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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김건희는 자식도 없는데 돈 욕심이 왜이리 많을까요?

dd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25-08-29 08:06:51

저희 부부에게 자식이 둘 있다보니 뭐라도 남겨야 된다는 생각에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하고 최소한 잘 지켜야 된다는 생각은 하는데요.

만약에 없었다면 벌써 은퇴하고 있는 돈 그냥 쓰고 죽었을거 같거든요.

근데 저들은 물려줄 사람도 없는데 저렇게 모으고 또 모아서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돈이 곧 권력이고...돈 때문에라도 자기 밑에서 사람들이 굽신거린다 생각해서 그런가요?

제가 권력 맛이 뭔지 몰라서 이해가 안가나봐요.

82님들은 저런 돈 사랑이 이해가 가시나요?

 

 

IP : 14.39.xxx.2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9 8:10 AM (210.178.xxx.233)

    계속 회자된 이야기지요
    대체 자식도 없는데 왜 저렇게 심하게
    부를 축적하기위해 저러는지

  • 2. ㅇㅇ
    '25.8.29 8:14 AM (59.1.xxx.85) - 삭제된댓글

    자식이 없으면 경제 활동도 안 하나요?
    자기 욕심으로 부를 과하게 축적했다고 볼 만한 근거가 어디있나요?

    워낙 고위직에 오래 있었고, 관직에서 나온 뒤에도 로펌 고문으로 있었으니 돈이 벌리죠.

    그리고 처갓집 장인한테서 받은 유산도 꽤 됩니다.
    지금 사는 집도 장인이 살던 집.

    부인이 잘 사는 집 딸이었어요.

  • 3. ㅇㅇ
    '25.8.29 8:14 AM (59.1.xxx.85)

    자식이 없으면 경제 활동도 안 하나요?
    자기 욕심으로 부를 과하게 축적했다고 볼 만한 근거가 어디있나요?

    한덕수는 워낙 고위직에 오래 있었고, 관직에서 나온 뒤에도 로펌 고문으로 있었으니 돈이 벌리죠.

    그리고 처갓집 장인한테서 받은 유산도 꽤 됩니다.
    지금 사는 집도 장인이 살던 집.

    부인이 잘 사는 집 딸이었어요.

  • 4. 어이없네
    '25.8.29 8:16 AM (210.109.xxx.130)

    자식이 없는거랑 돈은 상관없는데 쓸데없는 데까지 오지랖에 태클을 거네요.
    이래서 좌든 우든 진영논리 정치병자가 문제예요.

  • 5. 철학
    '25.8.29 8:19 AM (112.169.xxx.183)

    우리나라 인문학 교육의 부재때문일까요?
    인생에 대한 가치, 행복에 대한 철학이 부족한 것 같아요.

    김건희와 그의 가족은 더욱 더 자존감 낮고 삶의 가치관이 없으니 그냥 돈 모을수 있을 때 다 악귀같이 벌어드리려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 6. ???
    '25.8.29 8:19 AM (118.235.xxx.227)

    자녀유무와 재산형성이 무슨 상관 일까요?
    자녀가 없는 사람은 가난하게 살라는 말인가요? 어이 없네요. 이 무슨 차별적인 발언인지…

  • 7. 덕수돈욕심
    '25.8.29 8:21 AM (175.214.xxx.148)

    본인신용카드 0원이고 ..문제는 있어보입니다.자기돈 절대 안쓴다잖아요.

  • 8. ???
    '25.8.29 8:21 AM (118.235.xxx.227)

    윤석열 김건희 한덕수 싫어하고 국민의 힘 해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식의 비합리적, 차별적 발언은 참 싫군요

  • 9.
    '25.8.29 8:22 AM (121.189.xxx.207) - 삭제된댓글

    돈을 자식 물려 주려고 모으나요?
    여기 보니 자식 있어도 죽을때 까지 가지고 간다는
    어르신들 많잖아요 자식 물려줘 봐야
    사위 며느리만 땡 잡은 거라는 얘기도 있구요
    또 의외로 자식있는 분들이 기부도 많이 하세요
    다 각자의 삶의 이유가 있지요
    저도 자식없이 사는데 남편과 돈 개념이 정반대예요
    저는 기부쪽이고 남편은 노후를 위해 모으자는
    쪽이구요 정치적인 것을 떠나 돈은 부부라도 모으고
    쓰는게 다를 수 있어요

  • 10. Hhj
    '25.8.29 8:23 A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본인 스스로 돈욕심 많은데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상대가 다치던 말든 자신은 조금도 피해 입으면 안되고 돈이 다인 줄 아는 사람도 있어요

  • 11. Gjj
    '25.8.29 8:25 AM (106.101.xxx.244)

    본인 스스로 돈욕심 많은데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상대가 다치던 말든 자신은 조금도 피해 입으면 안되고 돈이 다인 줄 아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 자식은 역시 마찬가지로 돈이 모은 기준이더라구요

  • 12. ..
    '25.8.29 8:29 AM (36.255.xxx.142)

    82쿡에도 돈이 최고라는 사람들 많던데
    그들은 자식도 없으니 더 믿을건 돈뿐이다, 했나보죠.
    전 돈이 최고라는 사람들 다 이해 안가요.

