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2 9:09 A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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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조카 병원비 얼마든지 내줄 수 있지만 우리가 돈 없어 힘든상황에 그런게 도와주는건 정상 아닙니다.
2. ...
'25.9.2 9:10 AM
(59.10.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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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요 여기 종종 글 올리죠?
사람 안 바뀝니다. 이혼하세요. 사람 안 바껴요.
3. ㅇㅇ
'25.9.2 9:12 AM
(211.36.xxx.140)
나이 먹을대로 먹어 만나서 애도 없이 사는 아내보다야 조카가 가까울수 있죠 심정적으로
분해하지마시고 담판을 지으시고 안고쳐짐 갈라서세요
뭐 까짓것 애도없는데요
4. 내팔자
'25.9.2 9:14 AM
(61.105.xxx.165)
그래서 옛말에
"버는놈 따로 쓰는놈 따로."라잖아요
이번 여름에 에어컨을 안 키고 살다니...
원글님
그리 살아도 원글님 돈 안됩니다.
님 남편같은 사람의 돈은
먼저 쓰는놈이 임자예요.
남편 못 고치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님이 먼저 써 버리세요.
5. ㅇ
'25.9.2 9:16 AM
(116.122.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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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 상태로 계속 결혼을 유지하는게
이혼하는 것보다 득일까요, 실일까요?
실이라면 이렇게는 못살겠으니 이혼하자고 하세요.
그랬는데도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달라지는게 없다면 이혼해야겠죠.
6. ....
'25.9.2 9:16 AM
(116.38.xxx.45)
원글님의 자력 생계가 가능하다면 돌아볼 것 없이 헤어지세요.
7. 음
'25.9.2 9:19 AM
(218.159.xxx.190)
-
삭제된댓글
입장을 바꿔 원글님 조카가 언니가 그런 상황이라면요?
저는 여자이지만, 우리집이 무척 어렵고 그래도 내 조카가 그런 상황이면 돈을 마련해 줄 것 같아요.
내 동생도 눈에 밟히고 자식 같이 보던 조카가 그렇게 아프면요...
원글님이 속 상한 것도 이해하지만, 저 역시 남편 분과 같은 입장이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요.
일단 나는 아직 아프지 않고 돈을 벌고 있으니까요. ㅠㅠ
제가 남편분과 비슷한 처지여요..
8. ..
'25.9.2 9:21 AM
(49.171.xxx.41)
남편이 원글을 넘 외롭게 하네요.
헌데 남편을 바꾸는건 불가능 할꺼에요.
착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옳다는 신념이 있으면 고칠 생각을 안해요.
심정적으로 현재의 아내보다는 아픈 조카가와 누나가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을 하는거에요.
어려서 결혼 해 자식낳고 살면서 아내에게도 나름 도움을 받고 살았다는 느낌이 들어야 그제서야 조금씩 아내를 가족으로 인정하게되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9. .....
'25.9.2 9:23 AM
(119.71.xxx.80)
시누이가 다섯...
하나도 넘 힘들던데 ㅠ
원글님 에어컨 안 켤 정도로 재정상태가 안 좋은데
남편분 결혼을 했으면 내 가정의 행복과 안락이 우선인데
저라면 담판을 지었을거예요.
현재 상태와 심정 솔직히 대화해보세요.
10. .....
'25.9.2 9:25 AM
(211.217.xxx.233)
님 월급이 남편 사업장으로 가야 되나요? 생활비로 다 써야만 되나요?
왜 에어컨을 안켜고 사시나요. ㅠㅠ
에어컨 켜고, 밤 시간으로 운동 다니세요
11. ㅁㅁ
'25.9.2 9:4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늦은 결혼에 애 없을 상태
여자가 우선이 되지않아요
님 글에서 보듯 재산 공유도 안하잖아요
꿈 깨세요
12. 영통
'25.9.2 9:58 AM
(211.114.xxx.32)
시조카로 끝날 거 같지 않은 게 문제
시누이들이 아프기 시작할 거고
시누이들 형편이 안 좋다면
님 돈이 녹아내릴 겁니다.
이혼하고 애인처럼 사는 방법도 있어요.
