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현실 모르고 포장하며 허상을 얘기하고
그 허상을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정작 현실파악 잘하고 내실있게 노력한 사람은 입을 다물죠
요즘 사람들과 대화나누다보니 느낀거예요
생각보다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현실 모르고 포장하며 허상을 얘기하고
그 허상을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정작 현실파악 잘하고 내실있게 노력한 사람은 입을 다물죠
요즘 사람들과 대화나누다보니 느낀거예요
같은 직장에도 많아요.
점심먹고 몇 번 어울리다 지쳐서 멀리하고 있어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기나 할까?'
조금 듣다보면 그런 생각만 들었어요.
그 허상이 자기라고 착각하잖아요
벌거벗은 임금님도 아니고
듣고 있으면 기괴함
주변 50전후 사람들..
이미 경제적인거나 여러가지 변하기어렵다는거 아는 나이라 그런지 허상을 자꾸 얘기해요
현실과 동떨어진..
예를 들면 경단녀라 취업이 힘들다고.. 20년전에 직장 그만두고 이제 나이 50넘었는데.. 경단녀라기엔..
경단녀라 취업이 힘들어서 속상하다 남편 퇴직하면 내가 나가서 돈벌꺼다..
논리에도 안맞고 현실과도 동떨어진 얘기 듣다보면 머리아파요
차라리 요양보호사 공부하며 언젠가는 쓸 수 있겠지 말하는 지인이 똑똑해보여요
공감합니다
나이 들수록 입을 닫아야 할 듯
말을 하더라도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않도록 조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