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청산의 정기국회, 특검은 추경호 즉각 소환조사해야>
- 8.28. 모란공원 현장 최고위원회의 서왕진 원내대표 공개발언
민주, 평화, 노동의 가치를 위해 헌신한 열사의
정신이 깃든 이곳에서 올해 정기국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정기국회의 최우선 과제는 역시 내란과
윤건희 정권의 폭정을 완전히 청산하는 것입니다.
김건희 특검이 어제 권성동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약 1억 원에 이르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는 점차 내란 권력의 중심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란 특검 또한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를 더 이상 머뭇거려서는 안 됩니다.
추 전 원내대표는 계엄해제 표결 방해의 핵심 피의자입니다.
당시 여당 원내대표의 지위를 이용해
자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출입을 막은 혐의입니다.
매우 중대한 내란 가담 행위입니다.
만약 혐의가 인정된다면 추 전 원내대표는
내란 주요임무종사자로서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당장 구속은 면했으나 내란행정부의 2인자 한덕수는
내란 방조와 위증 등 여섯 가지 혐의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내란 사태에 연루된 최고위급 인사들이 하나둘
사법처리 수순을 밟고 있는데,
추경호 전 원내대표만이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내란특검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즉각 소환 조사하십시오.
내란에 조응한 모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으십시오.
특검은 즉시 행동으로 답해야 합니다.
책임자들을 소환하고, 은폐된 진상을 드러내,
내란과 검찰독재에 부역하며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자들은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내란과 윤건희 정권의
폭정을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 끝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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