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남자와 결혼할수는 없잖아요..
여자들도 많이 배웠고..남자보다 잘나가는 여자가 많는데
결혼시장에서 최소한 동질혼을 해야 하는데..
젊은 남자들의 수준이 높지 못하니까요
하향혼하면 시댁에 시달리고..명절에 남편집안 제사 지내야하고
시부모에게 전화안부등 챙겨야 하고...
그런 불합리한 결혼문화가 부모세대에 엄청 많았으니
보고 자란 딸들이 결혼에 대해 신중할수밖에 없죠
아무 남자와 결혼할수는 없잖아요..
여자들도 많이 배웠고..남자보다 잘나가는 여자가 많는데
결혼시장에서 최소한 동질혼을 해야 하는데..
젊은 남자들의 수준이 높지 못하니까요
하향혼하면 시댁에 시달리고..명절에 남편집안 제사 지내야하고
시부모에게 전화안부등 챙겨야 하고...
그런 불합리한 결혼문화가 부모세대에 엄청 많았으니
보고 자란 딸들이 결혼에 대해 신중할수밖에 없죠
예전여자들은 신중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
타협도 뭣도 다 싫음 안하면 될텐데..
자기먹고살거만 최소 해놔도 안급해지고
애초에 잘난결혼하려면 집안이나 자기가 잘나야하고
여자가 생각하는 동질혼이
자기 조건보다 2-3단계 위예요.
본인 눈에는 동질혼
남이 보기에는 택도 안 되면서 눈만 높을 수 있어요
누가 보면 여잔 뭐 그리 모조리 수준 높은줄 알겠네요
하향혼하면 시댁에 시달리고..명절에 남편집안 제사 지내야하고
시부모에게 전화안부등 챙겨야 하고...
ㅡㅡ
요새 그런 집이 몇이나 있다고요
하여간 남자든 여자든 결혼 관심 없으면 안 하면 되고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구구절절 내가 왜 결혼을 안 하나 합리화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누가 뭐라나요?
군대처럼 결혼 안하면 나라에서 잡아간대요?
하지 마세요.
아무도 관심 없는데 왜들 난리인지 이해불가
본인 부모님이나 관심 가지겠죠.
무슨 여자가 생각하는 동질혼이 자기조건보다 2-3단계에요?
케바케이지....
같은 대학 비슷한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여자가 눈 높다는 소리 하나요?
다만 그렇게 했을 경우 가사 노동을 알아서 같이 해줘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결혼에 대해 신중을 기하게 되고 상향혼 하려고 하죠.
남자 가사 노동 맞벌이 56분
남자 가사노동 외벌이 58분
맞벌이 여자 퇴근후 가사 노동 3시간
늦 여자는 집으로 출근하는 기분인데 결혼쉽게 하겠어요?
육휴 여자가 육휴 냈을때는 집밥 청소 다했는데
남자가 그렇게 육휴 타령 하더니 애 밥도 안챙기고
게임하고 tv만 보고 신경질 낸다는 케이스가 꽤나 많다네요
안하면 되요
요새 비혼이든 뭐든 1인가구 진짜 많아서 꽉 믹힌 집안아니고서는 결혼 얘기안합니다.
자디가 골라 못가는거야 자기탓이고..그게 불만이면 안해도되는게 결혼인데...
글에 써잇는 제사하는 집구석은 여자가 걸르는 집1위인데
2030 남성들 정치성향도 극우에 갬이나 야동에 길들여져 여혐정서로 가득차 있고 그렇다고 피지컬이 좋지도 않고 경제능력이 여성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해가 가요. 젊은 여성들이 훨씬 진보적이고 진취적이고 공감능력도 좋고 게다가 능력도 출중한 경우 결혼하면 손해죠. 저도 아들딸 있지만 딸은 결혼 안 해도 걱정이
안 될 것 같은데 아들은 지금부터 걱정돼요.
아이고 알아서들하세요..하거나 말거나.
어차피 그놈의 결혼 수십번 하는 것도 아니고..맘대로 하쇼.
아이고 알아서들하세요..하거나 말거나.
어차피 그놈의 결혼 수십번 하는 것도 아니고..지 생겨먹은대로 하는거죠 ㅎㅎ
본인 조건이나 상황은 무시하고 상향혼을 바라는 게 신중한 건 아니죠.
자기객관화가 안 된 케이스 직장에서도 봅니다.
뭐하나요
본인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으면서
남탓이나 하는게 문제죠
젊은 남자들의 수준이 높지 못하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들 싸잡아 다 후려치기하는건가요
젊은 여자들은 다 수준 높은 줄???ㅋㅋㅋ
괜찮은 여자들은 괜찮은 남자들 만나 잘만
결혼하던데요
끼리끼리입니다
제발꼭 그러기를 바랍니다. 여자들 제발 자기와 비슷한 수준에서 반반결혼하기를요. 남자 조건 따지지 말고 시집 재산 탐내지 말고 꼭 자기랑 비슷한 남자랑 결혼하기를요.
시댁에 시달리고..명절에 남편집안 제사 지내야하고
시부모에게 전화안부등 챙겨야 하고...
50대 중반인데 한번도 안해본 일들입니다.
성격이 팔자라고 자기 쪼대로 살수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그렇게 삽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데 이런저런 이유 갖다붙일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희생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돈이 많던지 직장이 좋던지
남자도 마찬가지
시댁에 시달리고..명절에 남편집안 제사 지내야하고
시부모에게 전화안부등 챙겨야 하고...
50대 중반인데 한번도 안해본 일들입니다.
성격이 팔자라고 자기 쪼대로 살수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그렇게 삽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데 이런저런 이유 갖다붙일필요 없습니다.
