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는 삼권분립인데 정경유착 검언유착
썩은 사법부 언론
제대로 바로 잡으려면 뭘 어디서 부터 할까요?
일제시대때 잘못 들어온 시스템때문이라는
소리도 있어요
교과서는 삼권분립인데 정경유착 검언유착
썩은 사법부 언론
제대로 바로 잡으려면 뭘 어디서 부터 할까요?
일제시대때 잘못 들어온 시스템때문이라는
소리도 있어요
많은 특혜가 그들이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 뭔동력
쪼개야죠
언론의 가짜뉴스에 대한 천문학적인 과태료 부과하는 만들어야돼요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본사람이 없더라도 어쨌든 가짜뉴스 보도하면 연매출의 20배 과태료 부과하는 법 만들면 조중동 바로 폐간합니다.
현송월이 숙청당해 죽었다던 조선일보
현씨가 두눈 시퍼렇게 살아있는거 확인됐는데도 벌금한푼 안냈쥬?
삼권분립의 개념을 국민들도 잘 몰라요
대통령이 '왕'인줄 알잖아요
광복이후 친일파가 나라를 집권한 거..
여기서부터 잘못된거지요.
카르텔 카르텔
법이 섬세하고 세부적이지 않고, 군부 쿠데타로 헌번 박살난 역사가 많아서
잘 지켜지지 않았죠. 지금도 그 후계들이 떵떵거리니. 역사의 단죄가 없었음.
광복이후 친일파가 나라를 집권한 거..
여기서부터 잘못된거지요. 222222222222222222222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사니까 우리 문제만 보여서 많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문제없이 완벽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곳은 없어요
따지고 들자면 소위 선진국이라는 곳도 들여다 보면 우리보다 훨씬 이상한 곳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도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이상하고 문제가 많지? 생각했다가 지금은 그래도 우리가 그나마 제일 낫네 하는 쪽으로 변했어요
어차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사회라 어떻게든 문제는 생기고 그걸 고쳐가며 살아가는게 중요하죠
원글님 지적한 문제 모두 다 하나하나 고쳐가야할 것들이고 하루아침에 훌떡 뒤집듯이 고칠 수는 없어요. 시간이 걸리니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갖고 시민들이 지켜보면서 관심가져야 정말 아주 조금씩 야금야금 바뀌지 싶어요
일제시대 시스템이 문제다 그래봐야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바꾼다해도 어차피 다른 문제가 나왔을 거라는게 제 생각이예요. 원인 알아봐야 딱히 고칠 수 없는 것도 많고 현재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 다들 관심을 집중하면 되지 싶어요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묘한 온정주의가 있어서 단죄를 못하는게 문제였다면 문제랄까?
완벽한 시스템에서도 이런 온정주의 때문에 자꾸 변칙이 생겨나고 그 변칙을 우려먹는 집단들이 계속 나타난다는게 반복되는 현상같아요
이제 그걸 해결할 시기와 공감대가 생겼으니 고쳐지겠죠.
그래도 전 하루아침에 고쳐질거라 생각 안해요.
한 100년쯤 걸려도 변화되어 고쳐질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몇년전에 천안 독립기념관에 갔다가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100년 전 사람들이 지금 이런 시절이 올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본인들이 그래도 이게 옳다, 해야되는 일이라 한다는 마음으로 했던 일이 100년 후 현재 지금 우리가 그 세상을 살게했다고 생각하게 됐죠.
지금 갖고 있는 문제의식에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당장 뭐가 변할 거라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다만 그 문제에 대해 꾸준히 미미해도 뭔가를 한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100년 후 후손들은 그게 해결된 세상에 살겠죠. 그때는 어차피 또 다른 문제로 이러쿵 저러쿵 살고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