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러 있는 가족여행 아테네, 산토리니 4월초 여행인데요. 아테네 반, 산토리니 반 있으려 했는데 82님들 댓글도 그렇고 마테오라 꼭 가라해서 넣을려구요. 마테오라 is 델포이는 마테오라인것같고요. 7박8일(8박9일) 마테오라1박 하지말고 현지투어로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 장소마다 시간배분, 이동 (아테네서 산토리니는 페리? 쾌속선? 비행기? ) 어찌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스 다녀오신 님들 잘난척, 참견 넘나 환영입니다
토들러 있는 가족여행 아테네, 산토리니 4월초 여행인데요. 아테네 반, 산토리니 반 있으려 했는데 82님들 댓글도 그렇고 마테오라 꼭 가라해서 넣을려구요. 마테오라 is 델포이는 마테오라인것같고요. 7박8일(8박9일) 마테오라1박 하지말고 현지투어로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 장소마다 시간배분, 이동 (아테네서 산토리니는 페리? 쾌속선? 비행기? ) 어찌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스 다녀오신 님들 잘난척, 참견 넘나 환영입니다
전 산토리니는 안갔고
9일 동안, 아테네- 마테오라 - 델포이 - 밤배타고 크레타 섬에 간 게 참 좋았어요. 
크레타 섬 안의 아카디 수도원과 바다를 굽어보는 니코스 카잔차키스 묘도 무척 좋았어요.
아테네에서 파르테논 바라보며
왔다갔다고 좋아요
마테오라도 좋구요
저희는 당일 투어로 다녀와도 충분했어요. 수도원 여러 곳 방문하는데 다니다 보면 뭐 그곳이 그곳이니까요.. 짐싸고 끌고 다니는 것이 일이거든요. 아테네에서 기차로 편도 4시간 걸리는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걸리긴 해요. 저희는 아테네ㅡ산토리니는 비행기로, 산토리니ㅡ미코노스는 페리로 이동했어요. 섬의 골목들, 바다 수영, 노을, 매일 먹었던 그릴드 옥토퍼스와 그릭 샐러드..잊을 수 없는 그리스 여행이었어요.
윗댓글 두분 넘 감사해요 도움많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