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를 매일 써요.
처음 출시되어 바스켓형부터 지금 풀무원 스팀까지 4개째인데 풀무원게 잔고장이 얼마나 많은지 1년 동안
4번이나 고쳤어요.
그나마 무상기간이라 비용은 안 들었지만 소형가전 특성상 센터에 맡기고 기다렸다 찾아오고..
아침에 갑자기 터치패널이 오동작을 하네요.
어찌어찌 사용은 했는데 조짐이 좋지 않아요 ㅜㅜ
스팀기능, 찐계란등 다른 에프에는 없는 기능들이 좋긴한데 이번에 비용을 들여서 고친다면 버릴려고요.
바꾼다면 동일기종으로 가느냐 (크기땜에) 닌자 구형으로 가느냐.. 고민인데 두꺼운 삼겹, 목살 매일 굽고
양념고기도 종종 구워요. 코슷코 베이크 사놓으면 아이가 뎁혀 먹고요.
냉동식빵 2분 정도 스팀 돌리면 촉촉한게 좋고요.
닌자 오래 쓰신 분 잔고장이나 AS는 어떻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