여자들 제발 자기와 비슷한 수준에서 반반결혼하기를요
시집재산 탐내지 말고 꼭 자기랑 비슷한 남자랑 결혼하기를요
222222222
여기는 아들맘들이 자기가 아들인 것처럼 이 난리인거 보면 웃겨요.
자기 당한 것은 다 잊고 이제는 아들에 이입해서 이난리네요.
시집만 잘 사나요?
딸 가진 집은 다 가난할까요?
친정 재산 탐내는 사위도 많던데요.
딸 낳은 사람들은 전부 가난하다는 편견부터 버리세요.
요즘은 예전과 달리 남녀관계 아니어도 개인적으로 만족을 주거나 덜 불편해지고 행복감주는
것들이 많아졌고 결혼의 장단점도 뻔히들 다 잘 알며
무엇보다 부의 편중과 격차가 커지면서 다수를 차지하는 중하위 계층 사람들이 여러 부담으로
결혼을 더 꺼리고 ,젊은 사람들 예전처럼 안정적인 직장 구하는게 매우 어려운지라
결혼 자체가 부담스런거구 개개의 취향도 훨 더 까다로워진 세상이고 그런 허들을 통과한
능력자들만이 결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변하지 않는 한 결혼하는게 어려워 졌어요.
시댁에 시달리고..명절에 남편집안 제사 지내야하고
시부모에게 전화안부등 챙겨야 하고...2222222
그러고 살다가 현타왔어요
하향혼하니 갈수록 내리막길.
동질혼이 가장 낮은 나라 1위가 한국입니다.
여자가 잘나서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란거죠
동질혼 결혼 대기업 여자분 글이 82에 올라오지 않았나요
같은 스펙 대기업 맞벌이..
여자가 먼저 1년 육휴 하고 정성껏 전업주부로 살아줌
그 다음 남자가 1년 육휴 고집 피우고 강행했는데 집안이 난장판..
밤늦게 퇴근하고 오면 집에 먹을게 없고 밥도 안 차려주고
심지어 아이한테 아침에 냉동김밥 먹임
여자가 왜 전업주부 역할 제대로 안 하냐니까 화냄...
이러니 동질혼을 못 하죠
구차하게 안된다고 주장하는 글들도 다수였으니 댓글들이 그런거잖아요
동질혼 결혼 대기업 여자분 글이 82에 올라오지 않았나요
같은 스펙 대기업 맞벌이..
여자가 먼저 1년 육휴 하고 정성껏 전업주부로 살아줌
그 다음 남자가 1년 육휴 고집 피우고 강행했는데 집안이 난장판..
밤늦게 퇴근하고 오면 집에 먹을게 없고 밥도 안 차려주고
심지어 아이한테 아침에 냉동김밥 먹임
여자가 왜 전업주부 역할 제대로 안 하냐니까 화냄...
이러니 동질혼을 못 하죠
동질혼 결혼 대기업 여자분 글이 82에 올라오지 않았나요
같은 스펙 대기업 맞벌이..
여자가 먼저 1년 육휴 하고 정성껏 전업주부로 살아줌
그 다음 남자가 1년 육휴 고집 피우고 강행했는데 집안이 난장판..
밤늦게 퇴근하고 오면 집에 먹을게 없고 밥도 안 차려주고
심지어 아이한테 아침에 냉동 삼각김밥 먹임
애 토하고 유치원도 못 감.
여자가 왜 전업주부 역할 제대로 안 하냐니까 화냄...
동질결혼 하려다가도 이런 현타 오는 글들이 지금도 올라오는거 보니
동질혼을 못 하죠
군다처럼 안하면 국가에서 잡아가는 것도 아니고 2222
그냥 하지마세요 안말려요
근데 디른건 모르겠고 시부모 안부전화나
제사 깉은건 요즘 결혼하는 부부에게는 별
해당사항 없을듯요
그런집이 얼마나 있다고
결혼 적령기 사람들 다 공무원 시켜주면 서로 알아서들 결혼 많이들 할겁니다
그러라고 하세요
자기결혼인데 이거저거 따지고 또 따져야죠
그런다고 세금 나오는것도 아니니 많이 신중하라고 하세요
남자고 여자고 결혼할 생각 없으면 안해도 되고요
괜찮아요
주변인이나 사회에 민폐만 안끼치면 혼자살든 둘이살든 동성끼리살든 아무렇지 않은 시대가 됐어요
명절 설날 추석
어버이날
양가생신 2번
최소 5번
거기에 제사 있는 집들
며느리 아들 생일 챙겨준다고 또 만나자고
또한 휴가때 안보면 섭섭해 하는 시집마저 있두만요.
최소 2달에 한번씩은 시집 만나야하는 상황...
거기에 맞벌이면?
여자들 학력만 높으면 뭐해요.
월소득 2~300짜리가 80%인데..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높으니 못가는거지
안가는건가요?
시댁에 시달리고..명절에 남편집안 제사 지내야하고
시부모에게 전화안부등 챙겨야 하고..
50. 중반인데 저기에 모시라고도 요구해서.
화낼 일 생겼을 때 그 일 빌미로 발 딱 끊었어요
하물며 요즘은 거의 없을 일
집 마련할 돈은 있어요?
집값 싸도 십몇억 시대에 설마 집은 남자가 소리 하는 젊은 여자들 없겠죠?
그런 생각할바엔 그렇게 잘났느니 혼자 능력으로 집사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월소득 200~300여자는 결혼하면 더 나은 삶을 사나요? 주제도 모르고 눈 높다고 하기엔 남자 소득은 몇배되는데 여자가 싫어하겠어요?
요즘 시대에도 잘 버는 남자는 열살어린 예쁜여자랑 결혼해서 잘 살아요
남자들도 비슷하게 버는데 집안일이 더 고되니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