  • 13. ㅇㅇ
    '25.8.29 8:31 AM (14.39.xxx.225)

    한덕수는 하바드 유학 시절 이야기를 같이 있던 분한테 들었는데........
    하바드에 있을 때에도 특히 한덕수 부인의 돈에 대한 집착은 유명했다네요.
    부인이 돈도 많은 집 여자인데 그 시절에 한국에서 물건 가져와서 팔고 그랬대요.
    그러면서 빤스 하나 입고 장가 온 한덕수 무시하는 발언도 하고
    다른 사람 상처 주는 말들도 많이 했아고 하네요.
    그냥 돈에 악귀가 들린 사람들 같았다고 ....
    그러니 공직에 있으면서도 절대 자기 돈은 안쓰고 활동비 같은거로만 생활했다니
    저렇게 돈 모으면 뭐 하냐는 이야기 한거에요.

    김건희도 저리 부정하게 돈 모아서 뭐에 쓸건지
    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한 돈들이잖아요.
    하여간 끝이 다 감방으로 끝나게 생겼으니 본인들은 나름 허망하겠어요.

  • 14. ..
    '25.8.29 8:32 AM (203.236.xxx.48)

    심리적 문제로 보입니다. 한덕수는 평생 처가에 기죽어 산 사람. 아부하는 능력으로 그집 사위가 된지라 본인이 그집안에 인정 받는 방법은 가진 공권력 이용 자기의 존재감 부각. 이거밖에 없었겠죠.
    김거니는 집안에서 젤 공부 못하는 문제아였는데 그 능력 하나로 엄마한테 인정받으니 평생 인정욕으로 엄마거 시키는거에다 그 이상으로 한듯하구요.
    윤가역시 집안에서는 장남이지만 문제아였을듯한데. 자기의 능력으로 존재감 느끼게해주는 김거니한테 지가 할수 있는건 다 해줬을거 같네요. 그넘은 물욕은 없어 뵈잖아요. 그저 인정욕구가 커서 권력이용이 도를 넘은거겠지요.

  • 15. ...
    '25.8.29 8:34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자식없으면 가난하게 살라는거냐는 분들,
    그런 뜻이 아닌거 아시잖아요.
    이미 돈은 차고 넘쳐 주체하기 어려울만큼 많은데도 그렇게 악착같이 돈을 쫒으니 하는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돈 자체보다도 권력에 취한것 같아요.
    내 앞에 와서 굽신거리고 금전을 제공하면서 청탁하고,
    나의 돈과 권력이 작용해서 모든 사안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그 힘이요.

  • 16. ...
    '25.8.29 8:36 AM (114.200.xxx.129)

    203님 의견에 공감요...원글님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가장 근접한 댓글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저사람들 왜저렇게까지 돈욕심이 많고 돈을 쫒지 싶은데
    솔직히 저런이유가 가장 크겠죠

  • 17. ㄱㄴ
    '25.8.29 8:37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물론 돈도 좋지만 사실최고봉은 권력이잖아요
    김건희는 권력중 언감생심 본인이 가질수있는 최고의 권력을 쥐었는데 그깟돈이 뭐라고...이미 쌓아놓은것도 많고 그거 아니어도 평생 돈걱정없이 살수있는데 걍 고고하게 살면서 존경을 받는게 낫지 이게뭐람

  • 18. ㅎㅎ
    '25.8.29 8:38 AM (203.244.xxx.33)

    글 읽다보니 문맥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ㅎㅎ

  • 19. ㄱㄴ
    '25.8.29 8:38 AM (211.58.xxx.161)

    물론 돈도 좋지만 사실최고봉은 권력이잖아요
    김건희는 권력중 언감생심 본인이 가질수없는 최고의 권력을 어쩌다 쥐었는데 그깟돈이 뭐라고...이미 쌓아놓은것도 많고 그거 아니어도 평생 돈걱정없이 살수있는데 걍 고고하게 살면서 존경을 받는게 낫지 이게뭐람

  • 20. **
    '25.8.29 8:42 AM (211.109.xxx.32)

    욕심하고 자식하고 상관없어요. 김건희 명품에 미친ㄴ인데 여기저기서 사다 날라 바치쟎아요.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 21. 하브
    '25.8.29 8:43 AM (211.235.xxx.135) - 삭제된댓글

    '25.8.29 8:38 AM (203.244.xxx.33)
    글 읽다보니 문맥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ㅎㅎ
    222222222

    정말 국어 독해안되는건지...
    5등급도 아니고 9등급인듯

  • 22. ..
    '25.8.29 8:51 AM (223.38.xxx.33)

    원글님 댓글에 이유 있네요.

