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해가 안되기도 해서요.
집집마다 냉장고 요즘은 두대 가지신분 많고
건조기 식세기 등등
겨울엔 난방비는 이정도로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유독 에어컨 두달 사용하는건
전기요금 걱정을 너무 심하게 한다는 생각
우리집 5만원 더 나왔어요
가을엔 괜찮으니 이정도는 시원하게 지냈으니 괜찮은거
아닌가요?
오늘 어떤 기사에 에어컨 안틀어도 시원해서
북향집을 선호한다는 기사 보고
에어컨 안튼다고 진짜 북향집을 선호하나 싶어서
생각해봤습니다
가끔 이해가 안되기도 해서요.
집집마다 냉장고 요즘은 두대 가지신분 많고
건조기 식세기 등등
겨울엔 난방비는 이정도로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유독 에어컨 두달 사용하는건
전기요금 걱정을 너무 심하게 한다는 생각
우리집 5만원 더 나왔어요
가을엔 괜찮으니 이정도는 시원하게 지냈으니 괜찮은거
아닌가요?
오늘 어떤 기사에 에어컨 안틀어도 시원해서
북향집을 선호한다는 기사 보고
에어컨 안튼다고 진짜 북향집을 선호하나 싶어서
생각해봤습니다
일상 가전 아무리 켜놔도 에어컨만큼 전기 사용량을 쓰는 게 없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걱정되죠!!
33평 에어컨 2대 선풍기 일년에 두세달 맘껏 틀어도
30만원도 안 나오는데
지구 생각해서 그러는걸까요?
지구 생각해서 덜 키려고 노력해요.
근데 열대야에는 못참고 키네요
평상시에 10만원 나오다 여름에는 30~40만원쯤 나오는
저는 별셍각 없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체감하는 느낌과 가치가 다르니까 그렇죠.
일부가 걱정한다고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치면 님도 똑같습니다.
평상시에 10만원 나오다 여름에는 30~40만원쯤 나오는
저는 별 생각이 없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체감하는 느낌과 가치, 여건이 다르니까 그렇죠.
일부가 걱정한다고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치면 님도 똑같습니다.
뿌리깊게 세뇌된 거 같아요.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나라. 전기세 아끼자. 에어컨이 주범이다. 27도로 맞춰라.
요새는 이런 캠페인도 안 하는데 그동안 쌓여진 게 커요.
대체불가인데 소비전력은 에어콘과 비교불가로 적죠
신경쓰게 되는거죠
일년 365일 틀어놓고 쓰는건 머리에 잘 안들어와요
공기 들이마시고 사는 것에 무신경한 것처럼 처음 샀을 때나 신경쓰고 이후에는 관심영역에서 멀어지죠
비싼 차도 사서 처음 한동안만 조심하고 유지비 걱정하고 그러지 얼마 지나면 생각없이 타게 되죠
요즘 인버터 에어컨은 절전형이지만
옛날 에어컨들은 전기 정말 많이 먹었?어요.
맞아요 너무 호들갑 떠는 것 같아요
겨울에 난방하고 살듯이
이제는 여름에 당연한 지출인데 말이죠
그냥 뿌리깊게 세뇌된 거 같아요 22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에어컨 사용료는 난방비랑 비슷한거죠.
예전에어컨은 한달에 3-40나왔으니까요
아껴서 트는게 맞고
요즘은 인버터니까 온도만 많이 안낮추면 하루종일 틀어놔도 가끔 돌아가고 10만원도 안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