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 삭히지고 않고 생 마늘쫑을 고추장에 박아놓았는데요.
이거 고추장 잔쯕 묻어 있는데
어떻게 양념해서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옛날 생각나서 한번 해봤어요.
마늘쫑 삭히지고 않고 생 마늘쫑을 고추장에 박아놓았는데요.
이거 고추장 잔쯕 묻어 있는데
어떻게 양념해서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옛날 생각나서 한번 해봤어요.
할머니께서 꼭 고추장 마늘쫑 장아찌를 담그셔서 먹었어요. 그런데 과정을 자세히 알지 못해요. ㅠㅠ
그 맛이 늘 생각나는데, 이게 은근 귀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찾아서 흉내내봤어요.
먼저 봄에 마늘쫑을 2주~4주정도 (그냥 내맘대로)소금물이나 식초소금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빼고, 그 후에 건져서 고추장에 버무려서 냉장고에 보관후 여름부터 먹기시작해요. 저는 집고추장을 못담그니 그니 시판고추장에 버무렸어요. 깊은맛은 안나지만 그냥 먹을만해요.
애들이 어릴때부터 엄청 찾았어요. 입맛없을때 물에 밥말으면 그냥 꿀떡꿀떡 넘어간다고~^^
그냥 장아찌만 빼서 먹는 거 아녔어요.다른 양념 필요 없을 듯.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20991&page=1&searchType=sear...
지금 만드신 건 해당없지만...
내년에는 이렇게 해보세요. 글 쓴 분 말씀마따나 진짜 추천입니다.
건져서 고대로 먹는거예요.
그냥 먹기에는 별 맛이 안나던데요.
시판 고추장에 넣어놔서 고추장 맛만 나는데
고추장 물에 씻어내고 양념하면 되는지 고추장 묻은채로 양념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