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hoVyDaCHac
오마이TV
이분은 초반부터 내내 자기책임 인정하고 사과하는 일관적 태도라...기억에 있네요.
저런 사람은 본인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직접적인 책임은 대대장과 중대장과 소대장에게 있겠죠.
외부에선 왜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지 않았냐고 질책할 수 있구요.
하지만 대대장이 어떻게 거부하겠습니까.
가장 안전한 군화조차 착용하지 못하게 한 복장지시를 내린 놈.
그 놈이 살인자죠.
당시 중대장들과 대대장은 위험하다, 안된다라고 몇번이나 이야기했지만 끝까지 밀어부친놈과 그런놈들을 감싸느라 부하들을 내팽개친 놈들 절대 용서하면 안됩니다.
대한민국 군대를 위해서라도 가장 무거운 처벌해야죠.
만만한 일선 지휘관들 잡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