    속옷 하나 입고 온 남편 무시하는 발언. 처럼 권력이 돈에서 나와 남보다 위에서 갑질이나 적어도 내사 너보다 잘났다고 할 수 있으니까겠죠.

    근데 세상 사람들 본인도 모르게 있는 사람을 대우해줘요.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삼성가 사람글 우러러보고 겉으론 욕하지만 부러워하잖아요. 대부분이요.

    자식은 핑계기도 해요.
    나는 자식이 셋이고 너는 하나니 내가 세배는 더 잘 살아야 된다가 말이 되나요? 말이 안 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해서 자식 없으면 너는 자식도 없는데 돈 있으면 뭐하냐 해요.
    자식과 해외 여행 다니는 거는 자식을 위해서만이니 자식 없는 사람은 여행은 무슨 필요가 있냐 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하며 살면 된다 하구요.
    그러면서 자식 없다고 약자로 보기도 하니 자식없으면 돈이라도 많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죠.

    자식 있는 사람들은 인생을 자식을 위해서 온전히 희생만 하기는 커녕 오히려 반대면서 별 데다 다 자식 팔죠.

  • 23. 203님
    '25.8.29 8:52 AM (61.39.xxx.204)

    인정욕구 강한사람이라도 더러운돈은 구별해서
    아무거나 손 대지않습니다

    다 본인을 투사하네요

    제가 가는 동네 미용실 원장은 자식많고 다 잘한다는
    자랑 엄청하는데
    윤과 건희가 자식있었으면 저렇게 무시당해
    구속당하지 않았을거라고 이상한 말 하더군요

  • 24. ..
    '25.8.29 8:54 AM (223.38.xxx.33)

    그리고 돈이 있으면서 악착같이 돈을 쫒는 이유는요.
    돈이 있으면서는 서민들 기준이고 그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선 많은 돈이 아니니 그러겠죠.

  • 25. ....
    '25.8.29 8:56 AM (1.241.xxx.216)

    맞아요 203님 219님 말씀이 아마도 가장 근접할 겁니다
    심리적인 문제이고 돈은 우리 생각하는 그냥 물질적인 것을 떠나서
    그들의 권력이고 사람들을 좌지우지 하거나 부릴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하는겁니다
    탐욕의 범위가 일반적이지 않아요
    내적 자아가 단단하지 못하고 헛점이 있다는 걸 스스로도 알아요
    아니까 돈으로 무장하고 귀금속과 명품으로 치장하고 성형으로 고쳐서 가리고
    거들먹 거리면서 걷고 술로 허세부리고...
    오로지 돈만이 자신들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본능적으로요

  • 26. ㅌㅂㅇ
    '25.8.29 9:17 AM (117.111.xxx.4)

    내적 자아가 단단하지 못하고 헛점이 있다는 걸 스스로도 알아요
    아니까 돈으로 무장하고 귀금속과 명품으로 치장하고 성형으로 고쳐서 가리고
    거들먹 거리면서 걷고 술로 허세부리고...
    오로지 돈만이 자신들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본능적으로요 2222

  • 27. ...
    '25.8.29 10:04 AM (116.123.xxx.155)

    계엄 관련 인물들보면 살아온 면면에 일관성이 있어요.
    혼테크 기본, 비리로 점철된 부모나 처가 동반.
    공부가 출세의 목적이었으니 그 댓가로 혼테크 하고 혼테크의 댓가를 출세로 갚는 반복이죠.
    자식이 있고 없고보다 사리사욕이 강한 인물들이 출세한거죠.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같은 분들은 그들과 격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 28. 자식
    '25.8.29 10:13 AM (182.219.xxx.35)

    없어도 돈이 권력이라 생각하나봐요
    돈버는 재미에 빠져 사기치고 군림하고 사리사욕에 눈이 먼거죠.
    자식없음 적당히 모으고 여유있게 쓰고 죽을 때 사회환원하면
    좋은데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으니

  • 29. 하하
    '25.8.29 10:49 AM (106.244.xxx.134)

    자식 여부랑 돈 욕심은 아무 관계가 없는 거 같아요.

  • 30. 원글님
    '25.8.29 11:14 AM (121.133.xxx.61)

    자식이게 뭐라도 남겨주려고 아등바등 살지 마세요
    각자 자기인생 사는거고
    자식 핑계로 돈 욕심 부리는거예요.

    한덕수네도 돈이 좋은거지 자식에게 주는 돈이 좋은건 아니니 악착같이 모았나부죠

  • 31. 쥴리는 어딘가에
    '25.8.29 11:39 AM (118.218.xxx.85)

    키우고있는 자식이 있을지도

  • 32. ..
    '25.8.29 5:56 PM (221.162.xxx.205)

    죽을때 축적한 돈들 거의다 놓고 죽을텐데 최은순은 아직도 사기치고 다닌데요
    돈이 썩어나게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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