올라가시면 연기암이
기도빨좋기로 ㅎㅎ
다른절은 주차장과 거리가 먼데
화엄사는 절 아래 주차장이 있어서 별루안걸어요
화엄사.
7월 더위에 다녀 왔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무조건 화엄사.
화엄사지요
화엄사요
쌍계사는 편안한 느낌이 없었는데 웬지 산만한 느낌
화엄사는 아 좋다 평온하다
이게 절이지 이런 느낌 났어요
무교인데 여행가면 전국에 유명한 사찰들 많이 들었어요
화염사 처음 가보고 2시간 30분 차타고 일주일만에 또 다녀왔었고요
중3 둘째가 회엄사 가보고는 늙어서 죽기전에 화엄사에서 생을 마치고 싶다는 말을 했어요 아이가 야무진데 좀 순수하고 맑은 편입니다 신기하죠
화엄사지요
지금 역사책엔 안 나오지만 학교 다닐때 구례 회엄사 쌍사자 석탑문화재도 교과서에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화엄사 가끔 가는데
절 입구에 다리가 있어요
여기서 눈 감으시고 바위에 부딪히는 물소리를
한참 들어보셔요
진정한 힐링이 됩니다
절에 들어가셔서 각황전ㆍ대웅전 두곳이 있는데
기도는 각황전이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큰 마루에 올라앉으셔서 천년의 역사도 느껴보시길
바래요
옆동네 사는데
선암사ㆍ송광사ㆍ화엄사ㆍ쌍계사 자주들릅니다
화엄사만의 특이한? 분위기가 정말 멋집니다
5시30ㅡ6시쯤 타종행사 들으시면 산 전체에
울리는 강렬함이 가슴을 뛰고 웅장하게 만들어줘요
그리고 시간이 되신다면
선암사도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화엄사 원픽이군요 ㅎㅎ
화엄사 점심공양은
석가탄신일 아니어도 먹을수 있나요?
공양의 무료로 점심ㆍ저녁 먹을수 있더라구요
저흰 저녁공양후 타종? 듣고 왔어요
예전 기억으로 쌍계사는 공양이 없었던걸로 알아요
저는 쌍계산데
쌍계사 내 금당 이란 곳이 유명합니다
일정 기간에만 열리니
검색하고 가세요
삼성각도 유명하고요
계곡이 절 내부를 사이사이 돌아나가
비 올때 가면 마치 커다란 용 이 감아돌아나가는거 같아요
끝까지 올라가 가까운 주차장이 있습니다
화엄사가 압도적이네요... 여름에 잘 갔다 온듯.
화엄사 정보 감사합니다
화엄사 아름답습니다.
천은사도 좋구요.
ㅇㅇ님 말씀대로 쌍계사는 금당으로 가는 길 쪽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화엄사 쌍계사 둘 가까워요 저라면 두곳다 둘러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