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업시간중에 핸드폰 열어서 뭐 보고 그러나요?
안그래도 핸드폰중독이라 조절이 어려워서
수업시간은 잠그고 있는데
수시로 전화와서 숨이 헐떨 거리면서 열어달라고
너무 급박해 보이는 걸 보면 뻥인것 같지는 않고
또 수업시간에 뭘 그리 핸드폰으로 볼 일이 있나
애가 거짓말 하나 싶기도해서
요즘 학교 분위기를 좀 알고 싶어요.
초등 6학년이에요
원래 수업시간중에 핸드폰 열어서 뭐 보고 그러나요?
안그래도 핸드폰중독이라 조절이 어려워서
수업시간은 잠그고 있는데
수시로 전화와서 숨이 헐떨 거리면서 열어달라고
너무 급박해 보이는 걸 보면 뻥인것 같지는 않고
또 수업시간에 뭘 그리 핸드폰으로 볼 일이 있나
애가 거짓말 하나 싶기도해서
요즘 학교 분위기를 좀 알고 싶어요.
초등 6학년이에요
그런경우가 좀 있긴 해요. 교육과정이나 설문조사도 모두 인터넷으로 하는 세상이니. 담임선생님도 쉽사리 허락은 안해줄것 같은데 교내에 있는 테블릿이나 환경이 안되어 있을때. 지금 바로 뭔가를 해야하고 아이가 잠시만 엄마에게 전화하고 온다고.. 열어달라고.. 그럴때 또 어쩔수 없이 열어주긴 하지요. 그리고 미술같은 경우도... 아이가 사진을 휴대전화에 담아두고 보고 그리는경우가 있어요... 준비까지 해왔는데 휴대폰 열지 말아라라고 말하기가 또 그래서.. 열어두고 보라고 하기도 하고요... 어쩔수 없는 경우들이지. 매번 그렇지는 않을꺼에요
한학기에 많아야 두세번일텐데요
거의 없어요
담임한테 물어보세요
그런데 수업 시간에 전화오는 거면 진짜 수업에 필요한거 아닐까요?
설마 초등학생이 아무리 핸드폰 중독이라도 선생님이 앞에 계신데 수업중에 게임이나 인터넷 보려고 열어달라고 엄마에게 전화하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