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에 자녀 안키우며 재혼해서 잘 사는거
보는것도 참 묘하네요. 유명한 분이라 늘일상을 올리는데
자녀는 뭐할까 나잇대가 같아서 늘 궁금하더라구요.
이혼후에 자녀 안키우며 재혼해서 잘 사는거
보는것도 참 묘하네요. 유명한 분이라 늘일상을 올리는데
자녀는 뭐할까 나잇대가 같아서 늘 궁금하더라구요.
우리같은 3자야 묘한 정도지만
자식도 자라면서 보겠죠
그 속마음은 또 모르는 거죠
자식도 오래 안 보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하더군요
뭔가 슬퍼요.
저도 그런분 아는데요
그앞에서 아이들 이야기는 꺼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좀 그래요
행복해보이니 좋지만
엄마없는 애들은 어떨까 싶어서 씁쓸해요
재혼해서 남의 자식만 키우는 사람도 좀 그래요
저희 남편 바람녀가 젊었을때 자긴 애놔두고 이혼한 상태에서 남편보고 이혼하고 같이 살자 그랬답니다
전 애 못 키운다 그랬더니
그 이후 이혼얘기는 안 하고 쭈욱 만났다네요
최근에 알았어요
내 자식 놓고 남의 자식 키우는 사람은 아휴 ㅠ.ㅠ
재혼남도 아내 생각하면 자식 데려오라고 할텐데 그대우 받고 왜 재혼 한대요
인생 뿌린대로 거두고 사는겁니다.
놀라서 다시 읽어봤네요 ㅜㅜ
그런 남자분 아는데...양육비 주고 본인 인생 신나게 사는거 보면..
인간도 아니죠. 그냥 뻐꾸기.
뻐꾸기는 제 새끼인 줄 모르고나 키우죠
인간인데 지 새끼는 모른척 남의 새끼 키우자고 돈 벌고.
새보다도 못한 븅신
은근 많아요.
바람나 이혼 요구한 유책이 넘
유부녀랑 바람나서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미치니깐 자식들도 눈이 안들어오는것 같더라구요
방송에 나오는 사람중 재혼 했는데
자식이랑 새남편이랑 안 맞아서
친정 엄마가 데리고 가서 키운 사람도 있어요.
이해 안되지만 다시 이혼 하기에는 자기 대외 이미지 때문인지
그런 선택을 하더라구요.