제가 그렇게 살고 있어요
서류상 이혼했고 같이 사는데 돈도 섞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구분이 되는 편이에요
13. 아이고
'25.9.2 10:02 AM
(211.208.xxx.21)
시누이사랑을 갈구하네요
14. 아니
'25.9.2 10:03 AM
(211.206.xxx.191)
돈이 얼마나 없어서 에어컨을 안 켜고 사나요?
남편이 에어컨 못 켜게 했나요?
조카 도와 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부인이 에어컨 못 켜면서 조카 돕는 건 아니죠.
원글님이 번 돈은 본인 앞으로 100프로 저축하고 있는 거 맞죠?
이 결혼인 님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고
남편과 담판 지으세요.
그런데 남편이 달라지기는 어려워 보여요.
15. ...
'25.9.2 10:07 AM
(222.112.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결혼이 늦은 이유가 있었네요ㅜㅜ
그냥 시댁쪽 도우면서 혼자살지
괜히 엄한 딸 마음고생시키네요
원글님 애없음 계속 그럴거같아요..
16. 자식없음
'25.9.2 10:24 AM
(118.235.xxx.183)
원래대로 돌아가세요
17. 원글
'25.9.2 10:51 AM
(180.81.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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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실례지만 그 조카는 20년넘게 알고 지낸 사이이고...
원글님과는 고작 몇년 일 뿐입니다.
조카가 성인이라고 해도....
어릴때부터 봐왔을테니 남편분 눈에 얼마나 이쁘고 이 상황이 속상하겠어요.
본인 자식이 없으면 이 상황은 되풀이 됩니다.
18. 이해되요
'25.9.2 10:51 AM
(180.81.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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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실례지만 그 조카는 20년넘게 알고 지낸 사이이고...
원글님과는 고작 몇년 일 뿐입니다.
조카가 성인이라고 해도....
어릴때부터 봐왔을테니 남편분 눈에 얼마나 이쁘고 이 상황이 속상하겠어요.
본인 자식이 없으면 이 상황은 되풀이 됩니다.
19. 어휴
'25.9.2 11:01 AM
(61.105.xxx.165)
정신이 이상한 조카...
차라리 맹장수술 이런 건 일회성일 수나 있지
남편도 결말을 아는 듯 하네요.
그러니 부인과 노후대책 안 하고
결혼 전 하던대로
누나를 자기 부인인 듯
조카를 자식인 듯 돌보죠.
20. 건강
'25.9.2 11:06 AM
(223.38.xxx.190)
그 조카나 시누가
원글님 남편 아플때
도와주지 않아요 절대
그거 알고 도우라고 하세욧
21. ..........
'25.9.2 11:29 AM
(220.118.xxx.235)
한숨 나오네요.
자기 자식 없으면 부부끼리만 사는 사이면
조카가 우선인건가요?
대놓고 물어보세요
나이먹어 만나 자식 없으면 1순위가 누나 조카냐고
우리 삶은 앞으로 20년. 여명까지 3,40년인데
내가 최우선이 아니면 일단 못살것 같다 말씀하세요
에어컨까지 참고 인내한다고 알아주는 게 아니에요
니가 그랬지 내가 그러라고 했니? 소리나 듣죠
22. . .
'25.9.2 11:33 AM
(221.143.xxx.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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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경우는 남편 명의로 대출 만땅으로 받고 부동산 사세요. 그래야 잡힙니다. 대출비 내도 그게 남는거.
23. ..
'25.9.2 12:18 PM
(49.171.xxx.41)
싸울때 푼돈이라도 아껴보려고 이 무더위에 나는 에어컨도 안틀었다...한번정도 얘기하는건 괜찮은데 이걸 무한반복 하시면 안돼요.
남자가 원하는건 푼돈을 아끼는 궁상스런 아내가 아니라 능력 좋아 자신을 구원해줄, 기댈수 있는 만큼의 재력을 가진 아내를 원해요.
24. ..
'25.9.3 1:39 AM
(121.160.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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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대로 먹어 만나서 애도 없이 사는 아내보다야 조카가 가까울수 있죠 심정적으로
분해하지마시고 담판을 지으시고 안고쳐짐 갈라서세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